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힐러’ 서정후-‘그날들’ 지창욱 맞아? “이 모습도 섹시하네”
배우 지창욱이 화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패션 잡지 아레나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동물 무늬가 그려진 민소매티에 가발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거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지창욱, 선물 받은 가방 인증…청청패션 훈훈매력 발산“‘그날들’ 모습과 다르네”
배우 지창욱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오후 지창욱은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가방. 감사해요. 국장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재킷과 청바지로 청청 패션을 연출 자신의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청청 패션과...
사진 속 박민영은 스페인 거리를 거닐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백옥 피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외모를 뽐냈다.
앞서 지창욱 또한 지난 21일 자신의 셀카를 올리며 '먹고 살찌우는 비수기'라는 내용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10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채영신 역으로, 서정후 역의 지창욱과 호흡을 맞췄다.
“서정후란 인물이 본체이지만, 박봉수를 따로 연기해야 했기에 머리가 아팠어요. 처음에 저는 아예 다른 인물처럼 티가 나게 연기하는 게 되게 껄끄럽다고 생각했나 봐요. 너무 과하면 유치해지지 않을까, 리얼리티가 있을까 염려됐죠. 반면 PD님, 작가님께서는 확실하게 차이를 두자고 하셨어요. 생각보다 방송이 된 뒤에 시청자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마음껏...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어리바리한 연예부 기자 박봉수와 밤심부름꾼 서정후 등 각기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 지창욱을 17일 인터뷰했다.
지창욱은 MBC 드라마 ‘기황후’에 이어 ‘힐러’를 통해 강렬한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며 작품의 최대 수혜자로 꼽혔다. 이 점에 대해 묻자, 그는 겸손함을 내비쳤다.
“부끄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요....
우선 박민영은 극중 업계의 최고의 밤심부름꾼 힐러 서정후 역의 배우 지창욱과 관련해 “좋은 파트너를 만난 경우다. 시너지 효과가 났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너무 고생을 많이 했어요. 인성이 참 좋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고요.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함께 하는 스태프들이 힘들 때마다 분위기를 밝게 만들려고 하고, 장난기도 많았고요. 만일 그런 모습만...
눈이 탱탱 부음. 난 지금 비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선글라스를 내려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부은 얼굴임에도 완벽한 조각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창욱은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힐러'에서 밤심부름꾼 힐러 서정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창욱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창욱, 힐러 끝나고 뭐하나 궁금했는데” “지창욱, 힐러 끝나고 인터뷰 많나보네” “지창욱, 힐러에서 제대로 연기력 빛 바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러’ 지창욱, 비하인드컷 공개…“서정후 기억할게요”
배우 지창욱이 ‘힐러’ 비하인트컷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지창욱은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깜짝 비하인드 컷들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마지막 촬영에 한창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불철주야로 이뤄진 빼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밝은 그의...
어르신(최종원 분)을 향한 서정후, 채영신 그리고 김문호(유지태 분)의 복수가 계획된 가운데 정후는 어르신의 협박에 의해 있지도 않은 살인죄를 덮어쓰고는 어르신을 찾아갔다.
그는 어르신에게 "김문호에게 제보하려던 동영상을 내가 빼돌렸다. 내가 바라는 건 사랑하는 여자와 아이 낳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라며 어르신에게 협조하는 척, 도청기를...
이날 서정후(지창욱 분), 채영신(박민영 분), 김문호(유지태 분), 조민자(김미경 분), 박정대(최종원 분)는 박정대(최종원 분)를 향한 복수를 계획했다.
문호는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박정대의 만행을 만천하에 공개했고, 정후는 가슴에 혈액팩을 넣으며 윤동원(조한철 분)에게 총을 맞는 연기를 해 그동안의 혐의에서 벗어났다.
결국 박정대는 죗값을 치르게 됐고...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채영신(박민영)이 서정후(지창욱)에게 도망가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서정후(지창욱)이 박동철을 죽였다고 거짓 자백하는 동영상이 경찰로 넘어간 모습이 담겼다. 조민자(김민경)는 후배를 통해 박동철을 죽이게 만든 쇠파이프 증거물에서 지문을 채취하려 하지만 지문이 없었다....
지주일은 극중 격동의 80년대 삶을 표현하며 해적방송 엔지니어이자 서정후(지창욱)의 아버지 서준석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일주는 ‘힐러’를 통해 ‘모래시대’ 세대의 추억과 아픔을 그려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극 전체를 뒤흔드는 비밀의 열쇠를 쥔 역할인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열연해 보는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10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20회에서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은 끝까지 달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후와 채영신은 어르신 박정대(최종원 분)의 악행을 밝히고 살인혐의를 벗어났다. 두 사람은 김문호(유지태 분)를 찾아온 제보자 김재윤(전혜빈 분)을 통해 박정대의 악행을 만천하에 알렸고, 서정후는 현장에서 경찰 윤동원(조한철 분)...
이어 김재윤이 목숨을 위협하는 인물에 다가서자, 서정후는 이를 막으려다 스스로 총을 맞고 말았다.
정후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조민자(김미경), 윤동원(조한철) 등과 함께 꾸민 위장이었다. 영신은 사진기자로 활동한 정후와 달콤한 키스까지 나누는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하는데 성공,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이어 김재윤이 목숨을 위협하는 인물에 다가서자, 서정후는 이를 막으려다 스스로 총을 맞고 말았다.
정후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조민자(김미경), 윤동원(조한철) 등과 함께 꾸민 위장이었다. 여전히 기자로 살아가는 채영신과 달콤한 키스를 하며 끝을 맺었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생방송 도중 서정후(지창욱)가 총을 맞고 가짜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모든 비리를 정리했다.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김문호(유지태)와 채영신(박민영)은 공항에서 연구원 김재윤(전혜빈)을 빼돌려 인터뷰를 성사시켰고, 오메가홀딩스의 비리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이어 김재윤이 목숨을 위협하는 인물에...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김문호(유지태)에게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서정후는 결전을 앞두고 김문호와 마주했다. 이어 서정후는 “우리 너무 친한 척 하면 안 되는데”라며 “이건 플랜B, 플랜C까지 갈 수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문호는 “아주 위험해. 이거”라고 우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채영신(박민영)과 서정후(지창욱)가 교감하며 간절히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다.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채영신은 “그 애 손을 잡으면 ’이제 괜찮아’라는 온기가 퍼진다. 세상에 하나뿐인 ‘괜찮아’라고 말하는 손”이라고 서정후와 다정하게 차 안에서 손을 잡으며 말했다.
이어 서정후와 채영신은...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채영신(박민영)이 서정후(지창욱)에게 도망가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조민자(김미경)는 서정후에게 “지금 내 앞에 채영신 있어. 네 말 다 들었어”라고 했다. 이에 채영신은 “네가 잡히기 전에 그 미친 늙은이부터 잡자. 그 늙은이 잡았는데도 안 되면 우리 같이 도망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