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26일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과자' 3000박스를 산업은행 결연복지시설 11곳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은행 고객인 슈니발렌(망치로 깨어 먹는 과자) 제조사 KJCNC(대표 백운직)로부터 3000박스(3000만 원 상당)의 과자를 기증받아 추진되어, 결연복지시설에 있는 원생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소중한 행사가 되었다.
백인균 부행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확산되고, 행복한 기부문화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