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경남 통영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다. 인천은 야간관광 매력 도시로 성장할 ‘국제명소형’에, 통영은 지역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할 ‘성장지원형’에 각각 선정됐다.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 같은 선정 결과를 알리며 “한국에서도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와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와 같은 야간관광 콘텐
배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한참을 간 후에야 닿을 수 있었던 그 섬들이 주말 인기 여행지가 됐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놓이면서 당일치기나 1박 여행 등 가벼운 여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사람 손 타지 않은 곳이어서 자연 그대로의 느낌도 간직하고 있다. 새로 놓인 다리마저 꼭 봐야 하는 볼거리다.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차를 타고 떠나는 매력적인 섬 여행지를
문화체육관광부가 '2019 지역문화대표브랜드' 대상에 경남 통영시 '통제영 12공방'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전남 담양군 '해동문화예술촌', 우수상은 강원 강릉시 '예맥아트센터'가 뽑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선정 사업은 지역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에 특화한 발전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통영의 '통제영
삼도수군 통제사 비석 발견
조선시대 삼도수군의 통제사 비석이 통영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가운데 비석 주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통영시는 최근 무전동 개인 소유 밭에서 비석 9기를 발견, 경남도와 문화재청에 매장문화재 발견 신고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2기는 제111대 통제사 이의풍, 제140대 통제사 이방일의 것으로, 비석
삼도수군 통제사 비석 발견
조선시대 삼도수군의 통제사 비석이 통영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통영시는 최근 무전동 개인 소유 밭에서 비석 9기를 발견, 경남도와 문화재청에 매장문화재 발견 신고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2기는 제111대 통제사 이의풍, 제140대 통제사 이방일의 것으로, 비석 앞면에 ‘삼도수군 통제사 이공의풍사적비(三道統制使李
한국관광공사가‘2007년도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강원 고성, 부산, 백령도, 경남 통영 등 4곳을 추천했다.
강원도 고성에는 ‘대진등대’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유인등대로 지난 1973년 어로한계선을 표시하기 위해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 등탑에 올라서면 가까운 대진항과 화진포는 물론, 멀리 북녘 땅의 금강산까지도 아스라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