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우주자원 탐사 사업에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날인 4일 서울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 타워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우주자원 및 지구광물 자원 탐사 개발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극한 우주 환경에서 자원 탐사 및 추출에 필요한 신소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본지는 매주 월요일 [e경제 기록일지] 코너로 독자 여러분에게 국내 주요 경제 기록들을 KRI한국기록원과 함께 소개합니다. '최고', '최다', '최장', '최단시간' 등 KRI한국기록원에 등재된 우리 경제와 관련된 다채로운 기록들로 다양한 경제 이슈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골퍼의 영원한 로망, 긴 비거리를 실현할 골프공이 있다. 코오롱의 신소재
코오롱이 첨단 신소재로 개발한 골프공 아토맥스(Attomax)가 세계 최장 비거리를 기록했다.
코오롱은 자체 개발한 신소재 ‘아토메탈’을 골프공에 적용해 세계적 기록인증 기관인 미 WRC(세계기록위원회)로부터 ‘세계 최장 비거리 골프공’ 타이틀을 최초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코오롱의 신소재 전문 계열사 아토메탈테크코리아가 개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비정질 금속 소재 제조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금속재료연구본부 나영상 박사 연구팀이 저비용 무결함 비정질합금 박판 제조를 위한 새로운 방식의 급속냉각 감압주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비정질합금은 일반적인 결정질합금에 비해 2배 이상의 고강도, 4배 이상의 큰 탄성한계는 물론, 탁월한 내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미래 금맥’인 고부가가치 신소재 투자에 나선다. 신소재를 통해 세계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소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5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신소재 계열사인 아토메탈테크코리아는 지난해 말 신규 공장 이전 부지를 확보했다.
‘비정질 합금 분말’을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하는 회사인 아토메탈테크코
쏠라엔텍은 지난 8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비상장업체 리퀴드메탈(Liquid Metal Korea)'의 지분 100% 및 경영권을 총 50억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하고 'LMK'를 쏠라엔텍의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인수대금 1억원 및 'LMK'의 전환사채(CB) 5억원 등 총 6억원의 초기 인수자금이 투입 됐으며,
쏠라엔텍은 오는 31일 주주총회에서 육현진 리퀴드메탈코리아 부사장 등을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비정질합금 다이캐스팅 사업도 정관상 사업목적에 추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쏠라엔텍은 지난달 22일 비상장 리퀴드메탈코리아(LMK) 지분 100%를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쏠라엔텍은 신사업인 리퀴드 메탈 사업을 위해 최근 비상장업체인 'LMK(Liquid Metal Korea)'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한 MOU를 체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솔라엔텍에 따르면 '리퀴드메탈코리아(LMK)'는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리퀴드메탈'의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한 세계 유일의 업체다.
리퀴드메탈은 티타늄보다 2~3배 강
포스코가 오는 2018년까지 신소재 사업에 2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포스코는 2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강원도와의 마그네슘 제련공장 건설 MOU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종합소재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 내용은 ▲비철금속 사업군(합금철 페로니켈, 페로망간 등) 및 비철제련(마그네슘 등), 비철판재 등 ▲비
정부가 리튬과 마그네슘 등 희소금속을 첨단제품의 소재로 이용하는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데 3000억원을 투입한다.
포스코도 마그네슘 제련공장 건설 및 연구·개발(R&D)에 업계도 희소금속 분야에 2013년까지 8200억원을 투자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