신한금융지주는 16일 아시아신탁 지분 40%를 추가로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2019년 5월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인수했고 이번에 잔여 지분까지 사들임에 따라 이 회사를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아시아신탁은 신한금융그룹에 인수된 뒤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성장해왔다. 작년 신규 수주 계약은 1897억 원으로 2018년(174억
에이스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택지지구 일원에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지축역’을 이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이 시공하는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지축역은 지하 5층~지상 8층, 총면적 약 4만6330㎡ 규모로 조성된다. 특화설계를 적용해 소규모 사무실부터 대형 사무실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대기업·중견기업)을 매칭해 사업 연계 및 협업을 지원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김상태 전 미래에셋증권 투자은행(IB)총괄 사장을 신한금융투자 GIB총괄 각자대표 사장으로 신규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경위는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IB분야 경쟁력 제고가 필수적이라는 인식 하에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Top 레벨의 IB 전문가 영입을
신한금융지주가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전통자산과 대체자산 부문으로 나눠 각자대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연임됐다.
신한금융은 1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자회사 사장단 추천, 지주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임기가 끝난 자회사
신한금융지주는 그룹 상반기 순이익이 2조4438억 원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5.4% 증가한 실적으로 2001년 창립 이래 최대 반기순이익이다.
핵심 그룹사인 은행과 카드, 금융투자(금투), 생명보험, 오렌지라이프, 캐피탈 등 모든 그룹사의 손익이 고르게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370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호반건설이 KBC광주방송과 서울신문 지분을 매각하고 전자신문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광주방송 지분을 정서진 아시아신탁 부회장이 이끄는 JD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했다. 호반건설이 보유한 광주방송 지분은 39.59%(256억 원)에 달한다. 광주방송뿐 아니라 서울신문 지분 19.4%(180억 원)도 우리사
대림건설은 1218억 원 규모의 인천 석남동 S&K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9.52% 규모로, 계약상대는 아시아신탁 주식회사다. 이 공사는 연면적 14만8573.4㎡의 규모로 지하 1층~지상10층 크기의 사무실과 창고를 시공하게 된다. 이 계약금액은 전체 도급액 중 대림건설 지분 80%에 해당되는 금액이
1인 가구 수요 맞춰 소형주택 고급화서울내 고급 소형주택 분양
1인 가구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고급 소형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614만7516가구에 달한다. 2010년 414만2165가구 대비 약 49%(200만5351가구) 증가한 수치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0년 2
이테크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지하 5층~지상 27층, 5개 동, 전용면적 59~108㎡ 총 6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아파트에서 시작된 인천 부동산시장 투자 열기가 오피스텔까지 옮겨가고 있다.
3월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평균 경쟁률 180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320실을 공급했는데 5만 7692명이 몰렸다. 지금까지 인천에서 분양했던 오피스텔 가운데 최다 청약자다.
지난달 아시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CEO 리스크'를 떨치고 연임을 확정지었다. 국민연금과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조 회장 연임을 반대했지만, 이사회는 조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조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경영목표인 '일류신한' 달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각오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용병 회장의 연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용병 회장의 연임안건을 가결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3년 3월까지다.
조 회장은 2017년 3월 신한금융 회장이 된 이후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 인수를 통해 신한금융을 국내 1위 금융그룹으로 키웠다. 작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내기도 했다.
조 회장은 지난 1월 채용비리
아시아신탁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중문'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중문은 지하 1층~지상 10층 높이로 10개 동 28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3㎡ 16가구 △79㎡ 96가구 △84㎡ 168가구가 공급된다.
e편한세상 중문은 일주도로와 평화로, 5ㆍ16도로, 중산간도로 1100도로 등과 제
롯데건설은 해양관광도시인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조성되는 이번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28~70㎡ 면적으로 이뤄진다.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오피스텔
신한금융이 지난해 글로벌과 비은행 등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면서 순이익 3조40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6일 실적 발표를 앞둔 KB금융지주의 순이익 전망치(3조3000억 원)를 감안하면 신한금융이 2년 연속 리딩뱅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한금융지주는 5일 지난해 3조4035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연 1%대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시중에 떠도는 자금이 늘고 있다. 은행 예금, 적금 등 금융상품이 매력을 잃으면서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정뷰 규제로 이마저도 쉽지 않다.
이에 매월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정부의
대창기업이 부산 진구 범천동에 짓는 오피스텔 ‘맨해튼줌시티’가 내달 분양된다.
지하 1층~지상 20층짜리 단층형 5개 타입 330실(전용면적 24~28㎡)과 복층형 5개 타입 66실(전용 24~28㎡) 등 총 396실 규모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신안종합건설이 위탁해 아시아신탁이 시행하는 오피스텔로 부산 금융단지 중심지인 문현금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최근 진행한 사장단 인사에서 ‘조직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하기보다 기존 인물들을 그대로 연임시킴으로써 조직에 큰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KB금융지주는 2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었다. 대추위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KB손해보험 양종희, KB국민카드 이동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대부분 연임시키면서 조직의 안정에 방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경영철학인 '2020 스마트 프로젝트'와 '원신한'을 잘 이해하고 있는 기존 사장단과 함께 안정적으로 회사를 이끌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신한금융그룹은 19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CEO와 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