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급성장에 잘 나가던 탄산수에 제동이 걸렸다. 대체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제로콜라와 사이다제로에 이어 과일향 첨가 제로 탄산음료까지 가세하면서 탄산수 시장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제로칼로리 탄산음료의 인기 상승에 음료 업체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탄산수 시장 정체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롯데칠성, 1~3분기
리오프닝에 따라 회식이 늘어난 데 다, 제로 시리즈 흥행,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지며 롯데칠성의 3분기 매출이 증가했다. 하지만 원부자재값 인상과 새 제품 출시에 따른 판관비 상승에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843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영업
롯데칠성음료가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홍차음료 ‘실론티 레몬 제로’ 500㎖를 12일 출시했다.
실론티 레몬 제로는 국내 대표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홍차음료 브랜드 ‘실론티’의 신제품으로 지난 1993년 출시 이후 29년 만에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익숙한 것에서 새로움을 찾는다.’
식품업계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인기 제품을 재해석하는 ‘크로스오버’ 상품 개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음료를 캔디나 아이스크림으로, 스낵을 음료로 만드는 시도 등이 대표적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식품이 지난달 출시한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은 40여 일 만에 18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표적인 서민음식들의 기습적인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즐겨 먹는 음식까지 줄줄이 가격을 높이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 치킨과 라면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이 단행된 이후 다른 서민 먹거리 음식들도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BBQ는 이달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제품 10종 가격을 약 2년 4개월 만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8일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레쓰비’, ‘펩시’, ‘핫식스’, ‘실론티’, ‘솔의눈’ 등의 편의점 판매가를 이날부로 평균 7.5%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롯데칠성음료의 원부자재 인상에 따른 매입가 인상 요청에 따라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
롯데푸드는 롯데백화점과 연계해 밀크 디저트 매장을 열고 파스퇴르의 프리미엄 우유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파스퇴르 밀크바’를 오픈한다. 메뉴개발과 매장운영은 롯데푸드가, 기획과 매장 입점은 롯데백화점이 맡았다. 회사 측은 파스퇴르 브랜드 홍보 및 제품 체험채널 확대 계획과 롯데백화점의
효성오앤비가 스리랑카 국영비료회사와 유기질비료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효성오앤비는 스리랑카 현지법인인 효성랑카가 지난달 21일 스리랑카 국영 비료회사인 Lakpohora와 유기질비료 2종 독점 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현지에서 판매될 제품 2종은 농업용 20kg와 홈가든용 2kg로 효성랑카 공장에서 생산되며 스리랑카 정부 보조사업을 통해 소비
◇ 현대백화점, 헌옷 기부 캠페인 = 현대백화점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을 전국 15개점 및 도심형아울렛(가산점, 동대문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이 의류, 신발, 모자 등 판매가 가능한 상품을 기부하면 기부영수증 발행, 상품권 증정 등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익금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재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커피 엑스포에 다녀왔어요. 커피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는 에디터K의 기사를 참고하시고요, 이번 기사에서는 서울의 스페셜티커피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네이션(Coffeenation)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이번 커피박람회에서는 국내 17개의 유명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을 한 자리에 모아놨답니다. 서울 커피 투어 할 필요 있나요
롯데칠성음료는 직영 쇼핑몰인 롯데칠성몰(mall.lottechilsung.co.kr)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몰은 원하는 날에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홈 서비스, 제품 손상 방지를 위한 안심박스 포장,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음료 세트 구성, 할인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웹툰 형식의 연재만화로 직장인, 주부, 학생 등 소비자에게 맞춤
대한항공이 ‘카페’를 활용한 스리랑카 노선 홍보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커피전문 브랜드 탐앤탐스와 공동으로 ‘스리랑카 무빙카페’ 등의 스리랑카 콘셉트의 카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스리랑카 이미지가 래핑된 이동형 카페 차량을 이용해 주말(23~24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주중에는 신촌·강남·종로 등 도심 밀집지역, 마지막
대한항공이 첫 취항을 앞둔 스리랑카, 몰디브 및 남인도 지역을 소개하는 CF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오는 9일 취항하는 스리랑카, 몰디브, 남인도 지역을 소개하는 CF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소개되는 프리론칭편 이후 취항과 함께 선보이는 스리랑카편에서는 세계 8대 불가사의로 소개되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는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스리랑카 콜롬보 직항 취항에 따라 기획, 고대 유물을 그대로 간직한 신비의 나라 스리랑카와 인도양 최고의 휴양지 몰디브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2013년 3월11일부터 매주 화ㆍ목ㆍ토ㆍ일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19만9000원(최
200만 자영업자가 롯데그룹의 제품 불매운동에 나선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은동은 스크린골프, 숙박업, 유흥음식업 등 80여 소상공인 단체 회원 200만명과 함께 롯데그룹 제품을 무기한 불매하는 운동에 돌입했다.
이들 자영업단체는 지난 13일 국내 유통 1위 기업을 상대로 투쟁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롯데그룹에 보냈
롯데칠성음료가 파우치형 테이크아웃 아이스음료 ‘레쓰비 아이스 커피’, ‘실론티 아이스티’, ‘솔의 눈 아이스’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이크아웃 아이스음료 ‘레쓰비 아이스 커피’, ‘실론티 아이스티’, ‘솔의 눈 아이스’는 원래 캔음료시장에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소비자의 큰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레쓰비 아이스
롯데칠성음료가 ‘펩시 립톤 인터내셔널(PLI)’과 계약을 맺고 5일부터 세계 1위 차 브랜드 립톤의 RTD(Ready-To-Drink; 캔, 페트음료) 제품 3종을 독점으로 생산, 유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립톤(Lipton)’은 티파우더부터 티백과 RTD제품까지 차(Tea)에 관한 모든 제품군을 완벽히 갖춘 글로벌 No.1 의 차 브랜드로 이
편의점 GS25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GS25는 매장 입구에 설치한 GSTV를 통해 오는 15~23일까지 열리는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GS25는 시청이 편리하도록 점포 앞에 테이블과 의자를 최대한 많이 비치하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즉석 먹을거리 상품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