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어린이 소화정장제로 자리매김한 백초를 소화제 브랜드로 육성한단 계획이다. 현재 소비층을 성인까지 넓히기 위한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앞으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최 BM은 “소화와 정장 및 지사, 진정 및 진경의 3대 작용을 통해 쾌식·쾌변·쾌면을 돕는 백초는...
특히 소화기 제품 매출이 증가하며 변비약 ‘리똥’과 성인 정장제 ‘매창안’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6%, 23.4% 증가했다. 매창안과 어린이 정장제 마미아이의 활발한 마케팅과 진해거담제 이안핑의 중국 주요병원 코드인 확대를 통해 하반기 실적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R&D 부문에서도 지속적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의 정장 효과는 그대로 살리면서 냄새는 줄였고, 설사와 배탈 외에도 소화불량과 체함 등에도 효능과 효과가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문 부장은 “정로환의 시초는 일본이었지만, 지금 정로환은 성분도 다르다. 동성제약의 기술력을 확인하기 위해 일본에서 찾아올 정도”라고 미소지었다.
동성제약은 제품력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만큼 홍보를...
건위·정장제로서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크레오소트 대신 ‘구아야콜’을 주원료로 냄새는 줄이고 기존 정장 효과는 유지했다.
또한, 기존 주성분 3종(구아야콜, 황백엑스산, 현초 가루)을 5종(구아야콜, 황백엑스산, 황련 가루, 감초가루, 진피건조엑스)으로 증량·추가해 단순 복통, 설사 문제뿐만 아니라 소화 불량, 속 쓰림, 위장질환으로 적용 범위를...
제2류 의약품에는 감기약, 해열진통제, 위장약 등이 포함되며, 제3류 의약품은 소화제, 비타민, 정장제 등이 해당한다.
유럽도 상비약 구매가 자유롭다. 영국은 처방이 필요 없는 의약품을 약국판매용과 자유판매용으로 나눴다. 자유판매용 의약품은 안전성이 인정돼 약사가 판매를 감독할 필요가 없어 편의점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만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지난 2019년 리뉴얼 된 ‘정로환’은 기존 크레오소트에서 구아야콜 성분으로 변경됐으며 정장 기능 및 복통 완화, 소화 불량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황백엑스산을 추가해 ‘건위·정장제’로 기능을 확대했다.
그 외에 변종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비타민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면역관리에 도움을 주는 ‘이뮨초이스’와...
안국약품은 CMG제약과 정장제 ‘락비오캡슐’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락비오캡슐은 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균이 주성분인 정장제 제품으로 급만성장염, 급만성설사, 급성이질, 각종 원인에 기인한 장 내 이상발효에 사용된다. 유아의 경우 캡슐의 내용물을 소량의 우유에 타서 복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안국약품은 9월...
특히 감기약 '이탄징'과 어린이 정장제 '마미아이' 등 소아용 의약품 매출이 크게 떨어졌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북경한미의 주요 제품은 소아 대상으로 구성돼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소아의 병원 방문이 감소했다"며 "3분기에도 실적부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모잘탄패밀리', '팔팔', ''에소메졸' 등...
실제로 출시 이후 어린이 소화정장제 시장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백초에 대한 제품 문의의 대다수가 소화 장애를 앓고 있는 성인일 정도다. 이에 맞춰 1포 용량도 성인 1회 복용량 10㎖로 정해졌다.
45년 만에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포장도 바뀌었다. 스틱형 백초는 GC녹십자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유명 화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동양화가 신선미의 ‘한밤중...
소화 정장제 ‘백초’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왔다.
GC녹십자는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백초 시럽 플러스’(이하 백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1974년 병 포장 백초가 출시된 이후 새로운 포장 형태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초는 동의보감 처방을 기초로 한 순수 생약 성분의 소화 정장제이다. 소화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꼬마활명수는 육계, 정향, 건강, 오매 등 9가지 성분이 함유돼 소화불량, 정장,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다. 만 1세부터 만 14세까지 복용이 가능한 유소아 전용 소화정장제다. 어린이 건강과 기호를 고려해 프락토올리고당과 천연 딸기향, 천연 오렌지라임향을 사용했다.
꼬마활명수는 1회용 분량(만 5~7세 복용 기준)인 10mL가 스틱형 파우치에 담겨 안전하게...
이들 원료는 일동제약의 소화정장제 ‘비오비타’ 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사용되는 균종이다.
일동제약은 이미 지난 9월 국내 제약회사 중 최초로 비오비타의 할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원료 인증까지 완료함으로써 완제품인 비오비타의 품질을 확실히 보증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할랄 유산균을 원하는 해외 시장에 식품 및...
한편 동화약품이 지난 7월 선보인 미인활명수는 여성의 소화불량과 정장 기능 개선을 위해 탄생된 제품이다. 특히 미인활명수에 함유된 오매는 ‘의약품 등의 표준제조기준’에 정장제와 지사제의 유효성분명으로 등재돼 있다.
이 제품은 정장·변비·묽은 변·복부팽만감·장내 이상발효 등에 효능·효과가 있어, 소화불량과 하복부 관련 증상 개선에 효과적일...
녹십자의 ‘백초 시럽’은 순수 생약 성분으로 처방된 어린이 소화정장제로, 백삼·감초·계피 등의 생약 성분이 소화 및 정장과 지사·진정 및 진경의 작용을 도와 아이들의 소화불량·식욕부진·복통·설사 등을 완화시킨다. 소화정장제는 복통·설사·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데, 소화제의 경우 7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제품들도...
오매는 매실을 훈증한 생약으로 ‘의약품 등의 표준제조기준’에 정장제와 지사제의 유효성분명으로 등재돼 있다. 또 미인활명수는 정장·변비·묽은변·복부팽만감·장내이상발효 등에 효능·효과가 있어, 장이 불편한 환자들의 소화불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미인활명수는 위 배출기능 및 소장 운동 개선이...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의 기술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 6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영유아용 유산균정장제이다. 일관되게 사용해온 특유한 음감의 징글과 ‘백일부터 매일매일’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번 광고의 메인 카피는 ‘열강!(열에 강한) 비오비타’. 뜨거운 분유나 이유식에 함께 타 먹이는 유아용 유산균제의...
현대약품 약국마케팅 이혜림 약사는 “건조한 날씨의 가을에는 신체 내부의 체액과 수분, 특히 대장의 소화를 돕는 장액이 부족해지면서 변비에 걸리기 쉽다”며 “변비는 변비약에 전적으로 의존해서는 안되며, 충분한 섬유질과 물을 섭취하고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평소 정장제를 꾸준히 복용하면서 건강한 장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2011년에는 △구강청결용 물휴지(신규 지정) △건위소화보조제 △정장제 등 48개 의약품이 의약외품으로 전환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신규 의약외품 지정 또는 전환 품목에 대한 허가 심사기준 안내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작성요령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규정 등 관련 법령 설명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허가 심사자료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그 결과 지난 2003년 약국에서 100% 판매되던 정장제 가운데 지난 2004년 규제완화로 소매판매가 허용된 품목들이 2008년 97.9%에 달하는 약국 점유율을 보였다. 건위·소화제는 94.9%, 종합감기약은 93.9%, 종합위장약의 93.5%도 여전히 약국에서 팔렸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대다수 국민들은 약국을 이용할 수 없는 긴급한 상황에서는 소매점을 이용하지만 전문가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