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하반기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 결과 발표반도체, IT 전방 수요 증가 등으로 유일하게 ‘맑음’ 전망자동차·조선·이차전지 등 ‘대체로 맑음’ 예상 철강·석유화학은 중국발 공급과잉 우려로 ‘흐림’
올해 하반기 주요 산업 전반에 수출회복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업종별로 세부 전망은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다. 반도체 산업은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
2024년 주요 산업 전반에 수출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세부 전망은 업종별로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개 주요 업종별 협·단체 등과 함께 실시한 ‘2024년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맑음’, 반도체·자동차·조선·기계·디스플레이 업종은 ‘구름조금’,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분야는 ‘흐림
2021년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에 반도체와 정유ㆍ화학, 게임ㆍ미디어가 꼽혔다. 반면, 철강, 조선ㆍ해운, 건설, 항공,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7개의 산업 전망은 ‘일부 부정적’일 것으로 관측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삼정KPMG는 2021년 국내 주요 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로 수익성 악화, 연체율 상승 등에 따른 금융산업의 건전성 악화와 글로벌 공급망 및 글로벌 밸류체인 재점검이 필수적인 자동차ㆍ반도체ㆍ휴대전화 등 산업에 대해 리스크 관리에 특히 중점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정KPMG는 27일 보고서(코로나19에 따른 산업별 영향 분석)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산업경기 둔화 현황을 분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올해 국내 산업기상도는 대체로 ‘흐림’으로 예보된 가운데, IT·가전 부문만 ‘맑음’으로 전망됐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31일 10여 개 업종별 협회·단체와 조사한 ‘2017 산업기상도’를 공개했다.
이 산업기상도에서 매우 좋음을 뜻하는 ‘맑음’으로 예상된 업종은 IT·가전이었다. 이어 건설, 정유·유화, 기계는 ‘구름 조금’으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10여 개 업종별 협.단체와 공동으로 '4분기 산업기상도' 조사를 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IT‧가전, 정유‧유화 업종은 그나마 좋은 편인 '구름 조금'으로 나타났다. 철강, 기계, 섬유‧의류, 건설은 '흐림', 자동차와 조선 업종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IT‧가전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2016년 병신년(丙申年) 원숭이해가 힘차게 밝았지만, 대한민국 산업의 기상도는 불확실성의 먹구름에 갇혀 있다. 당초 3%대 성장률을 기대했던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까지 낮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은 3%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나, 민간 경제연구원에서는 2%대에 머물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한국 산업을 위협하는 대내·외 변
올해 업종별 산업기상도에서 정보통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구름조금’이나 ‘흐림’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0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2015년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석유화학·섬유·의류·기계 부문은 '구름조금', 자동차ㆍ철강ㆍ건설ㆍ조선·정유는 '흐림'으로 예상됐다. ‘맑음’은 정보통신 분야가 유일했다.
산업기상도란 업종별 경기상황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부진했던 유통업계는 2015년 다소 회복세를 띨 것으로 보이지만, 소폭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 국내 소매유통시장은 민간소비율이 전년 2.1%인 것과 달리 2.9%로 나타나, 지표상으로 다소 개선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체감할 수 있을 만큼의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이는 글로벌 경기의 더딘 회복과 함께
올해 정유·석유화학 업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힘든 시기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 산유국과 미국 셰일가스 공급 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전개돼 저유가 기조는 지속하고, 여기에 각종 규제와 세금 부담까지 늘어난 탓이다. 이에 정유·석유화학 업계는 올해 1차적인 목표를 생존에 맞추고 있다.
올해 국제유가는 중동 산유국과 미국 셰일가스의 공급 경쟁으로 저유가
올해 자동차산업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흐리다. 어느 정도 성장세는 유지하겠지만, 수출과 내수 시장 모두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 간 점유율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산업부와 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산업의 수출 규모는 310만대로 2014년보다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액은 올해보다 3.2% 증가한 512억 달러(약
새해를 맞은 산업계에 불안과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지난해 수익성 악화의 직접적 원인이던 환율이 올해도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에 불어닥친 경기 한파는 여전히 수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치권, 정부의 전폭적 정책 지원 방침은 경영 환경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국
조선업의 하반기 업황이 불투명하다. 조선업은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부정적인 전망을 면치 못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2014년 하반기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조선은 주요업종 중 유일하게 ‘흐림’으로 예보돼 상반기 전망 ‘구름 조금’에서 한 단계 떨어졌다.
조선업종은 하반기 전방산업인 해운업 시황의 회복 지연으로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부진을 겪을
부진을 보였던 철강, 기계, 건설업종의 경기가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2014년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건설은 지난해 ‘비’에서 올해 ‘구름조금’으로 2단계, 철강과 기계는 지난해 ‘흐림’에서 올해 ‘구름조금’으로 1단계 각각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한상의가 자동차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등
철강·조선·건설 등 장기간 불황을 겪은 업종이 4분기에는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산업 전반의 경기가 개선될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분기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정보통신업종은 ‘맑음(호황)’, 자동차·기계·유화·섬유는 ‘구름조금(다소 호조)’, 정유·철강·조선·건설 등 4개 업종은 ‘흐림(다소 부진)’으로 예보됐다고 9일
국내 산업기상도가 하반기에도 나아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설, 조선, 철강, 유화 업종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흐린 날’이 계속될 전망이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10개 업종별단체와 공동으로 ‘2013년 하반기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반도체 경기회복과 스마트기기 출시효과가 기대되는 정보통신, 대중수출 확대가 예상되는 기계
새해를 맞이 했지만 금융회사 수장들의 마음이 못내 무겁다.
대내외의 금융시장 환경이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재정절벽 위기는 가까스로 합의점을 찾았지만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고 유로존의 재정위기 역시 현재진행형이다.
금융권의 사회적 역할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부담스럽다. 저금리·저성장 기조에 불황까지 겹쳐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는 상
정보통신 맑음, 건설·조선 흐림.
대한상공회의소가 2일 발표한 ‘2013년 산업기상도 조사’에 따르면 정보통신 업종은 맑고, 건설·조선업종은 흐릴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차·기계·정유·석유화학·섬유·철강 등 6개 업종은 ‘구름조금’으로 조사됐다.
산업기상도는 업종별 2012년 실적과 2013년 전망을 집계해 기상도로 나타낸 것으로‘맑음’은 매우 좋음, ‘
국내 주요업종의 4분기가 대부분 흐릴 것으로 전망됐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10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4분기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맑음'으로 분류된 업종은 전무했다.
업종별로 살펴본 결과 정보통신·기계·석유화학·섬유·자동차 등 5개 업종은 '구름조금'으로, 철강· 정유·의류·건설 등 4개는 '흐림'으로 예상됐다.
조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