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4이동통신 선정 무산 소식에 SK텔레콤ㆍKTㆍLG유플 ↑

입력 2016-02-01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텔레콤 · 콤텍은 하한가

제4이동통신 선정 무산 소식에 3대 통신주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세종모바일과 콤텍시스템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1일 오전 9시 8분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6500원(3.11%) 오른 21만5500원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KT는 3.12% 상승중이고, LG유플러스는 4.86%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콤텍시스템과 세종텔레콤은 각각 29.86%, 29.82% 떨어지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 출범이 무산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퀀텀모바일·세종모바일·K모바일 등 3개 법인의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3사 모두 허가적격 기준(70점)에 미달해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을 선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이후 7차례에 걸쳐 추진됐던 제4 이동통신 사업자 배출은 또다시 물거품이 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187,000
    • -2.28%
    • 이더리움
    • 4,42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4.24%
    • 리플
    • 1,116
    • +14.34%
    • 솔라나
    • 304,600
    • +0.89%
    • 에이다
    • 798
    • -2.44%
    • 이오스
    • 774
    • +0%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90
    • +7.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0.44%
    • 체인링크
    • 18,720
    • -1.99%
    • 샌드박스
    • 395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