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와 서기봉 농협생명 대표, 고태순 농협캐피탈 대표 연임도 이날 결정된다.
JB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최종 회의를 열어 다음 회장을 결정한다. 후보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기홍 JB자산운용대표, 신창무 프놈펜상업은행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고 내부 안정을 위해 다음 주 초반에 결정될...
만 15~87세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서기봉 대표이사는 “농업인안전보험은 다른 보험사와 차별화된 NH농협생명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고 있는 특별한 상품”이라며 “보험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에게 더 큰 힘이 되기 위해 지속해서 보장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M-케어(Care) 뚝딱청구'로 들어가 본인인증을 거친 후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보험금 청구가 완료된다.
서기봉 사장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험금 청구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흥국생명, 호실적 불구 교체 가능성 =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과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의 교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우선 2016년 신한생명 수장에 오른 이 사장의 자리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 그는 수장에 오른 직후부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해 상품판매 무게 추를 저축성에서 보장성으로 옮기는 데 힘써왔다. 그...
농협금융지주가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의 교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등 자회사 4곳의 CEO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농협금융 자회사 CEO의 임기는 1년이다. 이후 성과에 따라 연임 여부가...
전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고객패널 15명과 서기봉 사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농협생명은 활동결과 종합리뷰와 활동 우수자 시상을 비롯해, 패널들이 농협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며 느꼈던 개선점과 고객 관점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생명은 5월 '제3기 고객패널' 15명을 선발해...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8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과 농작물 피해 현장을 점검하며 지원책을 논의했다. 필요물품도 기증했다.
서 사장은 폭염 피해 지원을 위해 △최대 6개월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면제 △대출 이자납입 및 할부상환금 6개월 유예 △대출 재약정 및 기한연기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이날 행사에는 서기봉 사장을 비롯 임직원 20여 명이 초청된 150명에게 삼계탕을 배식했다. 선물로 목우촌 삼계탕을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매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 △명절 선물꾸러미 제작 △동절기 김장 나눔행사 등을 실시하며 희망풍차결연가구와 저소득층을 지원해왔다. 또 2015년부터는 매월 실시해온 빵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생활을 직접 체험한만큼 도시에 돌아가서도 농촌의 소중함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은 “잊고 지내기 쉬운 우리 농촌의 소중함을 인지하는 것부터가 농가 발전의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가소득 5000만 원, 보장자산 5000만 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농촌지역 가입률이 54.6%로 도심지역 가입률(45.4%)보다 높았다.
서기봉 대표이사는 “최대 80세까지 가입 연령을 높인 9988NH건강보험은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으로 손색이 없고, 나아가 범농협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농가소득 5000만 원 보장자산 5000만 원’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종(집중보장형)과 달리 자유납입과 같은 유니버셜 기능이 제한되지만 추가납입, 중도인출은 가능하다. 또 가입금액 5000만 원 이상이면 헬스케어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대표 종신보험 상품의 개정인 만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 형태를 새롭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0년 만기 갱신형 간편가입 암진단특약을 추가하면 각각 6900원, 5400원씩 추가된다. 서기봉 사장은 “고령층과 농어촌 고객에게 유익한 상품을 올해 첫 출시상품으로 선보이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올해 보장성보험 목표인 345억 달성의 기분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에는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이 내정됐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과 고태순 농협캐피탈 사장은 유임됐다.
오 내정자는 1960년 대전 출신으로 서대전고와 충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2012년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을 거쳐 2013년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김 회장과 손발을 맞춰왔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이달 말, 이윤배 농협손해보험 사장은 내년 1월 말에 각각 임기가 끝난다. 다만 서기봉 사장은 관례에 따라 연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또 업계는 경영실적이 좋은 이윤배 사장의 연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찌감치 연임이 확정된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15일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 홍...
'여신전문가' 박규희 부행장과, '영업통' 김형열 부행장, 전남에 연고를 둔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도 물망에 올라 있다.
이번 인사에는 농협금융의 계열사 사장단도 포함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을 포함해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과 고태순 NH캐피탈 사장은 12월 말, 이윤배 농협손해보험 사장은 내년 1월 말 임기가 종료된다.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는 "NH농협생명이 성공적으로 출범 5주년을 맞이한 데에는 전 임직원의 땀과 노력, 무엇보다 300만 고객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 현실에 보탬이 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착한 보험사 NH농협생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기봉 사장과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을 포함해 전국의 FC사업단장과 지점장 등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보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영업전략을 발표했다.
신채널사업본부는 FC·DM·방카·AM채널을 총괄하는 본부다. 농협생명은 2012년 출범 이후 신채널을 육성하고 있다. 농·축협 채널에 집중된 판매비율의...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이 신규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사장은 직원들에게 능력계발의 중요성과 로열티를 당부했다.
서 사장은 25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신규직원 14명과 한 시간 동안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 사장은 자신의 좌우명인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를 언급하며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강조했다. 서 사장은...
한편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서기봉 대표가 이 상품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아울러 농협생명은 보험료 부담을 낮춘 ‘더알찬NH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무배당)’ 신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해지 환급금을 줄여 일반 종신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사망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서기봉 대표는 “자산 60조 원을...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서기봉 대표가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이번 신상품은 주요암 진단 후 생존 시 매월 100만 원의 암완치를 위한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하는 상품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을 기준으로 보장 내용을 살펴보면 유방암이나 남녀생식기관련암 진단 시 1500만 원의 진단보험금을 지급한다.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