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진단평가 직무훈련부터 채용설명회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이 중장년층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중고자동차 진단평가 전문인력 중장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진단평가 분야의 전문인력 채용을 활성화하고 중장년층에 적합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 취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창업자에 사무공간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 중장년 창업가들의 성공적 출발을 돕기 위해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재단은 6일부터 서울시 내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울시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40~64세)를 위해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경력설계, 직
LG 하이케어솔루션, 중장년층 취업 연계가전 구독 서비스 확대 인한 인력 확충도국외 '희망직업훈련학교'로 청소년 지원
LG전자가 국내외 일자리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상생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구독케어서비스 전문 자회사 하이케어솔루션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울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前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낸 경력이 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시 정무수석 시절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조정과 성공적
신한라이프생명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서울시 거주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직업교육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대표 기관으로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와
KB국민은행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으로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의 세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20일 ‘4050, 확실한 골든라이프를 이루다’라는 테마로 열리며, 총 3부까지 마련됐다. 1부에서는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이 ‘가장 훌륭한 노후준비, 내 일 찾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10일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배달의민족의 퀵커머스 서비스 ‘배민B마트’를 활용해 중장년층의 채용을 활성화하고 수도권 거주 중장년층에게 물류현장 경험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또 6월 11일 삼성1동복합문
서울시가 4050 세대의 다시 일할 기회를 위한 중장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새로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직군으로 중장년 취업 지원에 나선다.
14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우아한청년들, 가비아, 케이엠솔루션과 이달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우아한청년
KB국민은행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최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의 올해 첫 행사를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2022년 시작해 올해 시즌3를 맞은 노후준비 콘서트는 서울시와 국민은행이 함께 만들며 은퇴 준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서울시 주관 만족도
# 보람 일자리로 장애인 지원사업 현장의 경험을 쌓으며, 운동재활치료사가 되는 목표도 생겼어요. 일주일 대부분을 장애가 있는 딸 아이의 치료와 육아에 할애해야 하는데, 보람 일자리는 저처럼 적절한 시간을 투자하면서 제2의 직업을 고민하고 그에 대한 도움을 얻는다는 게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서울시 보람 일자리 ‘장애인사업지원단’ 참여자 이
‘더 슈퍼 에이지’ 창립자 인터뷰초고령화 韓 사회 변화 경험할 것기업 내 유연·창의적 변화 촉구근로시간·복지 여건 등 향상돼야
초고령화 시대에서 노년층은 ‘경제적 측면’에서 새로운 주역이 될 것입니다.
미래학자 브래들리 셔먼(46)은 지난해 말 본지와 만나 “현재 미국에서는 노인들이라고 부르는 이른바 노년층의 경제력이 많이 늘어난 현상을 볼 수 있다”며
고령친화산업 규모 72조로 ‘껑충’건강 관련 복지부터 여행상품까지시니어 주축 산업 활성화될 전망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구매력을 갖춘 ‘노년층’이 소비의 주축 세대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들을 겨냥한 산업들도 확장일로를 걷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령 친화 산업인 요양원 등에서 나아가 여행 서비스·데이팅 애플리케이션 등 신(新) 산업이 새로운 ‘소비 주역’ 노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주최로 국제포럼 개최생애설계 패러다임·직업역량 강화 방안 공유
초고령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40·50대 중장년층이 경제·문화·산업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초고령화 시대에 한국이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조직의 다양성을 통해 효율을 꾀하고, 기술 폭풍 시대를 맞아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
올해로 5살이 된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Social value) 생태계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 2023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민간ㆍ공공 부문 참여를 크게 늘려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4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3이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일하고 있는 40대 서울시민 10명 중 3명만이 정년까지 일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가은 40대(만 40~49세) 시민 1248명을 대상으로 ‘현재 일자리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현재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33.8%였다. ‘정년과 관계없이 원하는
인생 전환기 맞은 중장년 세대 정책 시행자치구별 도배기능사 등 직업 교육 마련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40·50대를 위해 강의부터 시작해 취업 연계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생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을 돕기 위한 ‘서울런4050’ 정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서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전환기 중장년을 지원하는 ‘서울런4050’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40대를 위한 직업전환 전문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런4050은 인생 전환기의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조기퇴직에 따른 제2의 인생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돕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서울런4050’과 연계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역량을 높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정보 탐색 방법부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 기초역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신중년 일자리 진입 및
캠코 ‘기업턴어라운드 동행 프로그램’ 컨설팅 수행사로 선정자금대여 이후 경영컨설팅 위한 맞춤형 전문가 매칭 지원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진행하는 ‘기업턴어라운드 동행 프로그램’의 컨설팅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캠코는 종전까지 회생기업만을 대상으로 자금대여를 진행하던 것에서 워크아웃기업을 포함한 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이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고 설계하기에 앞서 자신의 준비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 설계 준비지표'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3.6세로 점차 늘어나면서, 중장년 시기에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고 인생 후반기를 설계하는 준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지표는 중장년이 자신의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