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5일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개발원-IT기업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발원은 매년 사업자 대표 및 실무자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효과적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개발원이 추진하는 유지관리 사업의 수행사 대표를 초청해 애로사항 및 제안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개발원 간
정부가 공공전산망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상시 가동해 정보시스템의 장애를 최대한 사전에 막고 예상치 못한 장애가 발생하면 민관합동 신속 대응반을 통해서 즉각적인 복구를 추진한다.
정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을 마련ㆍ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HDC현대산업개발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통영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사업 추진과 관련된 '비밀계약' 의혹에 대해 경영진은 알지 못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2013년 한 개인과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사업을 공동 추진하면서 지분 20%를 주겠다는 석연치
정부가 지금까지 전액 국고로만 추진되던 공공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에 민간 투자를 허용한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서울 무교동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열린 '국산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정책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은 민간이 시스템 구축비를 투자해 계약 기간 동안 운영권을 갖고, 공공이 시스템 운영·유
정부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상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를 육성하고 지역에 소프트웨어 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생태계를 조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상용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의 전략을 수립해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상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그간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 개선, ‘소프트웨어진흥
산업통상자원부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공정한 대가 지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 환경, 정보통신, 해양 분야 품셈 8건을 내년 1월 4일 공표한다고 30일 밝혔다.
품셈은 단위작업별 투입 인원수를 의미하며 사업비 내 인건비 산출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인다.
그간 산업부는 관련 업계 수요 조사, 부문 위원회, 온라인 공청회, 심의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건설, 정보통신, 기계, 환경 등 다양한 기술 분야를 아울러 산업의 역량과 발전을 뒷받침하기 때문에 ‘산업 위의 산업’이라 불리지만 수주의 90%를 국내에 의존하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또한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기업이 적정한 사업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산업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정
정부가 엔지니어링 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가 시급하다고 판단, 시작 개척과 다변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0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엔지니어링업계 대표 및 유관 협·단체장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 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지난해 해외시장과
정부가 엔지니어링 사업의 저가 발주·수주 관행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엔지니어링 사업 대가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산정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2일 자로 공표하는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은 수도정비 기본계획, 하수도 설계, 지하수 조사·계획, 국토 계획, 정보통신공사 설계, 정보통신공사 감리,
지난달 고용동향이 나오자 고용이 늘었다며 정부가 반기고 있다. 부총리가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고용시장의 뚜렷한 회복세가 10월 고용동향에 그대로 반영됐다”고 은근히 공치사를 청했다. 대통령이 경제 상황을 정확히 알리라는 주문을 문맥에 맞게 의역(意譯)한 기획재정부는 경기 진단에서 ‘부진’이라는 표현을 뺐다. 하지만 정부가 뻥튀기해 해석한다는 반응이 만만치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신산업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주요 정책동향과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SW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화예산 개선방안과 의약품유통업 공정거래로 안정적 공급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재철 공동위원장은 숭실대 박진호 교수의 제언을 인용해 “SW의
정부가 올해 엔지니어링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촉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보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쉐라톤팔래스서울강남호텔에서 한국엔지어링협회와 함께 엔지니어링업계 대표 및 유관 협·단체장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건수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수년간 사회간접자본(SOC)
정부가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외국인 고용비율 제한 유예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늘린다. 또 온라인 환전업자에 대해서도 외화 매입거래를 허용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경제활력 대책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방안(Ⅳ)’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과제를 보면, 신산업·창업 촉진 차원에서 로보어드바이저를 이용하는 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엔지니어링 분야 기업과 지원기관이 모인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지식집약 엔지니어링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본설계, 프로젝트 관리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정부가 엔지니어링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자 선정에 있어 저가 경쟁에서 기술력 중심 경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제1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엔지니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내년 하반기부터 국토부와 행자부의 고시를 개선해 산업자 선정시 적격심사방식의 기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1일 포스코 P&S 타워에서 ‘소프트웨어 사업대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SW사업대가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 제고와 SW사업대가의 향후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SW사업대가제도의 경과와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분야별 전문가의 사업대가 운영 방향 및 개선방향에 대한 제언과 사업대가 발전을
정부가 직급별로 시간당 임금을 책정한 소프트웨어 노임단가제를 폐지, 민간에 이양했지만 별다를 효과를 못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25일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SW 산업을 관리감독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유의원은 “미래부는 8에체 2017년까지 22만명 신
오는 4분기에 보금자리주택 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 대가로 지급되는 보상금 규모가 최대 6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보금자리주택 및 택지지구, 산업단지 등 전국 7개 지구에서 6조원 규모의 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4분기에 신도시급인 파주 운정3지구와 김해 율하2지구, 장항국가산업단지, 포항국가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