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글로벌 임상 단계 바이오 의약품 전문 기업인 ‘에퍼메드 테라퓨틱스(AffaMed Therapeutics, 이하 에퍼메드)’에 자사의 안과 분야 혁신신약 ‘리수테가닙(Risuteganib, 제품명 루미네이트)’의 중국 내 독점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판권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루미네이트는 한미약품이 전략적
비보존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제약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은 양사에 각각 제약사업부를 신설, 제약사업부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박홍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홍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임상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오츠카제약에서
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루미마이크로와 한국과 중국에서 오피란제린의 주사제 임상 3상을 실시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비보존이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약사업의 첫 번째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비보존은 이두현 대표이사가 최대 주주로 있는 볼티아를 통해 에이프로젠 KIC가 보유하고 있던 루미마이크로 제9회차 전환사채 200억 원에 대한 콜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작년 12월 볼티아에서 200억 원, 비보존에서 150억 원 등 총 350억 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 유상증자를 통해 루미마이크로의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
루미마이크로 최대주주인 볼티아는 에이프로젠 KIC가 보유하고 있던 루미마이크로 9회차 전환사채(CB) 200억원에 대한 콜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비보존의 대표이사인 이두현 대표가 연일 루미마이크로 주식을 장내 매수해 지분을 추가 확대하는 상황에서 체결된 계약이기 때문에,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루미마이크로를 통한 비보존의 우
이두현 비보존 대표이사가 루미마이크로 인수 후 바이오ㆍ제약 사업 진출 계획과 비보존 우회상장 검토에 대한 뜻을 밝혔다.
이두현 대표이사는 30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비보존의 제약 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오피란제린의 신약 승인 시점에 맞춰 생산 관련 인프라 확보와 영업 및 판매를 위한 플랫폼 확보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이뤄졌
비보존은 이두현 대표이사가 전날 열린 제18기 루미마이크로 임시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통해 루미마이크로의 이사회의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보존은 지난해 11월 18일, LED 조명 세트 전문 생산 기업 루미마이크로와 맺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 이행에 따라 루미마이크로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서울아산병원은 사랑과 아픔을 나누고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탄생한 어린이병원의 캐릭터 ‘아루미’가 최근 열 돌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아루미'는 지난 10년간 질병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200만 명 이상의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따뜻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성장해온 아루미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상징하는 고유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텔콘RF제약이 볼티아의 루미마이크로 인수와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텔콘RF제약은 비보존의 최대주주(지분율 23%)이며, 볼티아는 이두현 비보존 대표이사의 개인회사(지분율 90%)다. 전날 볼티아가 전일 코스닥 상장사 루미마이크로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20일 “볼티아의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텔콘RF제약과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됐다
19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메지온 #남선알미늄 #루미마이크로 #에이치엘비 #흥아해운 등이다.
메지온은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1차 지표는 충족하지 못했지만 다른 지표에서 약물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사실상 임상 실패로 받아들여지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18일 증시에서 메지온은 전일대비 23.37%(5만290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19일 알리바바 티몰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중국 색조 메이크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티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종합 쇼핑몰이다. VDL은 전용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통해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등 대표 베스트셀러를 포함 1
동부라이텍은 직간접 조명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바(Bar)형 LED조명제품인 루미시트(LumiSheet) M-스틱(Stick)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루미시트 제품군의 라인업 중 라이트 패널과 함께 바형태로 기존 T5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최고 90lm/W 이상의 고효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프랑스 테이블웨어 기업 아크 인터내셔널은 오는 29일까지 자사 브랜드 ‘루미낙’ 대표 제품인 비트로 냄비의 신제품 디자인을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루미낙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luminarc)에서 2주간 진행된다. 총 10가지 디자인 가운데 소비자들이 원하는 신제품 디
린나이코리아는 오는 26일 스팀오븐을 이용해 영양보충에 좋은 여름별미를 만들어 보는 무료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인 오징어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스팀오븐 체험단 1기로 활동한 소비자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오징어순대와 충무김밥 오징어 무침을 만들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븐요리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오븐쿡요
코스닥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500을 밑돌던 지수는 510선에 바짝 다가섰다.
7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97포인트(1.39%) 오른 509.7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G20 회의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나타
앞서 열린 뉴욕증시(17일)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의 하락이 전일 연준의 '저금리 기조 지속' 약속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2월 생산자물가지수의 하락폭은 최근 7개월래 가장 컸다. 다우지수(0.45%)가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마감기준으로는 1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발 훈풍에도 불구 차익실현
충청남도가 미국 업체들과 6000만 달러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충청남도는 31일 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과 박한규 천안시 부시장 등으로 구성된 충남 투자유치사절단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스테레오픽쳐스(StereoPictures)사, 루미에트(Lumiette)사와 각각 3000만 달러의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전기는 2일 이사회의 결의를 통해 루미마이크로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경영권을 획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 주식수는 353만주(16.7%)이며 취득 금액은 106억6060만원이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루미마이크로의 경영권 취득을 통해 LED 사업 확대 및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16일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저가매수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습니다.
앞서 열린 뉴욕증시(15일)는 금리결정을 앞둔 불확실성과 월가의 사상최대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인 '매도프 스캔들'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제조업 경기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1140선에서 약세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