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보통합(유아 교육·보육 서비스 통합)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은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가칭)를 시범운영한다. 시범학교에는 최대 6억 원의 예산도 지원한다.
21일 서울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영·유아학교 6개 기관 이상(기관 유형별 유치원 3개, 어린이집 3개 유형 이상)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민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중 최초로 개인정보 안심구역 시범운영기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정심사위 요건을 충족하면 본지정된다.
개인정보 안심구역은 인공지능(AI) 시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뒷받침하고자 도입한 제도다. AX(AI Tr
정부가 19~34세를 대상으로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청년보좌역을 뽑는다. 임기는 2년이고 1년 연장해 최대 3년까지 일할 수 있다.
정부는 이달 15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보좌역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보좌역은 각 장관실 소속으로 배치돼 청년의 입장에서 정부 정책을 바라보고 청
현재 9개 기관에서 시범운영 중인 ‘청년보좌역 및 2030자문단 제도’가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대된다.
국무조정실은 '실질적 청년참여 확대’라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방안으로 15개 기관이 추가로 청년보좌역 및 2030자문단 제도를 운영하게 됨에 따라 총 24개 기관에서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이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보좌역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민관협력형 팁스타운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에서 팁스타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주현 차관을 비롯해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김병욱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스타트업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수도권
정부가 '청년보좌역'을 뽑아 중앙행정기관 7곳에 배치한다. 국정 전반에 청년이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를 반영된 조치다.
국무조정실은 13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7개 중앙행정기관 청년보좌역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보좌역 제도는
오는 5월부터 17개 공공기관들도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조기퇴근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 시범운영된다. 앞서 중앙부처들도 이달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날’을 도입해 시행에 들어간 상태다.
기획재정부는 일하는 문화 개선,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 추진 중인 ‘가족과 함께하는 날’을 오는 5월부터 17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을 이달부터 6개월 간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은 산재보험 의료기관 중 산재근로자의 장해진단을 위해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전문의 3명 이상이 모여 산재근로자에 대한 장해 상태 등을 진단하는 제도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창원병원, 대전병원, 동해병원 등 이번에 선정된 4개 시범운영 기관들은 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새 정부의 핵심인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하나로, 국민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무한상상실 시범운영 6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무한상상실 시범운영기관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광진 정보도서관, 목포공공도서관, 한국발명진흥회, 광주광역시 신창동 주민센터 등 6곳이다.
무한상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 국민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발휘·구현할 수 있는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무한상상실을 시범설치·운영키로 결정하고 5개 시범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과학관이나 도서관, 주민센터 등 생활공간에 설치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국민의 창의성·상상력·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험·제작도 할 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기업 최초로 청탁등록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척결과 깨끗하고 공정한 신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LH는 이미 국민권익위원회에 청탁등록시스템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신청했다. 임직원이 내·외부로부터 청탁을 받으면 청탁내용과 청탁자 등을 내부 인트라넷에 등록, 청탁문화 근절에 앞장서기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하 온종일 돌봄교실)이 내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2차 공모 결과, 총 1000개의 온종일 돌봄교실이 운영된다고 27일 밝혔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온종일 돌봄교실은 운영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고 교육청 및 지자체의 대응투자 예산이 확보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흡연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공기관이 금연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사례는 이번인이 처음이다.
시는 시청에 출입하는 비흡연 일반인 또는 직원들의 간접적인 피해를 막고자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클리닉에 참가하는 직원들은 의무적으로 금연 서약서를 작성하며, 서울시는 참가 기간 금연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