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NH농협생명)
이날 행사에는 서기봉 사장과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을 포함해 전국의 FC사업단장과 지점장 등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보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영업전략을 발표했다.
신채널사업본부는 FC·DM·방카·AM채널을 총괄하는 본부다. 농협생명은 2012년 출범 이후 신채널을 육성하고 있다. 농·축협 채널에 집중된 판매비율의 균형을 맞춰 내실 있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다.
서기봉 사장은 "농협생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농·축협과 신채널이 균형있는 성장을 해나가야 한다"며 "가소득 5000만 원 시대에 다가가기 위해 농협 수익센터로서의 우리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2년 출범 당시 20%에 불과했던 신채널 판매비율을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40%까지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