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수돗물 유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정밀여과장치 등 차단장치를 설치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사업도 올해 153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벌였다.
환경부는 내년 김천시를 대상으로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며 소형생물 대응체계 사업 또한 102개 정수장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김고응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노후 상수도 정비를...
깔따구 유충 등 수돗물에서 발견되는 생물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서가 나왔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수돗물에서 발견되는 수서생물의 현장 관리 대응에 도움이 되는 '상수도 수서생물 안내서'를 31일부터 전국의 정수장과 지자체에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2020년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이래로 전국 정수장과...
이번 수질감시항목 추가는 기후변화 등에 의한 상수원의 물환경 변화로 인해 조류(녹조 등)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수돗물 깔따구 유충 민원 발생 등 먹는 물 안전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수도사업자, 수질검사기관 등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업무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7~8월 시험 기기 작동법 및...
그러나 2020년 인천·제주의 수돗물에서 소형생물 유충이 발생한 이후 2021년 제주, 지난해 창원·수원에서 발견되는 등 매년 여름철을 전·후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되더라도 가정집으로 유출되는 것은 막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53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475억 원을 투입해 마이크로스트레이너, 정수지 내 여과망...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정수장에 유충 유출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초순수 산업 분야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물 기술 자립화도 이룬다.
환경부는 2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3 물관리 분야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기후 위기에도 국민이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물 안심 사회 구현'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계획을...
환경부는 그동안 수돗물 유충민원 대응 매뉴얼 배포, 유역수도지원센터 구축·운영, 위생관리개선사업 등 '수돗물 위생관리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추진과정에서 일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생관리 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 감시를 강화하고, 가정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웹스는 국내 유일 BPA 불검출 필터 샤워기를 생산 중으로 과거 인천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발견 사태 여파로 주문이 폭증했다.
1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웹스는 전일대비 165원(4.57%) 상승한 377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수돗물에서 녹조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자 낙동강네트워크 등 시민단체가 환경부와 대구시를 규탄하고 방지...
최근 아파트에서 수돗물 벌레 유충과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하면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큰 상황이다. 일부 가구는 샤워기와 수도꼭지 등의 필터를 사비로 구매해 달아 쓰는 실정이다.
DL이앤씨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내 중앙 수 처리부터 세대 수 처리까지 이어지는 2단계 수 처리 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호품을 마련했다”며 “불길이 조속히 잡히고 이재민들도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연초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 소방대원들을 위해 음료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수돗물 유충 사태 시에도 식수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옥수수수염차를 제공한 바 있다.
그 밖에 영화관, 라면, 상수도 등은 1점씩 하락했다. 영화관의 경우 신작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하고 OTT 서비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고객 기대 수준이 정체했다. 라면은 지난해 매출 급증에 대한 기저효과, 상수도는 수돗물 유충 사태에 대한 불신 확대가 점수를 끌어내렸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환경부는 지난해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며, 2022년까지 이를 완료하면 수돗물 위생 문제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깔따구 유충은 지난해 7월 인천 공촌정수장과 가정집 수돗물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며 논란이 됐다.
박차
△계절관리제 수도권 5등급 차량 운행제한 4개월 시행 결과
15일(목)
△12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관리업체에 감축설비 지원
△수돗물 유충 발생 대비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 결과 발표
16일(금)
△환경부 장관 14:00 자원관리 현장방문(김포) 16:40 자원관리 현장방문(서울)
△공동·단독주택 분리배출 개선을 위한 '자원관리도우미' 8000명 배치
지난해 7월 말 수돗물 속 유충이 발생하며 벌레를 걸러주는 ‘필터샤워기’에 대한 관심이 높았을 당시 SSG닷컴은 ‘이노하우스 필터샤워기’ 펀딩을 진행해 385% 달성률로 성공했다. 건강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한 ‘비비꼬뜨 유기농 생리대’ 펀딩은 기준 금액 대비 338%에 달하는 주문을 모았다.
‘유·아동’ 상품도 펀딩 성공률이 매우 높았다. 유아동 전문 기업...
올해 인천과 제주 등지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재발하는 일을 막기 위해 2022년까지 72개 수도사업자 123개 정수장 대상으로 유충의 유입 및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또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부문별로 강화된 배출저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재활용 활성화, 폐기물 발생 원천 감축 등 자원 재순환 사업에 필요한...
최근 발생한 수돗물 유충과 붉은 수돗물 사태 등 수돗물 수질관리 부실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의 의무와 관리 방안이 강화된다.
환경부는 수돗물 수질사고 대응을 위한 현장수습조정관 제도와 지자체의 수질 기반 위반사고 보고 의무 등을 담은 수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27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개정안은 수도사고 발생 시 유역(지방)환경청장이...
정부가 제주 수돗물 유충 사태를 계기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수시설 관리 매뉴얼 마련을 검토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지역의 특수성에 맞게 (정수시설) 관리 매뉴얼을 맞춤형으로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올해 7월 9일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를 계기로...
올케어는 지난해 인천 붉은 수돗물, 올해 수돗물 유충 사태 이후 사회적 문제로 심각하게 대두하고 있는 노후 배관 관리에 대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수도난방 배관 전문 케어 서비스 선도기업이다. 정부정책과제를 통해 자체 개발한 특허 청소 장비와 정기적인 필터관리를 접목한 배관토털케어시스템을 활용해 깨끗한 수질환경과 공기 질 환경을 조성하고...
이와 함께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60개 지방자치단체 100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생물체 유입·유출 5중 차단 등 정수장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물재난으로부터 안전하면서 지속가능한 물공급과 깨끗한 물환경이 조화롭게...
올해 7월 전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인천 유충수돗물'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가 1400억 원을 들여 정수장 내부로의 생물체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인공지능(AI) 정수장을 구축하고 새로운 위생안전 제도를 마련하는 등 수돗물 위생관리 전반을 혁신한다.
환경부는 3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수돗물 유충 사태도 사전 차단한다. 환경부는 100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 총 1411억 원을 투입해 시설을 개선·보강한다. 우선 내년에는 262억 원이 신규로 편성됐다.
또 2028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지방상수도 노후시설 개량 사업(4615억원)은 2024년까지 조기 완료하고, 지방상수도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