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 주(2월 1~5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0.22%(1.49포인트) 내린 681.31포인트로 마감했다. 지카 바이러스로 제약주의 변동폭이 확대되고 제4이동통신 무산으로 관련주도 폭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 지난 한 주간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108억원을 매수한 반면 기관은 1908억원, 외국인은 4억원을 매도했다.
제4 이동통신 사업자 허가 심사에서 탈락한 세종텔레콤이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앞으로 신규 사업자 허가 정책을 유지할 경우 이번 심사에서 지적된 문제를 보완하고 재정비해 사업권 획득에 재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텔레콤은 이어 “통신망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측면에서 세종텔레콤이 보유한 통신자원이 제4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산되며 통신주간 희비가 엇갈렸다.
1일 코스피시장에서 통신업지수는 전일대비 2.29% 오른 306.38을 기록했다. 이날 기존 통신3사 가운데 SK텔레콤과 KT는 각각 전일대비 3.35%, 1.83% 오른 21만6000원, 2만7750원을 기록했다. 다만 LG유플러스는 1.14% 하락했다.
SK텔레콤과 KT는 지난 2
1월 넷째주(1월 25~29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1.77%(11.85포인트) 오른 682.80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글로벌 증시 영향으로 오르내림을 반복하던 코스닥은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23억원, 2330억원씩 순매수했다. 기관은 2450억원을 순매도했다.
◇알서포트, 中진
제4이동통신 선정 무산 소식에 3대 통신주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세종모바일과 콤텍시스템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1일 오전 9시 8분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6500원(3.11%) 오른 21만5500원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KT는 3.12% 상승중이고, LG유플러스는 4.86%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
파격적인 요금제를 앞세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우체국 알뜰폰의 가입자가 한 달 새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 판매 알뜰폰은 올해 들어 28일까지 10만3036명의 가입자를 끌어모으며 신규 요금을 출시한 지 1개월도 채 안돼 가입자 10만명 고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가입자가 몰린
신규 기간통신 사업자(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결국 또 무산됐다. 이번에도 역시 재정 능력이 발목을 잡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제4이동통신 사업자 허가를 신청한 3개 법인(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케이모바일)의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허가적격 기준(70점)에 미달해 허가대상법인을 선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3개 법인 모두 재정적 능력 지적
미래창조과학부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 심사결과 퀀텀모바일 총점 65.95점, 세종모바일 61.99점, 케이모바일 59.64점을 획득해 모두 허가 적격 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퀀텀모바일은 100여개 중소기업이 주주로 참여해 장비조달을 위한 협력 등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 능력에서는 구체적인 준비사항 제시 없이 사업권 획득 후 1
박희순♡박예진 혼인신고… “혼전임신 아니다”
“하느님의 도우미로 살고 싶다”던 김유나양, 27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걸그룹 멤버 스폰서 논란… “스폰서 관계 아닌 연인 사이”
브라질 소두증 의심 4000건 넘어… ‘지카바이러스’ 공포
[카드뉴스]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또 불발…“자격 갖춘 기업 없다”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
정부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불발됐다. 3개 컨소시업이 신청한 이번 심사에서 미래부는 모두 재정적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해 허가대상법인을 선정하지 않았다.
미래부는 29일 기간 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케이모바일 등 3개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허가적격 기준선인 70점에 미달해 기간 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을
정부가 29일 오후 제4 이통동신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자들이 신규 경쟁자 등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최근 투자설명서에서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진입이 실현되면 3자 구도의 통신시장이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알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에 이은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는 ‘D데이’가 다가왔다. K모바일,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등 3개 법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이들 관련 기업 주가도 덩달아 출렁이고 있다. 일단 시장은 퀀텀모바일에 베팅하는 분위기다.
제4 이동통신사 선정 날인 29일 오전 콤텍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6% 이상 오
제4 이동통신사 선정을 하루 앞둔 2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경쟁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급등락을 거듭해 온 세종텔레콤은 이날 9% 넘게 주가가 빠진 반면, 콤텍시스템은 13% 이상 뛰었다.
이날 세종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9.78% 하락한 2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무려 1억주가 넘는다. 콤텍시스템은 13.45% 오른 2530원에 장을 마
제4 이동통신 사업자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가 그동안 통신비 인하 명목으로 제4 이통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높다. 하지만 지난 5년간 6차례나 사업자 선정이 무산된 전례를 미루어 볼 때 이번에도 어렵지 않겠냐는게 업계 시각이다.
2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심사위원의
세종텔레콤이 제4이동통신 선정에 대한 기대감에 장초반 상승중이다.
28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일대비 3.99%(110원) 오른 287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15.24% 상승에 이은 이틀연속 상승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심사위원의 합숙심사 후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결과를 오는 29일 오후 발표한다.
지난해
코스닥은 전주보다 10.58포인트(1.55%) 오른 694.2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들의 매수세에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보합권에 머무르는 모습이었다. 개인이 118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 각각 779억원, 45억원을 매도했다.
◇아이텍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수요 기대감에 ‘
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3개, 코스닥 7개 등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콤텍시스템이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콤텍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29.9%(610원) 오른 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0일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주파수할당
통신장비 제조ㆍ판매 업체인 CS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관련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S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신청서를 낸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0일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주파수할당 신청 포함) 접수를 마감한 결과 퀀
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2개, 코스닥 8개 등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콤텍시스템이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콤텍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29.94%(470원) 오른 2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0일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주파수할당 신청
제4이동통신 사업 컨소시엄에 합류한 코스닥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케이디씨가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퀀텀모바일 제4이동통신은 사물인터넷 기반 통신으로 새로운 형태의 이동통신으로 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이디씨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콤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