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리츠, 금리 인하 기대감 커지자 바닥 찍고 반등미래에셋글로벌리츠 14%, 마스턴프리미어리츠 9% ‘쑥’이자 부담 줄자 리파이낸싱 기대↑…자금조달도 원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국내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KRX 리츠인프라지수는 1.67%, KRX 리츠 TOP 10 지수
올해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이 통계 이래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살펴본 결과 15일 기준 올해(1~9월)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은 총 5만723건으로 전년(4만5073건)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2011년 이래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들어서는 ‘신길 AK 푸르지오’를 내달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2010년에 분양된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이후 영등포구에서 약 10년 만에 나오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지하5층~지상 24층 5개 동 39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도시형 생활주택 296가구(전용면적 49㎡), 오피스텔
시중 유동자금의 성장주 쏠림 현상이 지속되면서 상장을 앞둔 공모리츠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상장리츠가 기초자산인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있지만 단기 수급 악화로 인해 저평가되는 중이라고 평가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지스레지던스리츠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맵스제1호 리츠가 오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가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인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가 5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3일 공시했다.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는 경기도 광교신도시 내 핵심지역에 위치한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에 투자하는 리츠다. 지난달 13~15일까지 일반인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9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의 공모청약이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진행한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의 일반 투자자 청약 전체 물량 800만 주에 약 7200만 주가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1794억 원이 몰렸다.
앞서 지난 8일, 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가 8~9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28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 54대 1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배정금액 320억 원 중 47%에 해당하는 금액이 의무보호 확약을 신청했다.
주당 공모가는 5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720억 원으로 확정
미래에셋자산운용 첫 번째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3일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는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맵스제1호리츠는 경기도 광교신도시 내 핵심지역에 위치한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에 투자하는 리츠다. 광교신도시 주변에는 수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로 운용 중인 첫 부동산투자회사(리츠ㆍREITs) ‘미래에셋맵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맵스제1호리츠)’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상장을 추진한다. 회사는 이르면 다음 달 말 상장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맵스제1호리츠는 경기도청 신청사(2021년 9월 완공)가 있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소재 도심형 아웃렛에 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첫 번째 리츠(REITs)인 ‘미래에셋맵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맵스리츠1호)’가 전일자로 국토교통부 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2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맵스리츠1호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 내 상업시설에 투자하는 리츠다. 현재 GS리테일이 상업시설 전체를 임차하고 있으며, 롯데쇼핑이 이를
가변형 벽체, 다락방, 조망권 등 이른바 '핀 포인트'를 갖춘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기호에 맞춰 내부평면 구조를 설정할 수 있는 특화평면, 주변 단지에 비해 우월한 조망권, 1가구 2세대 주거가 가능한 복합세대형 설계 등 상품 고유의 특장점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향후 상품가치 상승에 보탬이 될
부동산 시장에 관련된 정부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는 가운데에도 규제를 비껴난 지역을 위주로 전국의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13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속초시 조양동에서 문을 연 ‘속초자이’의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3만여명의 인파가 방문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강원도는 투기과열지구 등 정부 부동산 규제가 미치지 않아
1인 가구가 증가되는 추세에 힘입어 소형 수도권 오피스텔의 거래량과 수익률이 확대되고 있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24% 올라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8·2대책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신규 분양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오피스텔 시장에 타격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초소형 주택의 매매거래 비율이 매년 상승하며 주택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14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전국 1인가구는 539만7615가구로 2015년 520만3440가구에 비해서 1년만에 3.7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가구 상승률인 1.34%(1911만1030가구→1936만769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규제 강화로 올해 4분기 전국 오피스텔 공급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가량 줄어들었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4분기(10~12월) 전국에서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은 총 6470실이다. 이중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2000실에 가까운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1~3분기 수도권 오피스텔 물량을
대우건설은 다음달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736실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 일대에 위치한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17㎡~39㎡로 조성되는 지상18층 1개동 오피스텔실과 부대시설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17㎡(A타입) 560실 △18㎡(A-1타입) 48실 △17㎡(B타입
대우건설이 올 하반기 2만 3000여 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이는 대우건설이 올해 공급 계획 물량인 3만 4901가구의 70%에 육박하는 물량이다.
11일 대우건설은 올해 하반기 아파트 1만 7420가구를 비롯해 주상복합 아파트 4447가구, 오피스텔 1620실 등 총 2만 3487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1만 7916가
분양 당시 고지했던 입주 기간을 한 달 가까이 앞당기는 바람에 입주 예정자들이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준공된 수원시 영통구의 광교 센트럴푸르지오 시티(이하 푸르지오시티)측은 지난 8월 말 입주자들에게 9월 14일 부터 10월 13일까지 입주하라는 안내문을 전달했다.
하지만 한 달 내에 입주하라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상품인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 눈여겨 보는 것이 역세권 여부다. 역세권 중에서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최근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실제로 역과의 거리 차이로 인한 역세권 세분화는 임대료나 시세에서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