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공조'로 스크린 복귀…'북한 사투리+액션 연기' 선보일 것

입력 2015-09-22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화면 캡쳐)
(출처=SBS 방송화면 캡쳐)
배우 현빈이 차기작으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조’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빈은 윤제균 감독과 손잡고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현빈의 영화 출연은 2014년 개봉한 ‘역린’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제작비 100억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현빈은 북한 형사 임철령 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국제시장’으로 1400만 관객을 동원한 JK필름이 지난 4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액션 블록버스터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빈이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공조’는 2016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출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김성훈 감독이 맡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21,000
    • +4.46%
    • 이더리움
    • 4,547,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24,500
    • +6.21%
    • 리플
    • 1,016
    • +5.94%
    • 솔라나
    • 307,700
    • +4.09%
    • 에이다
    • 811
    • +5.87%
    • 이오스
    • 774
    • +0.26%
    • 트론
    • 257
    • +2.8%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18.46%
    • 체인링크
    • 18,950
    • -1.25%
    • 샌드박스
    • 40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