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이하 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후 변화에 따른 엔지니어링 업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협회는 다음 달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엔지니어링 업계의 대응 전략 모색(The role of engineering in responding to climate change)’을
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 타당성 조사 마쳐 강남역 터널 시간당 110mm 빗물 처리 설계지난해 시간당 최대 강우량 141.5mm/hr 터널 직경 넓히는 데 시간과 비용 추가 서울시 “펌핑 늘려 보완 가능”
서울에 수백 년 만의 ‘물폭탄’이 쏟아진 지난해 8월, ‘빗물배수터널’이 지역별 희비를 갈랐다. 2013년 착공해 2020년 32만㎥의 빗물저류 배
개관 1주년 맞은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AI 딥러닝 기술로 피해영상물 삭제·재유포 차단1년간 총 7682건 지원…영상물 3003건 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디지털 성범죄를 AI(인공지능) 기술로 24시간 자동 추적해 발본색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9일 개관 1주년을 맞은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찾아 이수정
최근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서울 지역에 내리면서 대규모 침수방지를 위한 해법으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이 재추진되고 있다. 이에 배수터널 설치와 더불어 전문가들과 함께 수해 대책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24일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은 침수방지 대책을 모색하고자 ‘수해예방 긴급포럼’을 개최해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에 대한 심층 토론을 진행할
최근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지역의 주택·도로가 침수되고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던 일가족이 숨지는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반지하 주택 거주자를 위한 탈출이 쉬운 방범창을 설치하거나, 한강변 상습 침수 구간에 가변식 차수벽을 설치하는 등 수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21일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시 기존 수방시스템의 기능을
서울기술연구원은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확인된 서울의 기존 수방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수해 최소화 기술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기술연구원이 제시한 수해 최소화 방안은 수해 원인별로 △반지하 가구 소멸 전까지 거주자 위한 방수 대책 △침수 취약가구 지원시스템 미작동 사유 분석 및 대책 △홍수 피해 적었던 지하 도시고속도로 사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0일 서울기술연구원과 ‘서울형 건축비 표준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형 건축비’는 고품질 공공주택 건설을 위해 친환경 주택 성능 및 미래 주거 경향이 반영된 건축비를 말한다.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기본형 건축비로는 고품질의 공동(공공)주택 공급이 어려운 만큼 서울시 실정에 맞는 서울형
경쟁력 하이테크놀로지ㆍ관광자원 승부국토부와 갈등 없어…복합개발 특례법 동의재원 확보 위해 임기 내 공무원 증원 안 해
"4년짜리 시장은 임기 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의미 있는 변화를 추구해 완성하려면 임기 중 완성 못해도 시작해야 한다."
2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세훈 시장은 "구상만 내놓는다고 얘기하면 억울하다"며 이 같
서울기술연구원, AI 기술 내년 상반기 내 적용 예정불법 영상에서 얼굴·대화·행동 등 분석해 추적 정확도↑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을 끝까지 추적하고 삭제하는 AI 기술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7일 서울시는 서울기술연구원과 함께 날로 지능화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AI 융합기술을 활용한 성범죄 피해 영상물 식별 및 삭제지원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고
저탄소 건물 100만 호 달성을 위해 건물 에너지 효율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사업 규모를 총 100억 원으로 확대한다.
22일 서울시는 민간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중에 추경을 통해 사업 규모를 당초 35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로 많은 시민이 건물 에너지 성능개선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
서울시는 제2대 서울기술연구원 원장으로 서경대학교 임성은 교수가 취임한다고 21일 밝혔다. 임 신임 원장은 서울싱크탱크협의회(SeTTA) 회장직도 맡아 수행하게 된다.
임 신임 원장은 도시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도시정책 전문가로 서울시정 전반에 대한 식견을 갖췄으며, 주택 교통 환경 기후변화 정책 등에 대한 융합연구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날 오전
쓰리디팩토리는 공식 팬 4억50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최고 스포츠클럽 레알마드리CF 메타버스인 RMVW(Real Madrid Virtual World, 레알마드리드 가상세계)를 스페인 현지시간 31일에 전세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레알마드리드 가상세계’는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경기장 및 박물관 투어와 함께 120년의 역사가 담긴 각종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이 새 공사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한다.
서울시 주택정책실과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형 공사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기술연구원은 2월부터 약 8개월간 공사장 안전관리 주요 제도와 서울시 정책, 기존 안전관리 매뉴얼 분석을 수행했다. 이를 토대로 건축 인허가부터 사용승인까지 건축공사 전 과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시에서 옮기겠다고 발표한 기관들의 이전 계획이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
28일 이투데이와 만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는 인재개발원과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시평생교육원에 대한 강북구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인재개발원 이전은 고(故) 박원순
서울시가 인공지능(AI)으로 한강교량 투신시도를 찾아낸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데이터 기반의 '한강교량 맞춤형 CCTV 관제기술'을 연구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수난구조대가 운영 중인 한강교량 투신시도 관련 탐지‧예측 시스템을 고도화해 인명피해를 줄인다는 목표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1
서울 시민들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프라인으로만 이뤄지던 '빅데이터 캠퍼스' 교육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캠퍼스'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빅데이터는 '21세기 원유'로 불리는 4차 산업시대의 핵심 키워드다. 공공과 민간에서 지금도 실시간으로 쌓이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는 다양
서울기술연구원은 시민들의 기술 제안과 집단지성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형 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술공모는 도시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관련 학ㆍ협회, 국내외 민간기업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제는 서울특별시의 수요부서에서 개선과 해결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하여 제시했으며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기술 △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기술’ 등 도전과제 해결책 공모
서울기술연구원은 내년 1월까지 도시문제 해결형 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 과제는 서울시 수요부서에서 해결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제시했다. 주요 과제는 △서울시 수도 계량기 동파 방지 기술 △상수도 모니터링용 멀티 센서 기술 △제물포터널 통
숭실대학교가 ‘AI 비전 선포식’을 7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유튜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123주년 기념 예배 △강연 △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황준성 숭실대 총장이 AI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가 ‘다가올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로 강연을 진행
서울기술연구원은 열 수송관 파열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첨단 손상감지 시스템을 개발, 실용화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노후 열 수송관의 파열사고가 증가하고 있지만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점검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었다. 서울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매설된 지하 관로의 손상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새로 개발된 첨단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