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이 강세다. 한국석유공사가 국내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대왕고래-1′ 해역 탐사를 위해 잠수정 등을 선정하는 입찰에 나서면서다. 회사는 자율항해무인기뢰처리로봇(MDV) 및 심해 무인잠수정 등을 독자 개발한 이력이 있다.
4일 오후 2시 13분 현재 대양전기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7.23% 오른 1만912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 다우가 모빌리티 및 운송 산업의 변화와 성장에 맞춰 글로벌 투자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다우는 올해 모빌리티 및 운송 업계를 지원할 주요 성장 자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한국다우 진천공장에서는 자동차 및 산업용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몰더블 광학 실리콘 기술 개발에 투자가 진행 중이다. 미들랜드와 쑹
LG이노텍이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최신 UV LED 기술·제품 동향과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LG이노텍은 최신 UV(Ultraviolet rays) LED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UV LED 포럼’을 27일 일본 도쿄 교바시 트러스트 타워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계를 비롯해 가전, 제조설비, 의료 등 현지 업계 전문가 약 300여 명이
전기자재 전문업체 대양전기공업이 현대로템에 배전반을 공급 중이며 국내 상장사 가운데 유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대양전기공업 관계자는 “올해 1분기 현대로템 배전반 공급 매출이 포함됐다”며 “열차별 수주를 위해 입찰을 계속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로템 생산량이 많아지면, 당사 공급량도 영향을 받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DB라이텍이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굿디자인상과 핀업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상’과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핀업디자인상’은 ‘대한민국 디자인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관수(官需)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모듈형 가로등은 굿디자인상과 함께 핀업 베스트 100상
삼성전자가 산업용 조명에 최적화된 고광속 LED 모듈 '인플럭스(inFlux)'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LED 모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플럭스(inFlux)는 산업 조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LED 모듈로, 기존 산업용 형광등과 하이파워 패키지 모듈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공장, 대형 창고, 실내 주차장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조명은
우리투자증권이 18일 루멘스에 대해 LED 가격 하락 폭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루멘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203억원, 영업이익은 38% 줄어든 51억원으로 기존 예상치 및 컨센서스를
키움증권은 7일 루멘스에 대해 하반기 조명용 LED 성과를 바탕으로 재도약을 이룰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반기는 BLU용 LED의 판가 하락폭 확대와 함께 주고객사 내 일시적인 점유율 변동 등으로 실적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하반기에는 조명용 LED 성과를 바탕으로 재도약을 이
포스코 계열의 IT 및 엔지니어링 업체인 포스코ICT가 세계 2위 철강업체인 중국 허베이강철 그룹 내 탕산철광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사업에 뛰어들었다.
포스코ICT는 자회사인 포스코LED와 탕산강철이 각각 50%씩 투자해 중국 현지에서 합자법인을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본금은 5000만 위안(한화 약 87억원) 규모로 법인명을 탕강포항신형
동부라이텍이 해외 LED조명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동부라이텍은 20일 멕시코 협력업체와 고효율 LED 투광등 500여대, LED 평판조명 2300여대의 계약을 마무리 짓고, 이달 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현지 외국인 학교와 항공기부품 생산공장에 설치된다.
또 북유럽 조명업체와 LED조명 공급 계약을 맺고, 9월까지 LED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2'가 가정용 백열등 대체조명뿐만 아니라 상업, 산업 및 옥외용 조명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크리치2는 1kg의 무게에 고가의 전원공급기 대신 아크리치IC만 추가해 100W에서 200W이상까지 구동이 가능해 가로등과 공장용 조명제품을 더 가볍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어 조명 디자이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필립스는 최근 국내 산업용 조명업체들과 LED도로조명에 관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중소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필립스전자는 나노팩과 에이치제이 등 중소기업과 LED도로조명의 생산 및 판매에 관한 기술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필립스는 나노팩과 에이치제이에 LED모듈을 비롯한 핵심부품과 품질
동부가 LED조명 사업을 강화한다.
동부는 15일 지난 3월 인수한 화우테크를 동부라이텍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동부라이텍의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라이텍은 3와트(W)부터 160와트(W)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중심으로 기술 ∙ 품질 ∙ 원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 60개국의 250개 판매 네트워크를
NH투자증권은 25일 서울반도체에 매분기 사상 최고 실적 갱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윤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2010년 연간 실적이 매출액 8569억원(전년비 +89%), 영업이익 1169억원(+166%), 영업이익률 13.6%(+2.9%p)로 높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예상한다"
NH투자증권은 6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TV부문 수익성 개선과 조명시장 공략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이윤상 연구원은 "LED 산업의 경우 소개 관련 공급부족이 지속한 관계로 서울반도체는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올해 필요한 물량 조기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TV 부문은
네패스가 LED 형광등 사업을 본격화한다.
네패스의 자회사인 네패스엘이디는 9일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LED(발광다이오드) 형광등(제품명: 스타라이트)을 개발, 품질 인증 및 시험생산을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네패스엘이디는 지난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제특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중소기업 현장 생산성 향상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은 "현재 국내기업의 생산성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의 3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동생산성은 OECD 30개국 중 23위
정부는 녹색성장의 지속적인 추진력 확보를 위해 조기에 상용화 할 수 있는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특히 단기 성장동력화 기술을 통해 국산화 및 가격경쟁력 제고가 가능한 녹색수출 주도형 산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조명용 LED다.
조명용 LED는 현재 80 lm/w 수준인 효율을 120 lm/w까지 제고해 가정ㆍ산업용 조명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