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통합 솔루션 기업 탑선이 세계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제조기업 CATL과 ESS 사업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 ESS 사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체결됐다. MOU에 따라 탑선은 태양광 및 ESS 사업개발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ESS
"처음 주민들에게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에 대해 설명했을 땐 실제로 배당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배당을 시작하고 나니 이제는 오히려 주민들이 남는 땅에도 태양광을 빨리 설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등의 주최로 '재생에너지 우수 사례 팸투어'에 참여
LG화학이 한국남동발전과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관련 공동 협력에 나선다.
RE100이란 100% 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서 쓰는 것을 포함한다.
LG화학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총 발전량의 10% 이상을 공급하는 한국남동발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인 신안태양광 발전단지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남 신안군에서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지자체, 국회의원, 주민참여 지역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태양광의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신안태양광 발전단지는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국내 태양광 모듈 업체인 탑선이 참여한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이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와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이뤄내고 있다.
남동발전은 최근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남 신안군 신안태양광(가칭) 발전사업의 이익공유 배당금 지급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남동발전이 지분 90%를 투자해 신안군 지도읍에 150메가와트(MW)급 태
신성이엔지가 효성중공업과 24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성이엔지는 395W 고출력 단결정 태양광 모듈을 11월까지 납품하기로 했다.
이번에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소는 약 8000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있는 대형 태양광 발전소로, 전라남도 신안군 폐염전 지역에 설치된다. 신성이엔지 측은 설치 지역
정부의 적극적인 부동산 경기 부양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기미를 보임에 따라 건설사 인수합병(M&A) 시장에도 관심이 쏠리는 와중에 동양건설산업이 첫 돌파구의 발판을 마련했다.
‘파라곤(PARAGON)’ 브랜드로 유명한 동양건설산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투자계약 허가서가 승인이 됨에 따라 30일 이지건설과 M&A 본계약을 체결했다.
최종 인수대금은 당초 알려진
포스코파워는 사명을 ‘포스코에너지’로 변경하고, 2020년까지 매출 17조원의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비전 실현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토털 밸류체인(total value chain) 구축하고 해외발전 진출, 신재생에너지 확장, 연료전지 제조 선도, 에너지자원 확보 등을 4대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있
포스코파워는 신안군 팔금면에 위치한 3만㎡의 폐염전 부지에 태양광발전단지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안 태양광발전단지는 총 2MW(메가와트) 규모로, 이곳에서는 연간 2600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8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신안 태양광발전단지는 특히 농경지 및 산림에 건설돼 온 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신재생에너지 펀드를 설정하고 아시아 최대규모의 신안태양광발전소(24MW급)를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신규프로젝트 일환으로 '미래에셋맵스 신재생에너지 2호 펀드'를 설정하고 동양건설산업으로부터 아시아 최대의 신안태양광발전소를 인수해 운용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설정액 1650억원의 사
국내 최초로 민간사업자에 의한 태양광과 풍력발전이 상호 연계되는 신재생 에너지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포스코ICT는 전남 신안 태양광 발전소와 연계를 통해 이 지역에 9Mw급 풍력 발전소 등을 건립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공식에는 포스코ICT 최승갑 전무를 비롯해 동양건설산업 최건 사장, 두산중공업 심규상 사장 등 150여 명의 사업
동양건설산업은 16일 전남 신안에 2000억원 상당을 들여 24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완공,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소는 국내 최대 규모로 1만 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특히 추적 방식 발전시스템을 적용한 발전소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다.
사진은 신안 태양광발전소의 전경.
동양건설산업과 썬텍크닉스 간의 성공적 파트너십과 시너지를 인정받은 한국 최대의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인 신안태양광발전단지 프로젝트가 2007년 ‘환경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동양건설산업(대표 박승구)과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종합솔루션 업체인 썬텍크닉스(대표 김지훈)는 18MW의 신안태양광발전단지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권위의 신재생에너지 상인 ‘Euromon
한국의 신재생산에너지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점검하는 ‘신재생에너지 코리아 2007’ 포럼에서 썬텍크닉스 아시아 총괄 CEO인 슈테판 뮬러(Stefan Mueller)씨는 “신재생에너지 투자 또한 다른 분야 투자와 동일한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투자는 단순 명료한 절차를 거쳐야 투명하며 이는 곧 장기적 성공을 위한 기본이 된다”고 설명하면서 “발전차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리더와 전문가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한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원스톱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썬텍크닉스(www.suntechnics.com)사는 마커스 에반스 (marcus evans)가 주최하는 ‘신재생에너지 코리아 2007(Alternati
동양건설산업은 17일 147억8000만원을 들여 신안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 6개 업체의 지분을 추가로 출자해 각각 보유지분을 100%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6개의 사업체는 동양에너지, 원광발전산업, 성부그린발전, 동양고속발전, 디와이발전산업, 동양그린발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