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국가의 예보기구들을 위해 녹화 동영상을 제공해 더욱 많은 국가의 예보기구 직원이 이번 연수 내용을 공유한다.
예보는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예보제도 개선을 희망하는 국가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개별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한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주관 프로젝트에...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국가의 예보기구들을 위해 녹화 동영상을 제공한다. 별도의 온라인 Q&A 세션을 열어 보다 많은 국가의 예보기구 직원이 금번 연수 내용을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다수의 기관을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별도로 자국의 예보제도 개선을 희망하는 국가를 상대로 맞춤형 개별연수...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이사는 정부 산하기관 공공기관장 급여 30% 반납 캠페인에 동참, 급여 반납금 1218만 원을 아시아녹화기구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처는 2018년 북한에 나무심기 특별 생방송으로 인연을 맺었다. 기부금 1218만 원은 묘목 4060 그루를 심을 수 있어 개인 기부 규모로 최고액이다.
아시아녹화기구는 남북 산림협력을 통한 한반도 기후변화...
아시아녹화기구, 철원군, 철원군 산림조합은 13일 우리나라 최북단 지역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서 통일 묘목 나무심기 행사에 나섰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야외 방역 수칙에 따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녹화기구 고건 위원장(전 총리), 기후변화센터 유영숙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평양과학기술대 김필주 학장 등 내빈 70여 명이...
이어 "코로나19 위기와 같은 비전통안보 위협에 대한 포괄적 안보를 위해서는 초국경적 협력과 다자적 안전보장 체계가 필요하다"며 한국과 북한, 중국, 일본, 몽골이 함께 참여하는 ‘동북아시아 방역·보건 협력체’ 창설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은 다자주의가 한국의 공동체 정신과 결합한 ‘모두를 위한...
페스티벌에선 SDGs를 이끄는 유엔OSD의 첫 수장인 장 다라공원장, 한국이 주도한 최초의 국제기구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 글로벌 크리에이티비티 기업 그레이 유럽의 에두아르도 마루리(Eduardo Maruri) 대표, '문명 디자인'의 세계적 권위자인 권영걸 서울예고 교장, 제일기획을 글로벌 광고대행사로 성장시킨 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
‘통일나무심기 마라톤’은 공영홈쇼핑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시아녹화기구와 함께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 및 북한산림황폐화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5월 26일 하루 동안 마라톤, 통일기부 콘서트 외에도 공영쇼핑 특별생방송, 파주특산물 및 중기제품 장터 운영 등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ODA를 통해 그간 농업 시설 구축, 산림녹화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농업 발전을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등 아시아 7개국의 농업 정책 책임자가 참석한다. 이들은 행사 첫날인 5일 국가별 세션을 통해 자국 농업발전전략과 그동안 진행된 한국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이에 (재)기후변화센터, (재)통일과나눔, 아시아녹화기구, 한국기후변화학회, SDSN-Korea, 콘라드아데나워재단 등은 14일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달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北 환경문제 해결 위한 남북 환경협력 필요” = 북한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 개발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산림 황폐화와 환경 인프라 및 시스템...
기후변화센터는 통일과 나눔재단, 아시아녹화기구,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홍콩사무소와 공동으로 1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발전 목표 달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기후변화 현황을 진단하고 북한 실정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과...
동북아 지역은 역내 국가들 간 높은 경제적 상호의존성에도 불구하고 정치 안보 분야 협력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아시아 패러독스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북아 안보질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움직임들도 나타나고 있어 역내 국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일본의 방위안보법률은 역내국가 간 선린우호 관계와 이...
임채무가 두리랜드에는 바이킹 범버카 등은 물론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큰 점폴린까지 구비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89년 개장한 두리랜드는 약 3000평으로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한다. 특히 두리랜드에서는 지난 2012년 9월에 방송된 '런닝맨'의 '올림픽 특집 박태환-손연재 편'을 녹화한 곳이다. 당시 방송에서...
농식품부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도국에 우리나라의 지난 50여 년간의 농업·농촌분야 발전 경험을 전파하는 ‘개도국 식량안보를 위한 농업정책 컨설팅 사업(KAPEX)’을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KAPEX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중 하나다. 개도국 스스로 식량안보와 빈곤탈피를 위한 농업·농촌개발 관련 정책을 입안...
각 회원국이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열어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이날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신원섭 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FAO(유엔식량농업기구), ITTO(국제열대목재기구),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 등 국제기구 전문가,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국내 학계와 NGO 단체 등의 연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의 황폐지 복구와 조림녹화 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각국의 산림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한국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를 통해 산림파괴와 토지 황폐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세안에 녹화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한·아세안 산림장관회의를 계기로 산림외교 활동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