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김영신 TIPA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조치원 세종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TIPA 김영신 원장과 신입직원들은 명절 음식과 생활필수품,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품으로 구성된 물품들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한 후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한다.
또
'관권 선거' 논란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만나 지역마다 필요한 여러 가지 현안을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다. 야당 대표가 '사실상 3·15 부정선거에 버금가는 불법 관권선거를 대통령이 나서서 하는 것'이라며 비판하나, 윤 대통령은 "지역을 찾아 민생토론회를 여는 이유도 지역 맞춤형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논란은 일축하며, 현장에
與 도태우·野 정봉주 공천 박탈…민심 이반 의식한 듯공천 후 과거발언 조명되면 철퇴…"시스템 아닌 여조 공천"
제22대 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막말 리스크'에 바짝 긴장한 여야의 공천 번복이 잇따르고 있다. 이미 공천을 받은 실언 후보들도 뒤늦게 논의 테이블에 올라갔다. 하지만 논란이 된 발언들은 길게는 10여년 이상, 짧게는 수년 전 나온 것
이재명 대전 상징 ‘꿈돌이’ 들고 지지자들과 셀카“대한민국 중심, 대전에 정권심판 달렸다”“민주, R&D 예산 증액‧국가균형발전에 집중할 것”이해찬도 첫 현장 유세 지원...말없이 옆에 서 응원15일엔 부산으로 가서 '낙동강 벨트' 공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해찬‧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14일 총괄 선대위 출범 후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과 세종,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비축 및 계약물량 방출, 소·돼지고기 도축수수료 지원 등을 통해 20대 성수품에 대해 6일 기준 누적 24만8000톤을 공급해 애초 계획했던 23만 톤을 초과한 107.8%의 달성률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추석 연휴를 앞둔 이 날 세종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가격 및 수급 동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 정부 적폐 수사’ 발언을 고리로 총공세를 펼치며 중도층 공략을 꾀하고 있다. 윤 후보의 발언을 부각해 20% 안팎의 통합을 중시하는 중도 부동층의 지지를 끌어낸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와 함께 친시장 행보를 보이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그 험난한 길을 가셨는데 우리가 지켜주지 못했다고 후회했다. 똑같은 후회를 2번 반복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현 정부 적폐 수사'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킨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전통시장에서 즉석연설을 통해 "정치보복의 그 아픈 추억들을 우리는 잊
계룡건설은 세종시 서북부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엘리프 세종’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엘리프 세종은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59㎡형 총 66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먼저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형태로 설계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입주민
이재명 "대덕 특구, 세계적 허브 만들 것"이낙연 "농·축·수산물, 추석선물한도 20만원까지 요청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주말에 대전, 세종, 충남 등 충청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지사는 28일 오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덕연구개발특구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대덕
금호건설은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 '신흥주공 연립주택'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흥주공 연립주택을 재건축해 지하 2층~지상 26층 높이로 아파트 4개 동 35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금호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신흥리 일대는 조치원읍에서도 중심 주거지로 꼽힌다. 하나로마트, 세종전통시장 등 생활
추석 명절을 앞둔 28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민생 현장을 찾아 방역 상황과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한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11시께 성 장관이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세종전통시장은 조치원 시장과 조치원 재래시장, 조치원 우리 시장 등 3개 시장이 통합된 대형 시장이다.
성 장관은 시장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로 주목받는 충청의 민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막바지 유세가 뜨겁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부가 경제 위기를 가져왔고, 이를 심판·견제해야 한다'고 열을 올렸다.
민주당 중진들이 대거 포진한 대전에서는 장철민 후보(동구)와 황운하 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추석을 나흘 앞둔 9일 세종시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
성 장관은 세종시청, 대전ㆍ충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 등과 함께 시장 상인들의 애로를 듣고 명절 물품을 구입했다.
그는 이어 충북 청주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인 ‘혜능보육원’을 찾아 위문금과 함께 시장에서 산 물품 등을 선물했다.
[경제]
◇기획재정부
17일(월)
△기재부 1차관 디지털경제 및 디지털 실크로드 국제회의(중국, 17~19일)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재정포럼(프랑스, 17~21일)
△제11차 투자지원 카라반(석간)
△국제금융공사(IFC) 고위직에 한국인 최초 진출
△수산물 가격 동향 및 전망
18일(화)
△부총리
◇기획재정부
17일(월)
△기재부 1차관 디지털경제 및 디지털 실크로드 국제회의(중국, 17~19일)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재정포럼(프랑스, 17~21일)
△제11차 투자지원 카라반(석간)
△국제금융공사(IFC) 고위직에 한국인 최초 진출
△수산물 가격 동향 및 전망
18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BEP
중소기업청은 다음달 29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 FESTA'에서 행사를 이끌어 갈 17개 대표 전통시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17개 전통시장은 △강진읍시장(전남) △대인시장(광주) △남대문시장(서울) △서문시장(대구) △중앙시장(대전) △보령중앙시장(충남) △세종전통시장(세종) △수원남문시장(경기) △안동구시장(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