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3일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만 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5407억 원으로 GM 리콜 관련 4800억 원의 충당금이 추가로 반영돼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는 무의미했다"며 "일회성 비용이지만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으로 기대한 자동차 부품이 G
1분기 이어 3분기도 매출 18조 원대, 영업이익 1조 원대 전망언택트 수혜 이후 4분기부터 수요 둔화 우려친환경 가전ㆍOLED TV로 실적 방어…전장부품 힘 보탤 듯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펜트업(Pent Up·억눌린) 효과가 약해지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수익성 둔화가 우려된다.
유진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1일 전장부품 시장 내 영향력 확대, 실적 개선으로 더 이상 할인요인은 없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원을 제시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17조7529억 원, 영업이익은 144% 늘어난 1조2066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2분기는 가전
유진투자증권이 30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1, 2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2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에 힘입어 전 사업부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에어컨 등 계절 가전과 신성장 가전의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OL
현대차증권은 10일 LG전자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함에 신성장 제품의 시장 안착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신성장 제품인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은 코로나19 이후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내수
한화투자증권은 13일 LG전자에 대해 코로나19에도 1분기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 김준환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7조 원, 영업이익 8930억 원으로 불안한 대내외 환경 속에도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약 6.7% 웃돌 것”이라며 “HE는 중국 경쟁 TV 업
LG전자가 지난해 신가전 판매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스마트폰 사업이 계속 적자에 머물러있다는 점은 고민거리로 남았다.
LG전자는 8일 작년 매출 62조3060억 원, 영업이익 2조432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60조 원을 상회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하나금융투자는 24일 LG전자에 대해 내년에 가전과 TV 모두 선방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김록호 연구원은 “실적의 양대 축인 가전과 TV가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추정해 LG전자의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6%,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수익성 자체는 소
LG전자의 ‘신(新)가전’이 해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휴대용 공기청정기인 LG 퓨리케어 미니는 공개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중국, 유럽 등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신가전 출시 국가를 확대해 실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처음 공개된 LG 가전제품이 1년도 되지 않아 여러 국가에 출시됐다. 가장 대표적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실적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열리는 5G 시장에 대비해 프리미엄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한다.
다만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전장사업은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내년에도 흑자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MC 사업본부의 매출이 정체를 보
LG전자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까지 누적으로 신성장 가전 제품이 해외 매출에서 두 자릿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가전 매출이 현재 전체 가전 매출의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내년 가전 시장이 정체되겠지만 올해 이어온 7~9% 가량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내년부터 스마트폰(MC) 사업 부문 적자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 3분기 잠정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8% 증가한 15조6990억 원,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7천811억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6055억 원)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NH투자증권이 2일 LG전자에 대해 가전과 TV사업 가치가 재부각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LG전자의 주가 부진은 지속되고 있는 스마트폰(MC)부문이 아니라 TV(HE)와 가전(H&A)
LG전자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1분기 영업이익을 거두며 선방했다.
스마트폰 판매 적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 생활가전 판매가 늘며 실적을 견인했다.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조9159억 원, 영업이익 8996억 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기 대비 매출은 5.
NH투자증권은 29일 LG전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고정우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15.4조 원, 영업이익 818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며 “부문별로 H&A사업은 신성장 가전 판매량 성장이 실적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