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그릭 요거트, 망고 사고, 요아정, 크루키, 두바이 초콜릿…
올해 상반기를 휩쓸었던 디저트들입니다. 모두
홈플러스는 기존 입점 브랜드 폐점으로 장기간 공실이었던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 내 쇼핑몰에 투자를 단행해 약 150~200평 규모의 대형 체험형 공간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20일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인천논현점 지하 2층에는 어린이 수영장 ‘엔젤크루 키즈 스위밍’ 문을 열었다. 홈플러스 마트 내에 처음으로 수영장을 선보인
KDB산업은행은 26일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과자' 3000박스를 산업은행 결연복지시설 11곳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은행 고객인 슈니발렌(망치로 깨어 먹는 과자) 제조사 KJCNC(대표 백운직)로부터 3000박스(3000만 원 상당)의 과자를 기증받아 추진되어, 결연복지시설에 있는 원생들이 따뜻한 연말을
한국 피자헛 신제품 ‘크라운포켓 피자’가 출시 2주만에 20만판 이상이 팔리면서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한국 피자헛에 따르면 크라운포켓 피자는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라운포켓 피자는 베이컨 스테이크와 구운 마늘 토핑과 사과퓨레가 어우러져 식감과 풍미를 살린 통베이컨 스테이크를 비롯한 6가지
망치로 깨먹는 과자로 유명한 슈니발렌이 국내 도넛시장에도 진출한다.
슈니발렌코리아는 지난 4일 상표 등록출원을 마치고 ‘크로넛(CRONUT)’을 전국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8월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후 소형 커피 매장 오픈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겨냥해 10~20평 정도의 소규모 도넛 카페 매장을 가맹사업으로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애니메이션 전문 회사 시너지미디어의 3D CGI TV시리즈 애니메이션 ‘미앤마이로봇’을 B tv와 B tv 모바일에서 독점으로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앤마이로봇’은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 배급사인 시너지미디어와 프랑스의 메이저 제작사인 밀리마지(Millimages)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천재소
제너시스 BBQ의 주력 브랜드 bbq 프리미엄카페는 화이트데이(14일)를 맞아 ‘행쇼(행복하십쇼)세트’구매 고객에게 슈니발렌 과자를 증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슈니발렌은 독일 로텐부르크 지방의 말랑한 전통과자를 단단하게 개발해 망치로 부숴 먹는 퍼포먼스를 가미한 독특한 콘셉트의 제품이다.
행쇼세트는 bbq 프리미엄카페의 인기메뉴를 한대 모은 세트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2주 앞두고 판촉 행사가 쏟아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14일까지 초콜릿, 머그컵, 텀블러, 카드 등 밸런타인데이 전용 상품을 판매한다. 하트 모양 빵 등 한정 디저트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관련제품을 1만5000원 어치 이상 구매하면 같은 음료를 한잔 더 무료로 마실수 있는 쿠폰을 주고 초콜릿 구매고객에게는
계사년 식품업계는 상식 깨기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황이 이어지는 탓에 변신하지 않고서는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과자에 퍼포먼스를 더하고 치킨집은 레스토랑으로 변하고 있다. 푸드코드는 단순히 식사만 하는 자리가 아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해 핫 키워드인 독일 과자 ‘슈니발렌’은 망치로 깨서 먹는 것이 이색적이다. 상품을 구
불황과 규제에 지친 유통업계의 활로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롯데미래전략센터와 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는 통계청이 매달 발표하는 소매판매액 통계에 근거해 지난해 소매시장 규모를 223조~224조원으로 추정했다. 2011년과 비교해 3.4~3.8% 늘어난 데 그친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성장세가 둔화됐던 2008년과 2009년 증가율(5.5~5.6%
“바꾸고 바꿔라.”
‘상깨남’(상식을 깨는 남자) 2인방인 이승한(45) 슈니발렌코리아 이사, 허기환(41) 제너시스BBQ 프리미엄카페 사업팀장이 계사년을 맞아 식품업계에 한 조언이다.
이 이사는 고객의 입맛이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만큼 제품 자체도 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독일 과자 슈니발렌은 단순한 튀김 과자지만 한국에 오면서 단단하게 만들었다.
백화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과자 ‘슈니발렌’이 가맹 사업에 진출한다.
슈니발렌코리아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거래 정보공개서에 등록한 상태로 오는 19일 첫 가맹점인 전북 익산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슈니발렌은 독일 로텐부르크 지방의 전통과자로 동그란 공 모양처럼 생겨 기름에 튀겨내 나무망치로 깨먹는 과자다.
슈니발렌의 현
슈니발렌 코리아는 9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 ‘카페 슈니발렌’ 1호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슈니발렌은 독일 로텐부르크 지방의 전통 과자로 망치로 때려 깨먹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매장 곳곳에 크랙킹 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망치로 슈니발렌을 부술 수 있도록 했다.
슈니발렌 관계자는 “기존 커피 전
신세계백화점이 201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을 분석해 ‘신세계 2012 쇼핑 트렌드 상전벽해(桑田碧海) BEST 10’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110명의 신세계 상품본부 바이어들이 참여해 각 장르별로 올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낸 ‘핫 아이템’ 하나씩을 뽑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쇼핑 트렌드 변화를 이끌어낸 10가지를 선정했다.
김성애(29)씨는 백화점 식품관을 자주 찾는다. 의류나 가방같은 제품은 가격대가 높아 백화점에서 사기 어렵지만 식품관에서 다양한 식료품을 구경하고 구입하면 쇼핑후의 심리적 만족감이 크기 때문이다. 그는 장을 본 뒤 근처 식품관 내 베이커리에서 식사를 한다. 샌드위치 가격이 1만원정도 하지만 이런 사치쯤은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느낀다.
경기침체가 지
지난 1일 오후 2시 신세계 강남점 지하 식품관에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독일 과자 슈니발렌을 사겠다고 기다리는 대기 열이 2개 매장 이상을 가득 메웠기 때문이다. 적게는 20분, 많게는 40분을 기다리지만 고객들은 이에 개의치 않고 오직 과자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백화점 영업이 끝나기 훨씬 전인 오후 4시쯤 슈니발렌 측은 준비
불황이 대한민국 소비지도를 바꿔놓고 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꺾일 것 같지 않던 명품 판매도 줄어드는 등 소비자들이 지갑을 꽁꽁 닫고 있다..
이른 추위로 백화점에서 코트와 아웃도어 등 겨울 의류 제품 판매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기도 했지만, 대형가전은 김치냉장고 구입 철임에도 불구하고 5% 정도 밖에 신장하지 않았다. 하반기 에는 계속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