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13일 서울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칠드런스 워크; Children’s Walk)’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로슈그룹이 200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소외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이다.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영상 공개빈민국부터 성장해온 과정 담아…노하우 공유전 세계에서 받은 도움 “우리가 보답할 차례”
현대차그룹이 다음 달 ‘2023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투표를 앞두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새로운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수혜국에서 공여국이 된 성장 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부산
☆ 고불(古佛) 맹사성(孟思誠) 명언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소. 비록 벼슬이 정승이지만 만백성이 내 벗이 아니겠소.”
황희(黃喜)와 함께 조선 최고의 재상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여러 벼슬을 거쳐 세종 때 이조판서로 예문관 대제학을 겸했고 우의정에 올랐다.
‘태종실록’을 감수해 좌의정이 된 그는 시문(詩文)에 능해 ‘강호사시가(
오코노미는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제를 바라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드라마, TV 쇼 등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보며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저는 세상을 잘못된 시각으로 보고 있었어요. 이 세상에 중요한 게 무엇인지 뭔지 판단해야죠. 전 에너지 문제와 기후 변화를 해결하고
대한상공회의소는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새로운 성장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진행한 ‘대한상의 CEO Insights’ 온라인 강연을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황철주 대표이사는 “과거 대한민국은 헝그리 정신을 기반으로 세계 10대 강국으로 성장했지만, 지식과 정보가 무한 공유되고 확장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혁신에 대한 신속한 대
☆ 아이작 뉴턴 명언
“내가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국의 과학자, 철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 수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제임스 맥스웰과 함께 물리학의 3대 거장으로 추앙받는다. “물리학의 1/3(고전역학)은 뉴턴이, 1/3(전자기학, 통계물리)은 맥스웰이, 1/3(양자역학과
공장 자동화로 제조 효율성 높아져
선진국 기업들 생산라인 본국 유턴
노동집약형 개발도상국엔 ‘직격탄’
인공지능(AI)과 로봇의 발달이 제조업의 효율성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고조되고 있지만 빈민국에는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미국 씨티그룹과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사회과학 분야 연구소인 마틴스쿨은 지
롯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은 연간 5억원 규모의 예산을 해외 장학 및 구호 사업에 집행하고 있다. 롯데복지재단은 라오스 씨엥쾅의 산간마을을 방문해 빈민 아동들을 위한 영양식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으로 씨엥쾅 지역의 5개 마을에 영양결핍 영유아 650여명이 균형 있는 영양 식단
마침내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 판결이 났다. 그동안 통진당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끊임없이 해왔고, 그들 행동의 부당성에 대한 사회적 논쟁도 뜨거웠다.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의 이념과 행동이 대한민국 헌법 속에 있는지를 판단하는 최고기관이다. 어떤 조직도, 이념도 한 국가의 헌법정신 내에서 존재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 사회는 정체성이 없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를 녹이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16일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연말맞이 감사 드림(Dream)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초구청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 임직원 및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서초구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날 직
노동자 시인으로 유명했던 박노해는 아시아 빈민국을 여행한 후, 한국엔 빈곤이 없다고 말했다. 한때 노동자의 빈곤한 삶을 대변했고, 치열한 삶을 보낸 시인의 이 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좋은 정치인을 뽑는 방법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자는 복지를 애기한다. 그 복지방향이 올바른가를 평가해야 한다. 박노해 시인을 통해 정치인들
종합IT서비스기업 삼성SDS가 ‘꿈과 희망을 나누는 사회’를 비전으로 공격적인 사회공헌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SDS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일회적인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
대다수 기업이 전문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부서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는 반면, 삼성SDS는 전 임직원
MS의 지난 1년간 매출은 778억 달러에 달한다. 분기별로 매출증가율은 10%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실적 호전은 MS가 전 세계 지역사회에 공헌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해석했다.
MS는 자사의 CSR 노력이 사람들에게 직접적이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으며 이는 사업 성공의 결실로 나타났다고 강조하고 있다.
MS의 이같은 사회공헌사업은 빌
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의 나눔프로그램인 ‘착한콘서트’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 4월 시즌2를 시작한 착한콘서트는 지난해 물부족 국가인 미얀마를 방문해 우물을 만들어줬으며, 올해는 빈민국 및 개발도상국에 음악교육을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캄보디아 방문은 정치, 경제적인 여건으로 음악을 배울
외교부가 배우 손현주와 KBS 아나운서 김윤지 등 전문가 12명을 아프리카 민간 홍보네트워크 ‘아프리카의 친구들’로 28일 위촉했다.
손씨는 빈민국 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김씨는 TV 프로그램 ‘세계는 지금’을 진행하면서 아프리카와 인연을 맺어왔다.
이 밖에도 노재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남철 대우건설 해외사업본부 상무, 최윤광 삼성
삼성토탈이 급여 1% 기부로 빈민국의 식수사업 후원에 나선다.
삼성토탈은 1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소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본사에서 유니세프·월드비전 등 국제구호단체들과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삼성토탈은 연간 총 1억6000여만원을 기부하고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을 통해 매년 방글라데시 등 구호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수사업과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의 사랑나눔은 자선단체나 국제단체에서 쉽게 확인된다.
따사모(회장 이경호)는‘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정준호 장동건 안재욱 류시원 김원희 김선아 소유진 등이 속한 연예인 자선단체다. 2004년 출범한 연예계의 대표적 봉사 단체로 지금까지 10여년동안 장학금지원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
“쑥스러워요. 저보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웃음) 저도 명품 갖고 싶어요. 하지만 그 흔한 명품 지갑이나 벨트도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큰돈이지만 밥 먹고 사니까 나눌 수 있죠.”
선행 대표 연예인이기에 인터뷰 요청을 한다고 하자 최수종이 꺼낸 말이다. KBS 1TV 사극 ‘대왕의 꿈’ 촬영에 한창이던 그도 봉사 이야기가 나오니 짬을 낸다
아시아계 최초로 세계은행(WB) 수장이 된 한국계 미국인 김용 총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일본 국왕의 왕위 계승자에 대한 표현이 달라 주목을 끈다. 라가르드 총재는 ‘황세자’라고 한 반면 김 총재는 ‘왕세자’라고 칭한 것이다.
세계를 이끄는 두 리더는 지난 12일 오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개막식에
캄보디아 여행 초반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단언했다. 집어삼킬 듯한 더위, 득실대는 모기, 정비되지 않은 도로, 덜컹대는 버스, 그리고 흙먼지 날리는 길 위에서 ‘원 달러‘를 구걸하는 맨발의 아이들… 열악한 환경에 몸은 고됐고 마음은 비할 바 없이 불편해졌다. 여행이 사서 고생하는 행위이긴 하지만 캄보디아에서의 심적인 부담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