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유 두산산업차량 전무이사가 2일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심 전무는 ㈜두산산업차량BG에서 37년간 근무하면서 지게차 산업 발전을 위하여 혁신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983년 선진 지게차 회사인 캐터필러(미국) 등과 기술적 제휴를 통해 습득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1993년 독자기술로 제품개발
글로벌 지게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물류 호황에 따른 수요 증가로 시장 규모가 4년 만에 37% 성장했다.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출하 대수가 200만 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 두산은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신제품을 개발한다.
22일 세계산업차량통계(WIT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지게차 시장 규모(출하
두산그룹이 일찌감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내고 있다. 주요 계열사들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배출량을 대폭 줄였다.
특히 지주사인 ㈜두산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
21일 ㈜두산 사회책임경영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국내ㆍ외 사업장 기준)은 9만3600톤(이산화탄소 환산 기준)이다.
지게차와 창고 장비, 다운스트림 등 물류 전반의 사업을 영위하는 ㈜두산이 산업차량BG를 분할했다. 이 사업부는 독립법인 ‘두산산업차량’으로 출발한다.
두산산업차량은 1일 ㈜두산으로부터의 분할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이날 이사회를 열고 산업차량BG장을 맡아온 김태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오는 5일에는 두산밥
두산그룹의 ‘캐시카우’인 두산밥캣과, 밥캣이 인수하기로 한 ㈜두산 산업차량BG가 인재 채용, 신제품 출시 등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일 두산에 따르면 ㈜두산의 지게차 사업부인 산업차량BG는 최근 연구ㆍ개발(R&D) 부분 경력직을 채용 중이다. 지게차 설계, AGV 제어 시스템 개발 등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해외영업을 위한 인력도 충원하고
두산밥캣이 두산그룹의 중추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등 기존 핵심계열사와 달리 꾸준히 1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북미 지역의 소형 건설기계 판매량이 탄탄한 만큼 두산밥캣은 오랫동안 두산그룹의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두산그룹은 두산밥캣 활약을 밑바탕으로 수소 등 미래 먹거리 키우기에
㈜두산이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아 등 계열사들의 선전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두산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4% 상승한 3980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5% 늘어난 4조520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0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반등에 성공한 두산중
LG, SK텔레콤(SKT), 두산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분할·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기업분할을 했거나 앞두고 있는 주요 상장사는 LG, SK텔레콤, 두산, STX중공업, 하이브(구 빅히트) 등이다.
기업 분할이란 사업부문 일부를 나눠 별도 독립된 신설 법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존속회사가 신생회사를 소유하는 물
㈜두산은 사업부문 총괄(CBO) 곽상철 사장 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년
1957년생
◇학력
△1980년 서울대 기계설계학 학사
△1982년 한국과학기술원 생산공학 석사
△1999년 보스턴대 MBA
◇주요 경력
△2008년 쌍용자동차 생산부문장, 품질본부장
△2010년 대동공업 대표이사 사장
△ 2017년
㈜두산은 사업부문 총괄(CBO) 곽상철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 곽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곽 신임 대표는 쌍용자동차, 대동공업 등 기계산업 분야에서 40여 년간 경험을 쌓고 2017년 (주)두산 산업차량 BG장으로 합류했다
두산밥캣이 ㈜두산의 산업차량 사업부를 인수해 지게차 사업에 진출한다.
두산밥캣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 지게차 사업부인 산업차량BG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7500억 원으로, 오는 7월경 계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두산밥캣은 이번 지게차 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성 높은 물류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올해 상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서 포스코그룹, 두산그룹 등 주요 그룹사부터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신입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포스코그룹과 두산그룹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포스코그룹은 이달 19일까지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회사는 포스코,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먼저 포스코
㈜두산은 16일 분기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조 1995억 원, 영업이익은 217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9% 감소했으나, 인프라코어 및 밥캣 등 계열사의 실적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은 19.9% 늘었다. 자회사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당기순손실은 359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 자체사업 실적을
㈜두산은 산업현장의 자동화ㆍ무인화 확산에 맞춰 무인지게차(AGF)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 운전이 가능한 무인지게차는 최근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두산의 무인지게차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과 정밀한 운전이 특징이다.
차량에 부착된 5개의 센서로 작업자와 장애물을
국내 지게차 시장점유율 1위인 ㈜두산이 지게차 디지털 플랫폼인 '두산로지피아' 포털사이트를 재단장해 오픈하고, 언택트 시대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두산로지피아는 ㈜두산 산업차량BG의 지게차 렌털, 중고 거래, 정비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다운스트림 비즈니스다.
두산로지피아 포털사이트에서는 △구매ㆍ렌털에 필요한 금융 프로그램 △중고
△카이노스메드, 자회사 주식 958만주 취득
△호텔신라, 오는 29일 기업설명회(IR)개최
△한국주철관공업, 이석호 사외이사 신규 선임
△젬백스지오, 10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답변공시] 에스모 “주식병합 일정 검토 중...결정된 사항은 없어”
△아시아나IDT, 금호티앤아이에 200억 자금 대여
△코오롱인더, 293억 규모 코오롱
두산은 산업차량BG 인천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5737억8579만 원으로 매출액 대비 3.1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적정재고 유지를 위한 일시적인 생산 조정 및 노조창립기념일(7월 6알) 전후 휴무 시행"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산업차량 BG 인천공장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기간은 내달 1, 2, 3, 5, 11, 12, 15, 16일 등 8일간이다.
생산중단 사유에 대해 두산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적정재고 유지를 위한 일시적인 생산 조정 및 창립기념일(4일) 전후 휴무 시행"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생산 재개 예정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