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 해를 ‘디지털(Digital) 영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디지털 부문에 대한 혁신을 강조했다.
위 행장은 “신한은행은 금융이 필요한 고객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업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디지털 시대의 기준이 되는 ‘금융의 미래’ 그 자체가 돼야 한다”며 “가장 역점을 둬야 할 것은 ‘디지털 신한’”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6개의 앱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공개했다. 슈퍼앱 ‘신한 쏠(SOL)’은 오는 22일 정식 출시된다.
신한은행은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8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Re New Up(리뉴업) 2018 디지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새로운 금융 앱 ‘신한 쏠(SOL)’을 공개했다고 4
지난 2일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음성인식 AI(인공지능) 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신한은행은 삼성전자의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를 이용해 음성 명령만으로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음성인식 AI 뱅킹 서비스를 동시에 내놨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바이오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미래형 뱅킹을 모색하
공인인증기관인 코스콤은 최근 갤럭시S8, 갤럭시S8+를 정식 출시한 삼성전자와 ‘삼성패스 사업제휴’를 맺고 홍채인증서비스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의 생체인증서비스인 ‘삼성패스(Samsung Pass)’와 코스콤이 발행하는 공인인증(SignKorea)을 접목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가이드에 따라 홍채기반 생체인증서를 발급한 것. 이에 따라 홍채
인터넷 전문은행의 본격 출범과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된 올해 시중은행들이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 금융이 금융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은행권 모바일뱅킹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이 모든 영업지점을 온라인상에 구현한 가상 채널인 ‘모바일 브랜치’ 서비스를 지난달 31일
신한은행은 신한S뱅크에서 계좌 신규가 24시간 가능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신한S뱅크에서 ‘스마트 실명확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확인(휴대폰, 공인인증서 인증) △신분증 확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본인 확인(영상 통화, 기존 계좌 인증)의 단계로 실명확인을 한 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일 네이버 모바일에서 계좌 잔고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네이버 증권(모바일) MY메뉴에서 신한금융투자 ID를 등록한 고객은 언제든 계좌 잔고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투자자들은 주식매매 주문까지 연동할 수 있어 포털ㆍ증권 연계기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분석이다. 모바일에서 종목시세를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계(鷄)이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모바일앱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한금융투자 최초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스마트데스크, 신한S뱅크, 써니뱅크 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3000명에게 1만 원을 지급한다. 또 계좌 개설 후 온라인ID를 등록한
신한은행은 오는 28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모든 가계대출 상품에 대한 비대면 프로세스 구축을 완료했다.
신한은행은 2015년말부터 주택담보대출 비대면 프로세스 구축에 나서 대표 상품인 ‘신한 장기모기지론’과 ‘TOPS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이미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
신한은행은 대표적인 여ㆍ수신 상품에 이종산업 제휴 서비스를 결합하고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신한 애니마켓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애니마켓 서비스는 적금, 대출 등 은행 상품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비금융 서비스를 접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휴사의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한 이종산업 제휴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첫번째 애니마켓 제
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방카슈랑스 상품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은행에서 가입하는 방카슈랑스는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보험 상품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신한S뱅크 보험센터’를 통한 모바일 방카슈랑스 판매 프로세스를
신한은행은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해 국내 최초로 T머니(money) 대중교통 마일리지가 매월 통장으로 입금되는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T마일리지를 월 1회 정기적으로 신한은행 입출금계좌에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전용 서비스이다.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인 신한S뱅크에서 신청하거나 신한은행 계좌가 없
신한은행은 ‘갤럭시 노트7’에 새롭게 추가된 홍채 인증 기능(삼성 패스·Samsung Pass)을 활용한 ‘바이오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신한S뱅크’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 인증 로그인’ 서비스는 노트7 사용자가 신한S뱅크를 통해 홍채 정보를 등록한 후 바이오 인증만으로 계좌 거래내역, 잔액 등 금융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올해 연말 출범을 앞둔 인터넷 전문은행이 제대로 된 업무 시작을 하기도 전에 금융산업에 혁신 바람을 일으킬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은행은 연말 출범까지 4개월여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 은행법 개정안조차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이 일반기업도 인터넷 전문은행의 지분을 50%까지 확보할 수 있는
신한은행은 '신한S뱅크'를 통한 본인 계좌로 이체, 환전, 공과금 납부 등 주요거래 이용 시 보안매체 및 공인인증서 프로세스를 생략해 이용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일 본인 명의 신한은행 적금, 퇴직연금 등에 추가 불입 시 보안매체 및 공인인증서를 모두 생략해 거래편의성을 확대했다.
또 타행의 경우 사전 서비스 동의
신한은행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생체인증 수단으로 ‘손바닥 정맥’ 인증을 도입한다. 국내 금융권에서 첫 시도다. 오는 19일부터는 홍채 서비스를 개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8일 “손바닥정맥정보를 활용한 인증은 이미 해외에서 10여 년 간 단 한차례의 금융사고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출금기능에 적용, 안정적으로 운영돼온 검증된 방식으로 가장 안전
신한은행은 스마트뱅킹을 통해 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신한S뱅크’를 전면 업그레이드 한 ‘신한S뱅크 UP’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S뱅크 UP’은 사용자인 고객 중심으로 개편되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금융거래를 가능하게 하고자 하는 ‘Full-Banking’ 전략이 반영되어 이용 가능한 금융업무와 특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도 스마트뱅킹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추가한 ‘신한S뱅크mini’ 다국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거나 유학을 위해 체류중인 외국인들이 이용 언어의 한계로 금융서비스 혜택에 소외 되어왔고, 특히 스마트폰을 대부분 소지 하고 있으나 영어권 이외의 국적을 가진 고객들은
신한은행이 시각장애인의 앱 접근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15일 KB금융연구소가 웹 발전연구소의 '2014 스마트 금융 앱 접근성 실태조사'를 인용해 발간한 '스마트 금융 앱 서비스 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0개 금융사 가운데 5개 은행의 시각장애인 금융앱 접근성이 불편하거나 불가한 것으로 평가됐다.
은행별로 보면 우리은행과 한국SC
스마트금융의 발달이 가속화되면서 은행들이 과거 점포 중심의 영업에서 탈(脫)점포화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 영업점에서 모바일로, 매스미디어에서 소셜미디어로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시대에 맞춰 은행 고객들의 행동과 관심도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금융 집중 전략은 경영효율화 극대화 및 충성 고객 확보 등 새로운 수익 기반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