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 시즌 ‘대세’는 역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다.
히데키는 6일(한국시간) 끝난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연장 4차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히데키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리키 파울러(미국)와 연장 4차전에서 이긴바 있다. 히데키의 생애 첫 타이틀 방어다.
하데키는 영리한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뛰어난 관용성을 자랑하는 신제품 ‘빅버사 퓨전’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빅버사 퓨전 드라이버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퓨전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퓨전 테크놀로지는 가벼운 티타늄 소재의 엑소 케이지(Exo-Cage)와 초경량 트라이엑시얼 카본을 크라운과 솔
짐 퓨릭(46·미국)이 미국 정규에서 ‘꿈의 타수’인 58타를 쳤다. ‘8자 스윙’으로 유명한 퓨릭은 2014년 자신이 기록한 59타를 1타 줄이는데 성공했다.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에서 58타는 퓨릭이 처음 기록했다. 세계골프사상 최소타 기록이다.
퓨릭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트레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캘러웨이 용품을 사용하는 오지현(20·KB금융그룹)과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크롬소프트볼로 KLPGA, LPGA 투어를 동반 석권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갖는다.
지난 26일 오지현 선수가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데 이어, 다음
가볍고 편한 스윙으로 최고의 비거리를 낼 수 있을까?
결코 간단하지 않은 이 문제의 답을 구하기 위해 캘러웨이골프(데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긴 시간을 고민했다. 그리고 오랜 연구 끝에 헤드 디자인, 페이스 기술, 경량화, 임팩트 사운드, 편안한 스윙 다섯 가지 요소가 비거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용률 1위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드라이버 보상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보상은 구형 드라이버를 반납하고, 이벤트 대상 신형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에게 26만원 상당의 신형 정품 스탠드백을 제공하는 사은 이벤트이다. 남성 고객에게는 퓨전 스
올 시즌 남녀 프로골프엔 4명의 1인자가 골프계를 지배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와 2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 2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시즌 내내 세계랭킹 1ㆍ2위 자리를 주고받으며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선수의 드라마틱한
2015 프레지던츠컵 최고의 플레이어를 뽑으라면 단연 인터내셔널 팀의 브랜든 그레이스(27ㆍ남아공)다.
그레이스는 11일 끝난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 매트 쿠차(37ㆍ미국)를 1홀 남기고 2홀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그레이스는 이번 프레지던츠컵 5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거둔 유일한 선수가 됐다. 8일 포섬 매치에서는 루이 우스트히즌(33ㆍ
골프존마켓이 골프용품 전 품목 특가세일을 진행한다.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골프용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할인원 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할인원’이란 골프용어 홀인원에 할인을 결합한 용어다. 할인원 세일 이벤트는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남아공의 떠오르는 별이 있다. 미국과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브랜드 그레이스(27ㆍ남아공)다. 그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3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 4차례, 톱25에는 6차례 진입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PGA 챔피언십에서의 3위다. 세계랭킹은 22위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엔 실패했다.
하지만 그는 유럽 무대에서 더 맹위를 떨치
인도인으로는 처음으로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선수가 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공동 5위에 오른 아니르반 라히리(28)가 주인공이다.
올 시즌 PGA 투어 1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 한 차례 진입한 라히리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시즌을 마쳤다. 세계랭킹은 39위
짐 퓨릭(45ㆍ미국)이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지 않는다.
‘8자 스윙’으로도 유명한 짐 퓨릭은 2010년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가 걸린 페덱스컵에서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3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성공했으며, 2006년 9월에는 세계랭킹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크리스 커크(30ㆍ미국)가 2015 프레지던츠컵 출격 준비를 마쳤다. 커크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으로 출전한다.
프레지던츠컵 무대를 처음 밟는 그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우승 포함 톱10에 3차례 진입했고, 톱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장타자들은 어떤 클럽을 사용하고 있을까. 선수들의 경기력 못지않게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사용 클럽과 스펙이다. 이번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24명이 사용하는 클럽과 스펙을 조사해봤다.
우선 올 시즌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1위(317.7야드)에 오른 더스틴 존슨(31ㆍ미국)은 테일러메이드 에이로 버너 9.
미국의 신성 패트릭 리드(25)이 타이거 우즈(40)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 리드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으로 처녀 출전한다. 2014년 미국팀으로 라이더컵에 출전했지만 프레지던츠컵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7개 대회에 출전해 현대 토
최적의 무게중심, 뒤틀림을 억제한 샤프트, 화려한 디자인. 올해 선보인 신제품 골프클럽이 공통으로 추구한 테크놀로지다. 특히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가 돋보인다. 가능하면 폭넓은 레벨의 골퍼들이 쉽게 멀리 날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골프 브랜드의 노력은 골프클럽 진화로 이어졌다. 올해 출시된 신모델, “잘 생겼다.”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매장에 들어오
◇퍼시몬시대부터 피팅전쟁까지
“드라이버는 필요 없었다. 스푼(3번 우드)으로 쳐도 300야드는 날아갔다. 티샷 후 총알같이 날아가는 볼을 바라보면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에 사는 세키(67·무직) 씨의 말이다. 그는 골프 이야기만 나오면 1970년대를 회상한다. 당시 그가 사용하던 클럽은 창고 안에 먼지가 수북이 쌓인 채로 방
“일반골퍼들이 더 큰 즐거움을 얻는 것이 캘러웨이 골프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매 라운드마다 완벽한 샷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은 골퍼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우리는 보다 좋은 클럽을 제작합니다. 우리는 일반 골퍼들이 골프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골프를 더 즐겁게 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캘러웨이 골프 창업주 일리 R. 캘러웨이(191
드라이버 헤드가 큰 것이 거리가 많이 나갈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 클럽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다만, 헤드가 크면 스위트스포트가 그만큼 넓어져 빗맛아도 좌우로 크게 볼이 벗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다.
헤드크기가 200cc대 드라이버에 비해 400cc대의 드라이버 페이스면적이 약 3배 정도 넓어졌다는 실험이 있다. 타점에 정확히 맞지 않아도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