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오늘 ROTC 창설식 개최

입력 2011-12-08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숙명여대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 학군단(ROTC)을 창설하는 성신여대가 8일 오후 2시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창설식을 개최한다.

심화진 성신여자대학교 총장과 김한선 학생군사학교장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창설식은 명령낭독, 창설신고, 부대기수여, 창설경과보고, 학생군사학교장 훈시, 성신여대총장 축사,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축사순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10일 ROTC 52기로 선발된 30명과 前 이기백(24대), 김장수(40대), 김태영(42대) 국방부장관,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차관, 미래희망연대 김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학군단은 학생군사학교의 110번째 학군단으로 여성 학군단 창설은 지난해 12월 숙명여대 이후 두 번째다. 후보생 30명은 체력검정과 심층면접, 인성검사 등을 거쳐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성신여대 측은 “앞으로 이들 후보생에게 장학금 지급, 기숙사 입소, 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특성화된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78,000
    • -0.92%
    • 이더리움
    • 3,382,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65,200
    • -1.4%
    • 리플
    • 710
    • +2.16%
    • 솔라나
    • 223,500
    • +0.13%
    • 에이다
    • 456
    • -1.3%
    • 이오스
    • 577
    • +0.17%
    • 트론
    • 228
    • -0.87%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00
    • -1.16%
    • 체인링크
    • 14,330
    • -3.31%
    • 샌드박스
    • 318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