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북경사무소 개소 20주년 기념식 참석 8일 북경대에서 강연 예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한국은행 북경사무소 개소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중국인민은행 판궁성 총재, 주중대한민국대사관 정재호 대사, 북경대학교 황이핑 교수(전 중국인민은행 금통위원) 등 다수의 고위급 인사가
젠큐릭스가 중국 진단기업과 손잡고 하반기 현지에서 '유방암 예후예측 서비스'를 시작한다.
젠큐릭스는 1일 중국 여성암 전문진단기업 북경유순의학검사실험실유한회사와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인 진스웰 BCT의 중국 내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북경에 본사를 둔 유순은 중국 유전자 분석기업인 BGI(Beijing Genomics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25일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회원사 세라젬이 전날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가 주최한 ‘제7회 추석맞이 외국인축제’에 진행된 외국인 합동 결혼식 후원사로 참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 세 쌍의 결혼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외
해양수산부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과 아시아 항만 인프라 시장 진출 활성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AIIB 출범으로 열리게 될 대규모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 대비해 항만 분야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 세미나로 국내 항만관련 전문가 및 업체와 중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등
“세계 1위 규모의 중국 시장은 기회와 약속의 땅이 될 것입니다.”
지난 4월 1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해공관에서 열린 ‘2015 한·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 현장. 중국 대륙에 부는 K푸드 열풍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 시작 전부터 한·중 정부 관계자 및 식품 영양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모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중국 인민일보 소속
한중 FTA를 기반으로 아시아 경제의 성장 신동력으로 손꼽히는 식품과 영양관련 산업의 동향과 향후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제1회 한중 식품영양 산업 발전 상담회’가 1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 인민일보 소속 생명시보와 이투데이 공동 주최로 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해공관에서 열린다. 국내 소규모 식품, 식자재 업체부터 프랜차이즈와
김인규 북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1일 중국 베이징 해공관에서 열린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에 참석해 주제강연을 하고있다. 중국 인민일보 산하 생명시보와 이투데이가 공동 개최하는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는 이날부터 오는 2일까지 열리며 한ㆍ중 정부관계자, 식품산업 관계자, 한ㆍ중 FTA 협회, 투자자 등이 참여해 중국 식품 시
이투데이 이종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1일 중국 베이징 해공관에서 열린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는 이날부터 오는 2일까지 이틀간 중국 북경 해공관에서 열리는 행사로 한ㆍ중 정부관계자, 식품산업 관계자, 한ㆍ중 FTA 협회, 투자자 등이 참여해 중국 식품 시장의 진출방안
홍정욱이 TV조선 '강적들'의 '정치판 공부의 신' 편에 소개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5일 TV조선 '강적들'은 '정치판 공부의 신'이라는 주제로 고승덕, 원희룡, 홍정욱 등을 소개했다.
홍정욱은 1970년 생으로 중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케네디의 모교인 초우트 로즈마리 홀 고교에 입학했다. 당시 홍정욱은 축구부 주장과 학교신문사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 삼성 ‘열정락(樂)서’ 가 해외 최초로 중국에서 열렸다. 10일 오후 6시 중국 북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열정락서 중국편에서는 강연자와 공연 가수, 진행자 모두 한국과 중국을 모두 경험한 인사들이 출연해 한·중 청춘을 만났다.
열정락서 중국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장원기 중국삼성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 삼성 ‘열정락(樂)서’ 가 해외 최초로 중국에서 열린다.
삼성그룹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중국 북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정락서 중국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열정락서 중국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양양 IOC 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한·중 젊은이들에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내용을 담은 ‘2012 중국 CSR 보고서’가 ‘골든 비 2013 우수 CSR보고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골든 비 2013 우수 CSR보고서 평가는 중국 상무부 산하의 국가 핵심 1급 간행지인 ‘WTO 경제도간’과 북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중국 내 CSR 평가로는
온라인 교육기업인 아이넷스쿨(공동대표 복진환, 쳔궈칭 060240)이 중국에 설립예정인 100% 자회사(가칭 “爱学”)를 통해 지난 15일 북경대 부속중학교-레노버 교육유한공사(약칭 “북대부중-레노버”)와 신설회사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신설회사는 향후 중국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교육사업을 진행
미래형 첨단자동차에서 자동 주행은 물론, 디스플레이 역할을 대신하는 앞 유리를 보며 이메일 확인고하 음식 주문도 한다. 내 신체와 얼굴을 복제한 아바타에 의상 코디를 하며 쇼핑도 할 수 있다. 손을 휘졌는 것 만으로 넓은 초원과 환상의 야경 등 집안의 배경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이는 SK텔레콤이 15일 오픈한 티움(T.um)2.0에서 체험할 수
한화-JA대학생 중국연수단이 지난 29일 한화그룹 본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대학생 중국 연수단은 지난해부터 한화그룹이 총 1억원을 지원하고 JA코리아가 주관하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 경제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중 우수 자운봉사자로 선발된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연수단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북경
최근 경기침체 여파로 고용시장이 악화되면서, 청년실업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은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에 나서며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현대차는 올해 4000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일자리 창출 종합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현대차는 청년 인재 양
현대자동차는 대학생들에게 세계 견문을 넓히고 세계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7회 Be Global Friends(BGF) with HYUNDAI 중국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중국 탐방은 9일, 현대차 천안연수원에서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총 5박 6일 동안 현대차 중
한국증권업협회 증권연수원은 24일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고급 금융투자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영국 Henley Business School의 ICMA Centre와 연계한 '글로벌 Asset Management(자산운용) 프로그램'을 개설, 오는 10월 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선진 자산배분전략과 투자운용전략 등을
한국증권업협회 증권연수원은 지난 1일 국제 금융산업의 심장부인 영국 런던 현지에서 글로벌 산학연계 프로그램의 첫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는 황건호 증협 회장을 비롯해 현지 프로그램 파트너인 '헨리(Henley) 비즈니스 스쿨'의 크리스토퍼 본즈 학장 및 존 보드 ICMA Centre장과 총 43명의 수강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