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국내 대표 수처리 전문기업인 부강테크와 환경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환경분야 정책 및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해 현재 추진 중인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분야 사업의 우수 기술 확보 및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양 사는 시장수요를 반영한 신기술 개발 및 공동연
정부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연다.
환경부는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
3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 2019년도 하반기 심사 결과 5건의 기술을 인증·공고했다.
'신기술 인증제'는 국내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정부가 인증해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신기술 적용제품의 초기시장 진출기반을 돕는 제도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서울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UN 지원 SDGs 한국협회' 7주년 기념식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 기업 이행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해 매년 7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UN 고위급 정치 회의인 ‘2018 고위급 정치 포럼(HLPF, High
포스코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 ‘스틸빌리지’가 유엔으로부터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스틸빌리지가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사례로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SDG에 등재된 것은 세 번째다.
SDG는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인류의 상생·발전을 위해 달성할 공동의 목표로 지구촌 빈곤, 교육 불평등, 질병, 인권, 환경오염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이번 방미 경제인단은 어느 때보다 중견기업,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52명 가운데 중견기업 14명, 중소기업 23명 등으로 70%가량이 중견·중소기업일 정도다.
대기업이 통상압력 해소를 위해 투자 보따리를 챙겼다면 중소·중견기업은 대부분 당장에 큰 효과보다는 중장기적인 기업 활성화에 방점을 찍었다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환경분야 우수 기업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KIAT와 환경산업기술원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 중인 △네오스 △로스웰워터텍글로컬 △부강테크 △에코니티 △이에스티 △일신종합환경 △ANT21 등 기업
# 물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는 지난 2012년 환경부의 자금지원을 받아 폐수처리사업화에 성공해 그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68% 증가한 307억원을 기록했다. 토양정화 전문기업인 ㈜에코필도 2011년 지원을 받은 후 매출액이 전년재비 96% 올라 108억원을 달성했다.
환경부가 올해 유망한 중소 환경기업 100곳에 총 40억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강테크는 지난 20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 환경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설명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환경 관련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해외 주요국가 진출을 위해 전략 컨설팅과 현지 마케팅 성공사례, 유관기관 관계자의 상담 등 다양
대일이앤씨와 한라산업개발 등 10곳이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글로벌 환경시장의 경쟁력 확대와 국내 환경산업 견인을 위해 중점 지원할 2012년 우수환경산업체 1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환경산업체는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환경기업을 글로벌 우수환경기업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SK그룹이 중소기업과 손잡고 중국 환경사업에 동반진출한다.
SK그룹은 16일 서울 서린동 사옥에서 최태원 SK 회장, 박영호 SK차이나 총재, 유영숙 환경부 장관,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정일호 부강테크 대표, 이형근 인선ENT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환경시장 동반진출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최태원
SK에너지는 국내 핵심 환경기술업체 10개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글로벌 녹색환경사업 개척을 위해 '대·중소기업 그린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협약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그린프라, 대일이앤씨, 동명엔터프라이즈, 부강테크, 세화엔스텍, 아름다운환경건설, 에코데이, 에치투엘, 코레드, 포스벨이다.
이들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