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SME, 로컬 비즈니스, 창작자들과 함께 만들어 온 디지털 생태계젊은 창업가들이 이끄는 스마트스토어…연 최대 12만 신규 창업자 양성‘빠른정산’ 누적지급액 14.4조, 수수료 및 마케팅 지원 누적 843억 넘어최수연 대표,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 느껴, 생태계 성장에 더 힘 쓰겠다”
네이버가 지난 6년간 구축해온 디지털 창업·기술 생태계의 성과를
‘NAVER Meet up’ 행사 열고 글로벌 진출 전략 발표5년 내 전 세계 10억 명의 사용자 확보해 매출액 15조 원을 돌파 목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5년 내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웹툰과 웹소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전 세계10억 명의 사용자, 매출액 1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그러면서 자신
네이버가 글로벌 3.0 단계를 선언하고 앞으로 5년 내 전 세계 10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해 매출액 15조 원을 돌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는 13일 제2사옥인 ‘1784’에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NAVER Meet 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연 대표, 김남선 CFO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 대표는 오프닝을 통해
최고경영자협의회, DT로드맵 고도화 발표반보 앞서가는 영선반보(領先半步) 자세 주문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전 계열사를 한 자리에 모아놓고 디지털전환(DT) 추진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DT 추진상황을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구체적인 DT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전 계열사 임원들을 불렀다.
NH농협금융지주는 23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충청북도와 지역내 바이오 혁신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과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25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바이오 혁신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오송기업지원센터의 원활한 건립과 바이오 관련 유망
KB국민은행은 28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9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KB굿잡 취업박람회’는 KB국민은행이 중견·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1년 1월 출범시킨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이다. 총 누적 방문자수가 25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프로젝트 '픽션'은 국내외 콘텐츠 협회 관계자들이 프로젝트에 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최근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한 국내 다양한 콘텐츠 업계 전문가 명단을 공개한데 이은 소식으로, '픽션'의 발 빠른 행보에 블록체인 업계와 콘텐츠 업계 모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픽션'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외
광림이 전라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특장차 분야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광림은 자동차융합기술원 내 융합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전기차 및 특장차 관련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제품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전북은 특장차 제작기업 38개사와 부품기업 48개사 등 86개의 관련 기업을 바
광주·전남, 전북 등 호남권 혁신도시는 에너지산업과 농생명 융합 산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10개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이날 열린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광주·전남 혁신도시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국의 엘론 머스크’로 불리는 쟈웨팅 러에코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기술·정보(IT) 요충지인 미국 실리콘밸리 공습에 나섰다.
러에코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하고 미국 IT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사실상 미국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이날 러에코는 주력사업
“최근 조선업의 위기로 지역 퇴직자와 청년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업이 활성화되고 이들이 미래의 성장동력이 돼 산업 수도 울산이 창조경제 수도가 되길 바랍니다.”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센터에 거는 기대다. 울산지역은 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곳이면서 지역 내 대기업이 많이 위치한 산업도시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창업에
카카오의 인수·합병(M&A) 본능은 어디까지일까. 2006년 설립된 카카오는 11년째에 들어선 지금, 자산규모 5조 원이 넘는 기업으로 변신했다. 10년 남짓한 짧은 시간에 급성한 비결은 M&A를 통한 성장 전략이 제대로 통했기 때문이다.
카카오가 공격적으로 M&A를 시작한 것은 2014년 말부터다.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 트렌드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으로 연속 기업가정신(Serial Entrepreneurship)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순환 벤처 생태계의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 페이팔에서 파생된 ‘페이팔 마피아’ 예를 들고 있다. 이제 한국의 사례로 ‘메디슨 마피아’를 소개하고자 한다.
메디슨 마피아 이야기는 메디슨 창업에서 시작하나, 메디슨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한국과 중국이 민관협력 벤처 창업 지원 모델을 함께 구축하면서 양국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가 기대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SK텔레콤, 중국 국영 통신업체인 차이나유니콤은 10일 상하이 차이나유니콤 인큐베이션 센터에서 양국 벤처기업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SK그룹이 밝혔다.
차이나유니콤은 중국 2대 국영 통신사로 통신사업
한국의 통일은 ‘긴장·비용’ 모델이지만, 유럽의 통합은 ‘재미·수익’ 모델이었다. 한국의 통일정책은 군사, 정치문제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과거 유럽의 통합은 교육과 경제정책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교육과 경제가 촉매제가 되어 오늘날 유럽통합이 이루어진 셈이다.
유럽에는 1987년 시작된 에라스무스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4000여 개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가 서비스산업이다. 정부 핵심 국정 과제의 하나이면서도 아직 추진이 미흡한 분야로 지적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산업이기도 하다.
우리 서비스 분야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2002년 이전의 대한민국 축구처럼 담을 쌓아가는 폐쇄형 만리장성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벽을 쌓아간 만큼 구성원 간 협력하는 생태계이기보다는 스펙에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과거와 스펙에 춤추는 닫힌 사회가 아니라 열린 마음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따뜻하고 사회적 자본이 충만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선진국이란 나(I)보다 우리(we)가 좋은 사회가 아닐까. 로마 1000년 장수의 비밀은 ‘길’을 만드는 데 있었다. 로마는 돈이 생기면 성을 쌓지 않고 길을 닦았다고 한다. 로마제국은 8만k
중소기업을 향한 불황의 그늘이 점차 길어지고 있다. 자생력이 약한 중소기업들은 불황의 시기를 견디지 못하고 하나 둘씩 무너지고 있다.
이를 위해 대기업들은 ‘동반성장’이라는 명분으로 중소 협력사들의 지원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대기업들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을 바꾸기 위해서다. ‘혼자 잘 사는’ 대기업이 아니라 ‘함께 잘 사는’ 대기업으로 이미
NHN은 온라인 광고 및 통합 IT인프라 서비스법인 'NHN비즈니스플랫폼'(이하 NBP)이 중소인터넷 미디어의 수익증대와 상생을 위한 파트너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NBP는 나스미디어, 씨디네트웍스, 엔톰애드 등과 함께 '얼라이언스 인터넷'에 자금을 출연하고 중소 미디어 상생에 초점을 맞춰 협력하기로 했다.
얼라이언스인터넷은 NBP의 광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