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가정간편식 피코크가 유통업계 최초로 냉동 밀키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26일부터 전국 100여 개 이마트 점포 및 온라인몰을 통해 피코크 냉동 밀키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첫 상품으로는 연말 수요를 겨냥해 홈파티에 제격인 스테이크 3종을 준비했다. ‘피코크 부채살 스테이크 밀키트(322g)’는 9980원에, ‘피코크 채끝살 스테이크
잡지를 구독하듯 정기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가 미국 시장에서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날수록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30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산업이 점점 혼잡해지고 있다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출혈 경쟁도 나타난다고 전했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는 소비자가 일정한 금액을 내면 정
뉴욕증시가 새해 들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페이스북과 아마존닷컴, 넷플릭스와 구글(알파벳 자회사) 등 이른바 ‘FANG’으로 불리는 IT 대장기업들이 증시를 이끌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4일(현지시간) 지난해의 FANG에 이어 올해는 ‘SLAW’가 뉴욕증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식자재 배송업체 블루에이프런의 맷 샐즈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씁쓸하게 퇴장하면서 ‘기업공개(IPO) 승자의 저주’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블루에이프런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샐즈버그가 사임하고 브래드 딕커슨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그 뒤를 잇게 된다고 발표했다. 샐즈버그는 회장으로 회사에 계속 남지만 경영 일선에서는 사실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이 이번 주 2년래 가장 바쁜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주식시장이 활황인데다 올해 증시에 데뷔한 기업들의 성과가 호조를 보이면서 비상장사의 증시 데뷔에 동기를 심어주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이번 주에 총 10개사가 증시에 데뷔할 예정이다. 이는 2015년 6월 22일 이후 가장 많은 기업이
배달의민족이 외부 업체와 전략적인 협업을 강화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자사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가 최근 국내 1위 요리 레시피 미디어인 ‘아내의식탁’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배민프레시는 다음달부터 아내의식탁의 요리 레시피를 자사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