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임지연은 '불어라 미풍아'에서 명랑 쾌활 긍정녀 김미풍 역을 맡았다. 평양무용대학 학생으로 사랑스럽고 자존심도 강한 성격인 일명 '북한 금수저'다.
'평양 된장녀'라 불리며 평양에서 김미풍을 모르면 남한 간첩이라고 말할 정도의 인기녀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탈북에 성공하며 하루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웹 드라마 ‘미싱코리아’에 출연한다.
‘미싱코리아’는 2020년 가상의 한반도 상황을 배경으로 제1회 남북미스코리아 대회에 개성공단 여공들이 북한 미스코리아 대표단과 바뀌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웹 드라마다.
이지현이 극 중 맡게 된 역할 김은혜는 리연화(산다라박 분)와 함께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여성 근로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제작발표회 도중 북한 사투리를 선보였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웹 드라마 ‘아부쟁이’, ‘미싱코리아’, ‘9초’, ‘연애탐정 셜록K’의 공동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곽동연, 배슬기, FT 아일랜드 이재진, 투애니원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이주승, 베스티 해령, 남보라, 박민우, B1A4 진영,
배우 현빈이 차기작으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조’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빈은 윤제균 감독과 손잡고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현빈의 영화 출연은 2014년 개봉한 ‘역린’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제작비 100억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현빈은 북한 형사 임철령
‘스파이’ 채수빈이 브라운관 속 유오성과 함께한 깜찍한 본방 사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연이어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 3, 4부에서는 북에 두고 온 가족을 데려오기 위해 국정원과 손잡은 수연(채수빈)이 결국 북한 공작원 기철(유오성)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방 스파이
스파이 첫방송에서 선보인 신인배우 채수빈의 연기가 화제다.
채수빈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새 드라마 스파이에서 남파간첩 수연으로 분해 격렬한 추격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수연은 북에서 내려온 간첩책임자가 물갈이를 위해 기존 고정간첩들을 제거하는 와중에 탈출 국정원에 협조하며 북의 가족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한다.
채수빈
빅플로 하이탑이 탈북자 연기를 위한 준비과정을 언급했다.
19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 기자간담회에는 김광규, 제아 동준, 타이니지 도희, 빅스 켄, 빅플로 하이탑, 레인보우 조현영, 김사은, 쥬얼리 박세미 등이 참석했다.
하이탑은 이날 “북한 사투리 역할 맡았을 때 어떻게 해야되나 싶었다. 정말 혼란스러운 상태였
김광규가 빅플로 하이탑의 북한 사투리 연기를 호평했다.
19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 기자간담회에는 김광규, 제아 동준, 타이니지 도희, 빅스 켄, 빅플로 하이탑, 레인보우 조현영, 김사은, 쥬얼리 박세미 등이 참석했다.
김광규는 이날 ‘하숙 24번지’ 행사에서 탈북자 연기를 하는 하이탑에 대해 “북한에서 온 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도희야’를 통해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배두나의 캐릭터 변천사가 화제다.
배두나는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벌이는 소녀 도희(김새론)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드라마를 그린 영화 ‘도희야’에서 파출소장 영남으로 분했다.
이에 전작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캐릭터를
이종석과 박해진의 맞대결로 본격적인 얘기가 펼쳐질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 박진우 극본)의 흥미진진한 ‘주변 인물 설명서’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남한으로 돌아왔으나 의지할 곳 없는 천재의사 이종석과 모두의 선망의 대상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진 엘리트 의사 박해진의 대결구도를 보다 탄탄하게 받쳐줄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대 향연
배국남닷컴은 29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이종석을 만났다. 이종석은 극중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 의사 박훈 역을 맡아 메디컬 첩보 멜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석은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작년에 대본을 봤다. 잠이 안 와서 누워 있다가 테이블 위에 있던
배우 이종석이 ‘닥터 이방인’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씨스타 보라 등이 참석했으며 세월호 침몰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노란 리본을 착용한
영화 ‘동창생’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빅뱅 탑(최승현)이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동창생’(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박홍수 감독과 탑,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김유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탑은 남파공작원 리명훈 역할에 대해 “남파공작원에 대한 공감을 가지려
유재석 고교시절
유재석 고교시절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김경호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유재석이 고교시절 ‘비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끼를 발산했다고 언급했다.
김경호는 “알고 보면 비바청춘 출신 연예인이 굉장히 많다”며 “개그 분야에는 유재석, 김지선, 정선희 등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호는 이어
배우 전지현이 영화 ‘베를린’ 촬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전지현은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립리 CGV에서 열린 ‘베를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련정희를 연기하는 동안 뭔가 완성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 갑갑했다. 그래서 연기할 때 자신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 ‘도둑들’에서 예니콜은 호불호와 옳고 그름이 명확한 캐릭터여서 연기 할 때도 어떻
2012년을 빛낸 영화계 샛별은 누구일까. 지낸 해 촉망 받는 영화계 유망주로 떠올랐던 유아인, 심은경, 이제훈, 문채원은 아니었다. 올 한해 스크린에는 혜성 같이 등장한 신인 김고은 부터 준비된 신인 김성균, 배우로 거듭난 배수지, 국민 납득이 조정석 등이 영화관객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단연 눈길을 끄는 신인은 단 한편의 영화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고은
수목극 왕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 6회는 시청률 12.5%(전국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직전 방송분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 끈질긴 추격 6회 만에 거둔 쾌거다.
그간 1위 자리를 지켜왔던 MBC '더킹 투하츠'는 5회 13.
드라마 '더킹 투하츠' 출연진 기념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 이승기 조정석 정만식 최권 권현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극 중 WOC(세계장교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남과 북에서 모인 '남북단일팀'인 여섯 사람은 황토색 점퍼와 검정색 바지의 단체복을 맞춰 입고 있
1991년 결성된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 실화를 영화화한 ‘코리아’(감독 : 문현성, 제작 ㈜더타워픽쳐스)가 영화 속 남북 대표 단일팀 주역들을 공개했다.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당시 전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주역들 가운데 주인공인 현정화는 ‘해운대’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하지원이 맡았다.
하지원은
배우 하지원이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인다.
하지원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에서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전설적인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4회 분에서 하지원은 책상위에 두 다리를 올려놓은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게 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