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
▲SBS골프, 11일 오전 2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1번홀
10일
오후 8시10분 루카스 글로버-채드 켐벨-도미닉 보젤리
오후 8시43분 라이언 무어-브랜든 그레이스...
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2015, 2016년 2연패한 브랜든 그레이스(30ㆍ남아공)가 유일하다.
지난해 대회에 출전한 왕정훈을 비롯 2005년 어니 엘스(남아공)가 초청으로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해 우승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첫 출전해 우승을 노리는 인도의 슈방카 샤르마는 올 시즌 2승을 달성하며 2018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1위에 올라...
전날 3라운드에서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는 62타를 쳐 메이저‘마(魔)의 63타 벽’을 깼다. ‘어메이징’그레이스였다.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 62타를 쳐 디 오픈 146년만에 최저타 대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마스터스, US오픈, PGA 챔피언십을 포함한 4대 메이저도 최저타 기록이다.
재미교포 김찬(27)은 합계 3언더파 277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
US오픈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205타를 쳐 코넬리와 공동 3위에 올랐고, 브랜든 그레이스는 4언더파 206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공동 5위에 랭크됐다. 그레이스의 18홀 62타는 디 오픈 뿐 아니라 4대 메이저 통틀어 최저타 기록이다.
겨우 컷을 통과한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10타로 순위를 공동 18위로 끌어...
남아공의 브랜드 그레이스가 8언더파 62타의 대회 역사상 신기록을 작성하며 세계 골프사를 다시 썼다. 4대 메이저 대회에서도 신기록이다.
그레이스는 22일 오후 11시22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며 62타를 쳐 기존의 63타를 1타 갱신한 것. 합계 4언더파...
지난해 홈코스에서 우승한 찰 슈와첼이 대회 2연패에 나서며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가 출전해 고국에서의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찰 슈와첼은 단일 대회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자신의 생애 첫 우승을 2005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에서 일궈냈다. 이후 이곳에서 2006, 2007, 2010, 2011 시즌에 준우승을 기록했고, 2013, 2014, 2016 시즌에는 대회 정상에...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2014년 우승으로 세계 정상 탈환에 성공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일일랜드·현재 4위), ‘스웨덴의 자존심’ 헨릭 스텐손(6위), ‘필드의 신사’ 애덤 스콧(8위),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9위), ‘어메이징 그레이스’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10위) 등 출전해 우승타이틀을 놓고 샷 전쟁을 벌인다....
이날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최고인 세계 16위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지카 바이러스 위험 때문에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앞서 비제이 싱, 애덤 스콧, 루이 우스트이젠, 찰 슈워첼, 마크 레시먼, 팀 윌킨슨, 로리 매킬로이, 그레이엄 맥도웰, 브랜든 그레이스, 셰인 로리, 제이슨 데이가 지카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12번홀과 13번홀(파5)을 버디로 장식하더니 15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고, 남은 두 홀은 안전하게 파로 막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다니엘 브룩스(잉글랜드)는 11언더파 277타로 3위,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10언더파 279타로 브랜든 그레이스, 케이티 혼, 저스틴 월터스(이상 남아공)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4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고,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르 마크했다. 어니 엘스(남아공)는 1오버파로 공동 65위, 디펜딩 챔피언은 앤디 설리반(잉글랜드)은 3오버파로 공동 107위에 만족했다. 한국인 유일한 참가자인 정연진(26)은 7오버파로 부진했다.
한편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아공 트리오 브랜든 그레이스와 루이 우스트히즌ㆍ찰 슈워젤이 2016 시즌 유러피언투어 개막전에 출격한다.
이들 3인방은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남아공 말레라인 레오파드 크리크 골프장(파72ㆍ7287야드)에서 열리는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유로ㆍ약 18억7000만원)에 출전, 자국 무대 우승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브랜든 그레이스는 2012년...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에 5전 전승을 안긴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는 10언더파 134타로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140타로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7위를 마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이븐파 144타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 함께 공동 53위...
2015 프레지던츠컵 최고의 플레이어를 뽑으라면 단연 인터내셔널 팀의 브랜든 그레이스(27ㆍ남아공)다.
그레이스는 11일 끝난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 매트 쿠차(37ㆍ미국)를 1홀 남기고 2홀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그레이스는 이번 프레지던츠컵 5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거둔 유일한 선수가 됐다. 8일 포섬 매치에서는 루이 우스트히즌(33ㆍ남아공)과...
데이의 부진은 남아공 듀오 브랜든 그레이스, 루이 우스트히즌의 선전으로 위안을 받았다. 두 선수는 10일까지 4차례의 팀 매치를 전부 승리로 장식하며 인터내셔널팀에 무려 4점의 승점을 안겼다.
특히 그레이스는 11일 열린 싱글 매치에서도 매트 쿠차에 1홀 남기고 2홀 차 승리를 거두며 이번 대회 5전 전승이라는 믿을 수 없는 성적표를 남겼다.
그레이스의 플레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