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일 한국노총의 노사정 합의 파기 선언으로 위기에 놓인 노동개혁과 관련, “노사가 서로 양보하면서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시간을 끌고 가기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경제단체와 기업인 등이 경제 활성화 입법촉구를 위한 1000만 서명운동에 나선 것과 관련, “저 역시 국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6개 부처로부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경제부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7개 경제 부처의 합동 보고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북핵문제와 미국 금리인상 등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높
내주 시작되는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에서 정부가 2014년 초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474 비전’ 달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무보고는 14일 기획재정부 등을 시작으로 2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이어지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분야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474 비전은 2014~2016년까지 경제 구조개혁을 통해 2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정부 각 부처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업무보고는 △투자활성화 △경기하방 리스크 대응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육성 △맞춤형 서비스 국민 체감도 방안 등의 주제를 놓고 민간전문가와 정책수요자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해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정택 정책조정수석은 7일 청와대에서 브리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늘(2일) 별다른 대외 일정 없이 분과위별로 국정과제를 검토하고 새 정부의 정책 방향 수립과 국정 로드맵 구체화 작업에 주력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참석하는 국정과제 토론회는 3일 교육과학분과를 시작으로 재개된다. 인수위는 지난 25일 경제1분과를 시작으로 △27일 경제2분과 △28일 고용복지분과 △29일 법질서사회안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7일 대통령실 등 7개 정부기관의 업무보고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인수위는 지난 11일부터 1주일 간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가 섞여 1시간에서 3시간씩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수위의 경제1·2분과와 고용복지분과, 교육과학분과 등 4개 분과에서 경제분야 부처의 업무보고가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1일 중소기업청과 보건복지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등 5개 정부 기관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중기청은 일자리 창출 방안과 중소기업 강화 대책을, 복지부는 저소득층 지원확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국방부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가능성에 집중해 보고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이 두 곳을 시작으로 17일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1일 국방부로부터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중소기업청은 일자리 창출 방안과 중소기업 강화대책을 시작으로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인수위는 이 두 곳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일주일 간 주말도 없이 하루에 2~4개 부처씩 각 분과별로 보고를 받기로 했다.
첫 보고 대상으로 국방부와 중기청이 꼽힌 것은 안보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각 분과위원회 분장 업무가 결정됐다. 인수위는 8일 분과 간사회의를 열어 부처별 업무 보고 내용과 일시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각 부처별로 파견되는 공무원 명단도 이날 발표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갖고 “국정기획조정 등 9개 분과별 간사회의를 열어 인수위 활동 세부계획을 논의하고 업무분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새해 초까지 분야별로 12차례에 걸쳐 각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민생점검 차원이다. 보고장소도 청와대가 아닌 정책현장 또는 부처 청사에서 실시키로 했다.
보고일정은 첫날 고용·과학기술교육을 시작으로 △15일 지식경제ㆍ공정위 △16일 농림식품수산 △20일 법무ㆍ법제처 △21일 방송통신위ㆍ문화체육관광 △23일 보건복지ㆍ여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