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지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12일 솔젠트 관계자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개발 완료단계로 시생산과 테스트, 허가 등의 과정을 거쳐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하는 대로 공식발표할 계획”이라며 “유럽
랩지노믹스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15(이하 메디카)’에 참가, 스마트 체외진단 시스템 등 주력 제품을 전시·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회사는 분자진단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사업영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로 확장 중에 있다.
이번 박람
녹십자엠에스가 국내 최초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Avellino corneal dystrophy)’ 판별 검사법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녹십자엠에스는 자사가 개발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일으키는 TGFBI 유전자의 R124H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법이 보건복지부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최종심의 결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으며, 복지부 고시 예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모든 라식ㆍ라섹 시술 고객들에게 안전보증서를 발급하는 '평생 안전보장 제도'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보증서에는 수술명과 집도의는 물론, 보상 범위까지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특히 수술 후 부작용 발생 시 최대 2억원까지 배상(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최대 10억원)하며, 보충 수술이 필요할 경우 무료로 수술한다는 약관을 명시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안과는 당일 라식수술을 받으려는 대학생들로 북적이고 있다. 라식수술 적기를 맞아 자신의 경쟁력도 높이고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대학생 김 모(22, 남)씨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시력이 나쁜 김 씨는 당일 라식수술을 통해 10년째 끼고 있는 안경을 벗을 예정이다. “여름방
그동안 특별한 치료법이 없던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응권ㆍ최승일 교수팀은 멜라토닌(melatonin)과 리튬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유발하는 산화스트레스와 TGFBI 유전자 발현을 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검은자위(각막)에 흰점이 생기면서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 병은 유전질
라식 등의 방법으로 시력교정술을 받은 이후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으로 실명을 초래하는 이상증상이 종종 발생했으나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이같은 증상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길이 생겨 업계의 일대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대양이앤씨 계열사인 (주)메디제네스가 최근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응권교수팀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상엽교수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