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40여 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1981년 아닉 구딸(Annick Goutal)이 설립한 구
아모레퍼시픽이 해외 기업과 지분투자를 동반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신성장을 꾀하고 있다. 앞으로 인수합병(M&A) 및 투자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1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회사는 호주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기업 래셔널그룹 지분 49%를 인수하고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레셔널그룹
아모레퍼시픽이 프랑스 샤르트르에 있는 향수 공장을 글로벌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에 매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말 향수 공장을 크리스챤 디올의 자회사 ‘크리스챤 디올 퍼품’에 매각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매각 금액 등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1997년 향수 브랜드 ‘롤리타렘피카’와 20년 라이선스
유통업계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콘셉트의 한정판 홀리데이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역시 소장 가치를 높인 홀리데이 컬렉션을 내놨다.
설화수는 오색 불꽃의 아름다움을 담은 ‘오색향연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으로 출시했다. 한국의 다섯 가지 전통 색감과 다채로운 문양으로 밤하늘의 불꽃을 재해석해 베스트셀러 패키지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윤조에센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이 2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2016 세계면세품박람회(2016 TFWA World ExhibitionㆍConference)’에 참가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화수, 헤라, 라네즈, 아이오페, 이니스프리 브랜드로, LG생활건강의 경우, 궁중한방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后)’로 참여한다.
세계면세품박람
지난 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층에는 서로 다른 색의 날개를 가진 화려한 나비의 비주얼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것은 바로 아닉구딸의 ‘컨셉 버터플라이’ 팝업스토어. 아닉구딸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 2011년 인수한 프랑스 향수 브랜드다. 브랜드 국내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인만큼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26일 금요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컨셉 버터플라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닉구딸만의 독특한시그니처 심볼인 버터플라이 테마로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백화점 팝업스토어로 아닉구딸의 베스트셀러 향수인 ‘쁘띠뜨쉐리’와 ‘방 드폴리’를 테마로 선보였다. 특히 서로 다른 색의 양면적인 날개를 가진 화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연말연시 선물로 고가 향수와 장남감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화장품, 잡화가 주를 이루는 선물로 합리적 가격 보다는 브랜드를 고려해 심리적 만족감을 극대화시키는 제품을 찾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연말연시 선물로 프리미엄 향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20만~30만원 선의 비교적 고가의 제품이지만 없어서 못 팔 정도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품, 잡화가 주를 이루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할 때 합리적 가격 보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해 심리적 만족감을 극대화시키는 제품을 찾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연말연시 선물로 프리미엄 향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20-30만원 선의 비교적 고가의 제품이
갤러리아명품관은 이달18일부터 22일까지 WEST 5층 이벤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향수 페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브랜드로는 아닉구딸, 펜할리곤스, 크리드, 르라보, 아쿠아디파마, 딥디크 등 프리미엄향수 브랜드 14개가 참여해 각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향수를 선보인다. 매장 디스플레이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도록 각각의
지난 1일 오후 2시 신세계 강남점 지하 식품관에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독일 과자 슈니발렌을 사겠다고 기다리는 대기 열이 2개 매장 이상을 가득 메웠기 때문이다. 적게는 20분, 많게는 40분을 기다리지만 고객들은 이에 개의치 않고 오직 과자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백화점 영업이 끝나기 훨씬 전인 오후 4시쯤 슈니발렌 측은 준비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노엘 캔들’과 ‘노엘 보티브 캔들 세트’를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아닉구딸 노엘 캔들 시리즈는 아름다운 향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오렌지와 만다린의 시트러스 향과 소나무 껍질의 강인한 나무 향이 어우러진 향기
갤러리아명품관이 샤넬 향수 부띠크(전문 매장)을 단독으로 개점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이번 가을·겨울(F/W) 매장개편을 통해 화장품과 향수 브랜드를 대폭 강할 방침이다. 지난 8월에도 해외 유명 향수 브랜드인 ‘아닉구딸’, ‘르 라보’를 연달아 단독으로 개점했다. 올해 갤러리아명품관의 향수 매출은 8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이번에 문을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2015년까지 10개 글로벌 메가브랜드를 육성해 세계 10대 화장품 회사로 성장, 총 1조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또한 전체매출의 14% 수준인 해외 매출 비중도 2015년까지 29%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중국과 프랑스에 공장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의 영원한 맞수다.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 2조2000억원 중 화장품 사업에서 83%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LG생활건강은 2조8000억원의 매출 중 화장품 사업 비중이 38% 가량이다.
두 회사는 각각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경쟁사 1위 분야
아모레퍼시픽이 프랑스 최고급 향수 브랜드 ‘아닉 구딸’을 인수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일(현지시간)해외지주회사인 AGO가 미국계 사모 펀드인 스타우즈캐피탈과 프랑스 명품 향수 브랜드 ‘아닉 구딸’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인수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더욱 다양해진 제품군으로 중국,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