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조 원 규모 예산을 관리하는 부산시 주금고(제1금고)로 BNK부산은행이 또 다시 선정됐다. 24년간 주금고를 담당해온 부산은행은 내년부터 4년간 더 부산시 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부금고(제2금고)는 12년간 부금고를 관리해 왔던 KB국민은행이 차지했다.
부산시는 24일 금고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주금고 운영기관 1순위로 부산은행을, 부금고 운영기관
토스뱅크는 부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정책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부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뱅크와 부산신보는 연내 중 부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서 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0.8%의 우대 보증
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33.3%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중저신용자 비중은 5분기 연속 증가세에 힘입어 출범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케이뱅크가 상반기 동안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5750억 원이다. 2017년 4월 출범 이후 올 상반기까지 누적공급액으로 따지면 6조5750억 원에 달한다.
케이뱅크는 상반기
케이뱅크가 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신보)과 손잡고 부산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 상품을 출시한다.
케이뱅크는 1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최우형 은행장과 성동화 부신신보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산시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케이뱅크와 부산신보는 3분기 중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
BNK부산은행이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비대면 보증서담보대출 신청서비스 'BNK온택트 보증서대출'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담보대출을 이용하려면 기존에는 서류접수, 보증서발급, 대출신청 등을 위해 보증재단과 은행 영업점에 최소 2~3회 이상 방문해야 했다.
BNK온택트 보증서대출 서비스는 보증서 신청부터
카카오뱅크가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과 함께 인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인천신보와 ‘인천시 창업기업 상생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특화 상품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카카오뱅크는 인천신보에 5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카카오뱅크가 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신보)과 부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부산신보와 ‘부산 창업기업 상생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특화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재단에 5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부산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100억 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고금리,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위기극복,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56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올 한 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총 560억 원 특별출연을 통해 약 2조 원의 협약 보증서를 공급하고 이를 담보로 약 2조2000억 원의 대
저축은행중앙회는 부산 소재 3개 저축은행(IBK, BNK, 고려)과 부산신용보증재단 간 ’저축은행 출연부 협약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에 이은 저축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두 번째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김승모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기
부산은행이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과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에 금융지원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10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대우조선해양,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긴급 자금지원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특별 출연
BNK부산은행은 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2021 부산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5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7일 오후 부산은행 ‘자영업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자영업자 지원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유관기관 간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자영업 종합지원센터는 부산은행이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금융상담 등을 위해 올해 1월 본점에 개소한 센터다. 이곳에는 센터장 포함 직원 10명이 상주하면서 다양한 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을 돕기 위해 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자산화사업 시설자금 특별지원 협약’을 맺고 총 1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산화사업 시설자금 특별지원 협약’은 급격한 임대료 상승으로 사업장에서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사업장 구입자금을 지원해
BNK부산은행이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천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에 나선다.
부산은행은 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2018 부산 희망 소상공인 특별자금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부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는 총 2
지방은행들이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은행이 비올 때 우산을 뺏는다는 비판을 받는 것과 달리, 기업이 충실히 사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전날 해운업종 관련 기업에 500억 원의 자금을 지원을 결정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보증재원 20억원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BNK부산은행이 최근 구조조정으로 업황이 악화하고 있는 해운업종 관련기업에 500억 원을 지원한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29일 이러한 내용의 '해운업 구조조정 피해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보증재원 용도로 2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 재원을 바탕으로 해운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부산 지역 중증장애인 45명이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원장 오효미, www.dmbest.kr)이 제공하는 DM발송대행과 인쇄물 제본, 고지서 출력 사업 등 다양한 직업재활 서비스와 일자리를 통해 자립과 함께 사회참여라는 꿈을 실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DM발송/기타인쇄물/명함/공공기관 고지서용 데이터 출력을 담당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시설로 지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의 해외 수출이 추진된다. 롯데그룹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온두라스 대사관(서울시 종로구)에서 온두라스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도입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미첼 이디아케스 바라닷(Michel Idiaquez Baradat) 온두라스 대사와 미래창조과학부 고경모 창조경제기획국장,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은행은 서민금융 활성화 및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재원용도로 부산신용보증재단에 30억원을 출연했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0억~20억원을 출연해 왔다. 올해에는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