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故 박승일을 추모했다.
2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천국에서 좋아하는 농구 다시 하면서 훨훨 뛰어다닐 오빠가 그려진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어 “23년 동안 매일 천장과 하늘을 보며 앉아있는 시간 동안 어떻게 그렇게 집요하고 꾸준하게 꿈을 향해 달려왔을지”라며 “감히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지만, 오빠의 꿈이 완
전 프로농구 코치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3년간의 루게릭병 투병 끝에 25일 별세했다. 향년 53세.
승일희망재단은 이날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박승일 님께서 23년간의 긴 투병 생활을 뒤로하고 소천하셨다"며 "고인의 삶을 기억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루게릭병이라는 희귀질환을 알리고,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과 많은 환우와 가족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겠습니다.
안성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에이스침대 대표)이 한가위를 맞아 1억4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탁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에이스경암은 성남시청에서 진행하는 쌀 기탁식을 통해
LG전자는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 이벤트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LG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를 통해 모은 기부금 3000만 원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성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상무, 승일희망재단 공
션, 2011년부터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추진…내년 착공120억 필요…당정 "운영비까지 2년 걸쳐 지원할 것"병원 건립 외 희귀질환 지원 예산 늘리고 건보 확대도"문재인 케어 사각지대 유전적 질환, 내년부터 보완"
국민의힘과 정부는 21일 가수 션(로션김)이 공동대표인 승일희망재단이 추진하는 ‘루게릭병 환자 요양병원’ 건립에 국가재정을 투입키로 했다.
깨끗한나라는 13일 루게릭병 환우 지원을 위해 2600만 원 상당의 위생 용품을 가수 션이 공동 대표로 있는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기 위한 비대면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인 ‘희희낙찰’을 통해 기업과 고객이 함께 루게릭요양센터 건립과 루게릭병 환우 지원에 필요한 자원을 마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깨끗한나라
예술인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벨라비타는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강희갑 대표가 문화예술콘텐츠 창의혁신사업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다섯 번째를 맞는‘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한국
깨끗한나라는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 ‘희희낙찰’에 동참해 고객 참여형 기부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희희낙찰’은 기쁜 마음으로 경매를 통해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로 오픈마켓 옥션과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했다. 고객이 셀럽의 소장품 경매, 위드아이스(WITHICE) 기부상품 구매, 응원 댓글 챌린지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승일희망재단’, ‘깨끗한나라’와 함께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진행한 기부 캠페인 ‘희희낙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희희낙찰은 자선경매를 통해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다. 앞서 인기 셀럽들의 애장품 경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난달 14일부터
연예계 스타들이 연말을 맞아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인기를 끈 유재석은 7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9월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연탄은행 측은 "유재석의 총 기부금액은 4억 3000만 원이며 연탄으로 환산하면
아트그리메는 혼주나 신랑신부가 벨라비타 사진액자 서비스로 축하받으면 일정금액을 정하는 후원기관에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혼주나 신랑신부가 화환을 사양하고 벨라비타 사진액자를 선물로 받겠다는 내용을 청첩장에 새기면 일정액을 루게릭 요양병원을 건립하는 승일희망재단 또는 신랑신부가 정하는 후원기관에 기부한다.
또한 추가서비스로 모바일 청첩장 제작비용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7월 세븐일레븐 데이를 맞이해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세븐일레븐은 1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경영주, 임직원 등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후원하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승일희망재단의 공동 대표이자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에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오후 4시 영등포공장에서 총 52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작년 7월 롯데월드를 시작으로 롯데건설,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롯데그룹 계열사의 각 대표들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민 대표는 지난달 참여한
가수 션이 끝없는 선행으로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션은 “일주일 동안 팔굽혀펴기 10,000개를 한다. 하루에 1,483개를 한다”라며 “잠깐 팟캐스트를 했는데 일주일 동안 10,000개를 하면 하나당 천 원씩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직원과의 자유롭게 교감하는 것은 물론, 근무복장 자율화, 소통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딱딱하고 수직적’이라는 화학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7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3일 대전 연구소에서 임직원 123명과
롯데지알에스는 남익우 대표와 임직원 39명이 함께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경화증) 환우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 쓸 때 잠시나마 근육이 경직되는 경험을 통해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동시에 환우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2014년부터 전 세계적으
'서울아 운동하자 2018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하 2018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 온라인 접수가 오늘(13일) 시작된다.
아디다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018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온라인 접수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2018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홈페이지 접속 후 YES24 계정을 활용해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이시언이 루게릭병 환자들의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에 동참했다.
박나래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동이에 담긴 차가운 얼음물을 몸 전체에 붓는 영상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다니엘헤니로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된 바 있다.
배우 다니엘헤니가 루게릭병 환자들의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에 동참했다.
31일 다니엘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다니엘 헤니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 헤니는 “한국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