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114는 오는 23일 오후 2시 ‘2013년 상가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부에서는 에프알인베스트먼트 안민석 연구원이 올 해 상가 시장에 대한 예측과 올바른 투자 전략을 세우는 방법 등을 강의한다.
2부는 상가114 장경철 이사가 상가 유형별 투자 지침 및 선임대상가, 단지내상가 등에 대한 투자 가치를 제시하
은행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기업으로부터 월세를 받는 이른바 ’법인 선임대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식당 등 일반 점포들은 개인이 임대료를 지불하지만 이들 업종은 기업이 내기 때문에 월세를 떼일 염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최소 5년 이상 장기 계약이 가능하고 계약 만료 후에도 임차인을 구하기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어 불황기 새
상가는 잘 구할 경우 효자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지만, 잘못 구하게 되면 장기간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다. 투자자들이 상가를 잘 고르기 위해 미리 생각해야 될 내용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본지는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에게 상가투자 유의 사항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무리한 대출 끼고 투자하지 말자 =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적절한 대출을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돈을 버는 상가들이 있다.
상가에 선뜻 투자하기에 전문 투자자들조차 고개를 저을 정도로 극심한 불황기이지만, 그럼에도 수익을 올리는 상가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잘 나가는 상가들은 전체적인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반영한다. 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상가 시장도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 일정 수익이 보장되는 실수요자들
최근 부진한 분양시장을 돌파하기 위해 파격적 혜택을 앞세운 내세운 물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혜택을 앞세우다 보니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과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익형 부동산을 연상하면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연상한다. 하지만 전통의 강자는 역시 상가라고 할 수 있다.
◇ 선(先)임대 상가 할인혜택‘풍성’= 상가는
최근 분양시장이 부진을 겪으면서 임차인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한 건물에 동일한 가게를 열지 못하게 하는 업종 독점 사항을 계약서에 명기하고 일정기간 임대료를 받지 않는 렌트프리(rent-free), 분양받기 전 시행사에서 임차인을 확보해 두는 선임대상가 등이 그것이다.
이처럼 상가 분양을 맡은 업체들이 임차인 확보에 열을 올
2012년 임진년에는 단지내 상가와 선임대 상가가 용처럼 승천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정보제공업체 상가뉴스레이다는 상가시장 전문가들이 가장 먼저 꼽는 올해 유망상가는 단지내상가이며 특히 LH상가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올해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내 상가는 상권의 큰 발달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배후주거라는 최소안정 수요를 기반
수도권 주택시장은 매매값이 연일 하락세가 이어지고 한창 신규 분양이 봇물을 이룰 봄철이지만 올 봄 분양시장은 공공물량인 보금자리주택 외에는 자취를 감췄다.
종전에는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아파트가 대세를 이뤘다면 주택시장이 가라앉은 데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요즘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수익형 임대상품인 오피스텔, 상가분양 등에 관심을
수도권 주택시장은 매매값이 연일 하락세가 이어지고 한창 신규 분양이 봇물을 이룰 봄철이지만 올 봄 분양시장은 공공물량인 보금자리주택 외에는 거의 자취를 감췄다.
종전에는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아파트가 대세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주택시장이 가라앉고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수익형 임대상품인 오피스텔, 상가분양 등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