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대한변협, ‘ESG 법률 포럼’ 개최ESG 법제화 동향 및 대응방안 논의“ESG 공시 의무화되면 소송 급증할 것”공급망 실사 의무화로 노동‧인권 중요성 높아져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규제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법적 리스크 대응을 위해서는 기업들이 내부 통제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은) 구체적으로 해석상 논란이 없도록 경영 책임자 대상과 책임 범위를 법률과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처벌수준도 합리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21일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중처법 시행 후 현재까지의 사고사망자 발생 추이를 보면 감소효과가 미미해 처벌중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31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법무법인 광장과 공동으로 '2023년 기업 경영 법·제도 리스크 점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경련 측은 기업들이 금년도 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법·제도적 변화를 점검하고 각종 사법적 리스크에 대비하는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주민 6만 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설동근 전 부산시 교육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는 28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설 전 교육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191만여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4·13총선에서 기업 경영인 출신 후보자들이 부산 해운대구갑을 놓고 한판 대결 벌인다. 관광과 레저 산업을 앞세워 부산 경제의 1번지로 자리 잡은 해운대를 차지하기 위해 여야 모두 대기업 출신의 후보자를 앞세웠다.
28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18개 선거구에 모두 60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집계 결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18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9일 52개 지역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친박(친박근혜)계에서는 조원진·홍문종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지만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김재원 의원은 경선에서 김종태 후보에게 밀려 탈락됐다.
비박(비박근혜)계에서는 심재철·정병국·강석호·김영우 의원이 현역 가운데 살아남았다. 하지만 친이(친이명박)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4일 비박(비박근혜)계 주호영·홍지만·권은희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켰다. 친박(친박근혜)계에서도 서상기 의원이 컷오프되며 전방위적 물갈이 대상이 됐다. 부산사하갑에 공천을 신청한 비례대표 김장실 의원도 컷오프됐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제6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에 출마한다.
안 전 대법관 측은 예비후보 등록 하루 전인 이달 14일 부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안 전 대법관이 출마하려는 곳은 선거구 분리가 유력한 해운대다. 그는 최근 이 지역에 사무실을 내고 총선을 준비해 왔다.
특히 이 곳은 새누리당 하태경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다음달 5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015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가격전망 및 대응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대비해 준비해야 할 금융·재무·감축기술·법률 등과 관련된 내용을 총 4개 세션에 걸쳐 설명하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글로벌탄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20일 부산시 용당동 소재 동명대학교에서 ‘동명대 재학생의 영어와 IT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YBM 이동현 대표와 동명대 설동근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동명대가 재학생들의 영어와 IT 능력 강화를 위해 현재 시행중인 TOEIC 및 MOS(Microsoft Of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델코리아)이 부산 동명대 디지털엔터테인먼트학부 슈퍼컴퓨팅융합응용센터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델코리아 김경덕 대표이사와 동명대 설동근 총장, 동명대 슈퍼컴퓨팅 융합응용센터장,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의 상호교환과 상호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반사항에
교육과학기술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 도입에 따라 전국 347개 대학을 평가한 결과 비자발급 제한 17개, 시정명령 7개, 컨설팅 대상 대학 12개 등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허술한 부실대학 3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0곳의 우수 대학도 함께 발표했다.
교과부는 이들 대학이 입학시 자격검증을 하지 않거나 학비를 일괄적으로 무분별
KDB대우증권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기부에 적극 나선다.
KDB대우증권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기영 사장과 교육과학기술부 설동근 제1차관, 한국과학창의재단 강혜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DB대
정부가 내신제도에서 다시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04년 폐지된 절대평가 방식이 부활하면 각 학교가 등급화되고 학생들의 성적을 부풀리기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내신이 무력화되면 대입에서 각 대학별 고사의 영향력이 더 커지는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다는 것.
설동근 교육
정부가 내신제도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되돌리기로 했다.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13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성적 평가제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등학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교과부는 당장 내년부터 이 같은 방안을 중학교와 특성화고에 적용하고 2014년에는 고교의 보통교과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대학입시에서도
숙명여대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 학군단(ROTC)을 창설하는 성신여대가 8일 오후 2시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창설식을 개최한다.
심화진 성신여자대학교 총장과 김한선 학생군사학교장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창설식은 명령낭독, 창설신고, 부대기수여, 창설경과보고, 학생군사학교장 훈시, 성신여대총장 축사,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축사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는 25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특성화고 학생의 현장체험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설동근 교과부 1차관과 이득춘 보안산업협회 회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에서 양측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주고 졸업하면 정보 보안업체가 채용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장 경험이
대한상공회의소와 KB금융그룹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활성화에 나섰다.
대한상의와 KB금융그룹은 6일과 7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규모의‘2011 KB굿잡 중견·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공단, 반월·시화 산업단지 공단 등에 소재한 알짜 중견·중소기업 200여 곳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