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그린 소재의 지속가능성을 내세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SK케미칼은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서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과 식물성 소재로 만든 상품으로 ‘하우 투 리.그린(How To Re.Green)’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온라인 편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가 많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포인트 적립 활동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마트는 23일부터 이마트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적립을 위해서는 먼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홈페이지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이마트에서
이마트가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마트는 28일 이마트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이마트 4개점(왕십리/은평/죽전/영등포점)과 트레이더스 2개점(수원/송림점)에 순차적으로 확대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마트 성수점, 트레이더스 안성점을 포함해 총 8개 이마트ㆍ트
성신여대는 양보경 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지명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 다음 주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소셜
이마트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슈가버블과 함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리필 기계인 ‘에코리필스테이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슈가버블의 전용 용기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원래 가격 대비 35~39% 할인된 가격에 다시 채울 수 있다. 전용 용기의 경우 리필 매장에서 500원에 구매할 수 있
세제를 담은 플라스틱 통과 비닐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리필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는 사업이 시작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5일 슈가버블, 이마트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생활화학제품 안전·환경 실속형 가치소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시범사업으로, '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가 미국과 베트남 사업의 실적 부진에 따라 철수를 결정하며 해외 사업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회사 주인이 창업주인 정현식 회장에서 사모펀드인 케이엘앤파트너스로 바뀌며 외형 확대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가 확립됐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정 회장은 2004년 해마로푸드서비스를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유통업계가 펫팸족을 겨냥한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식품 기업들은 반려동물 사료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으며 생활용품 기업에서 펫 전용 가전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애견용품 제조로 영역을 확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외식업계도 반려동물을 위한 메뉴를 내놓으며 펫팸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통기업들이
욕실 청소할 때 사용하는 욕실 세정제의 성능이 제품 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와 생활용품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스프레이형 욕실 세정제 6개 전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세정력, 용기의 내구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무균무때 욕실용(피죤) △브레프 파워 욕실용(
해마로푸드서비스가 흩어져 있던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을 한 곳에 모으며 통합 경영에 나선다.
식품유통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에 위치한 이스트센트럴타워 건물 24층과 25층으로 이전하며 통합 경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각 부서가 강동구 성내로 삼원타워 내 2개 층과 근처 빌딩에 흩어져 있어
신한금융투자는 28일 해마로푸드서비스에 대해 수도권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확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경영 효율화로 영업이익률도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올해 1분기 기준 맘스터치 매장 수는 전국 1111개이며 이 중 수도권이 361개다. 매장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1개 증가했으며, 수도권이 46개로
정전기 방지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섬유유연제의 유연성이 폴리에스터 소재 합성섬유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의 경우는 사실과 다른 표시사항을 기재한 제품도 나왔다.
23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섬유유연제 비교정보 생산결과’에 따르면 옷을 입고 벗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 방지 평가에서 면(100%)과 모(100%) 소재 전 제품이 ‘양호’로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친환경 세제 전문기업 슈가버블을 품었다. 이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난해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다각화 차원의 첫 인수합병이다.
13일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4일부로 슈가버블이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하고 해마로푸드서비스의 100% 자회사로 거듭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해 법정관
△디에스티로봇, 무상증자·주식분할 결정
△나스미디어 "실물 주권 발행 없어… 위조주권 주의"
△[조회공시] 폭스브레인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관련
△테스, SK하이닉스와 31.5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테스, 주당 220원 현금배당 결정
△유니테스트,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디에이테크놀로지, 中 업체와 20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테크
△한솔제지, EU 감열지 수출액 12.1% 관세부과 예비판정
△미래에셋증권, 주식매수청구권 매수 대금 438억원
△미래에셋대우, 주식매수청구권 매수대금 716억원
△까뮤이앤씨, SK건설과 265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상신브레이크, 멕시코 계열사 추가
△도화엔지니어링, 일본서 300억대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3건 수주
△보령제약, 카나브정 단일제 러시아
한국소비자원은 주방용 세제 11개 제품(제조업체 NB 브랜드 8개, 대형마트 PB 브랜드 3개)을 대상으로 세척력, 친환경성, 안전성, 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전제품이 안전성과 친환경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핵심성능인 세척력과 경제성 측면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세척력은 시험대상 11개 제품 중 5개가 ‘매우 우수’ 등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입주 전 이사 갈 집을 먼저 방문해 가구배치, 청소, 인테리어 등을 간단히 해두면 이사 당일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다. 또, 이사철 필수 아이템을 잘 구비한 후 이사를 하면 보다 편리하고 순조롭게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할 수 있다. 완벽한 이사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 출발을
세제 전문기업 슈가버블은 홈플러스 PB상품인 슈가&올리브라로 공급하고 있는 주방세제와 고농축 액체세탁세제가 탄소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CO2로 환산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에 앞서 슈가버블은 지난 5월 환경부의 그린카드 사업자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