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8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과 경기, 세종, 경북, 부산, 제주, 인천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세계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세계기자대회는 전 세계 50개국, 70여명의 기자들이 참가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각국 언론인들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7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 2017)’가 3일 서울에서 전 세계 55개국, 90여명의 기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2017 세계기자대회’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중
한반도 분단 70년이 되는 올해 전세계 기자들에게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한반도의 안보에 대해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기자협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과 대구, 부산에서 ‘세계기자대회(WJCㆍWorld Journalists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세계기자대회는 ‘분단 70년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세계기자대회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50개국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 기자들이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글로벌 저널리즘을 위해 모였다"며 "진실과 자유민주주의, 인권 등의 가치와 저널리즘의 역할을 되새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남
전 세계 기자들이 SK텔레콤의 ICT 기술 체험관 티움(T.um)을 방문해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SK텔레콤은 16일 오전 ‘2013 세계 기자 대회’에 참가 중인 전 세계 76개국에서 온 110명의 현직 기자들이 티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티움을 방문해 약 한시간 반 동안 티움에 전시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 보고
전 세계 기자들이 남북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와 독도를 찾는다.
한국기자협회는 세계 각국의 기자들이 저널리즘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기자대회’를 14~21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자협회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74개국 110명이 참석한다. 당초 기협은 참가자 수를 80여명으로 제한했지만 최근 한반도의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