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엔씨가 참여한 패트리어트 컨소시엄이 동물 대상 PCR 진단기기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1일 세원이앤씨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PCR진단기기와 진단키트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진단할 수 있으며 농림축산부로부터 품목허가도 취득했다.
사체나 검체 이송없이 현장에서 PCR진단이 가능한 이동식 진단기기로 22분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로 업계 최고가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수요 잡기에 나섰다.
25일 신세계는 이번 설을 맞아 대표 프리미엄 선물세트 종류인 ‘5스타’ 물량을 지난 설 대비 30% 확대했다고 밝혔다. 5스타는 신세계가 산지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엄격히 관리하는 품목별 최고급 명절 선물세트다.
그 중 250만원대로 백화점 업계 초
질병관리본부는 결핵(BCG) 피내용 백신을 19일부터 추가 공급해 앞으로 보건소 결핵 예방접종이 예약대기 없이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BCG 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피내접종을 국가예방접종으로 권장하고, 무료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일본으로부터
감사원은 24일 ‘가축 매몰지 주변 오염관리 실태’ 감사 결과 부실관리로 환경오염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2011년∼2013년 한국환경공단과 용역 계약을 맺어 가축 매몰지 401개소의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환경부는 경북 안동시 가축 매몰지 등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큰 17개소를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보건복지부는 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5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부장관,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학계 등 주요 인사 약 250명이 참석해 결핵퇴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시상과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 위촉, 결핵퇴치 다짐식, 그리고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대학생 결
체시스가 조류독감(AI)과 소결핵등이 잇따르자 동물 전염병에 관련 테마주로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체시스의 관계사인 넬바이오텍이 동물 사료와 백신 기업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알려진 바로는 중앙백신이 국가방역사업에 활용중인 소결핵 진단액을 판매하고 있을 뿐 체시를 비롯한 관련주들은 조류독감이나 소결핵과 관련 있는 제품은 없는 상황이다.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소 결핵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백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2개, 코스닥 5개 등 총 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체시스가 전거래일대비 270원(14.88%) 뛴 2085원을 기록했다. 체시스는 동물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넬바이오텍이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전일 MBC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소 결핵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소 결핵 관련 백신, 방역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2시 39분 소 결핵 관련 백신주인 이글벳은 전거래일대비 380원(6.85)% 뛴 59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제일바이오(2.76%), 엑세스바이오(2.5%), 녹십자(2.03%), 팜스웰바이오(1.99%), 케이맥
소 결핵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중앙백신이 소결핵진단액을 판매하고 있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2시46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일대비 350원(2.86%)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체시스, 이-글벳, 제일바이오등도 오름세다.
중앙백신은 소가 결핵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액인 보비샷을 제조 판매 중이다.
방역전문가들에 따르면 소가 결핵을
소 결핵 확산
'소 결핵 확산' 소식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람에게 감염되는 '소 결핵'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포천에 이어 가평에서도 결핵에 걸린 소가 확인됐다.
지난 7일 MBC '뉴스데스크'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에서 250마리가 집단감염된 데 이어 가평에서도 결핵에 걸린 소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