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그리메는 혼주나 신랑신부가 벨라비타 사진액자 서비스로 축하받으면 일정금액을 정하는 후원기관에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혼주나 신랑신부가 화환을 사양하고 벨라비타 사진액자를 선물로 받겠다는 내용을 청첩장에 새기면 일정액을 루게릭 요양병원을 건립하는 승일희망재단 또는 신랑신부가 정하는 후원기관에 기부한다.
또한 추가서비스로 모바일 청첩장 제작비용과 벨라비타 사진액자를 신랑신부에게 증정한다.
아트그리메의 결혼식 기부와 선물 증정 프로젝트는 웨딩전문기업 스칼라티움 등 서울 지역 주요 예식업체와 협업을 실시하고 있고 전국 예식장업체와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벨라비타 사진액자는 화환과 달리 보존이 가능해서 신혼집이나 원하는 장소에 비치하여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희갑 대표는 “결혼식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다. 그 출발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을 통해 더욱 의미있고 가치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