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전투기와 미래형 장갑차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립니다.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질 멋진 전시와 함께 시험비행, 체험행사까지… 절대 놓치지 마세요.
또 국제농업박람회,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보은 대추축제 등이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는데요. 가족과 연인, 친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부터 사실상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는 가운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에겐 휴게소를 이용하는 재미도 하나의 추억거리가 되기 마련이다.
비록 고속도로에서 꽉 막힌 차량 행렬로 다소 마음은 초조하고 갑갑하겠지만, 1년에 두어 번 있는 명절인 만큼 이 또한 즐기는 것이 차라리 마음 편한 일이다.
그렇다면 꽉 막힌 고속도
청명한 가을 하늘은 그 자체로 낭만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지금 당장 떠날 채비를 하라고 재촉하는 듯하다. 하늘, 바람, 날씨 '3박자'가 모두 완벽하게 갖춰진 가을날, 사랑하는 이와 함께 맛과 낭만 그리고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0월에 가볼 만한 곳 6개 지역을 소개한다.
◇ 달
대기업 여자화장실 몰카범 검거… “10명 넘는 여성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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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측 “4억 피소? 고소장 받은 적 없어… 법적 조치 고려”
기계톱으로 이웃집 개 죽여… 대법원 “동물학대”
[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보내는 설 선물세트엔 뭐가 들었을까?
박근혜 대통령이 사회 각계각층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을지로에는 감나무를 심어보자.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가리라.’ 한때 유행했던 대중가요의 가사다. 이 노래가 나온 지도 어느덧 30년이 더 지났지만 아직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과실나무를 보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서울을 비롯한 도심에 과실나무를 심고 가꾸는 낭만을 상상해보자. 생각만으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인 26일 전국 유명산에는 곱게 물든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이날 3만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소공원까지 내려온 단풍을 감상하며 휴일을 즐겼다. 국립공원 오대산과 원주 치악산에도 각각 1만여명의 등산객이 찾았다.
제주도 한라산과 야외 관광지에도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 4
보은대추 보은대추
충북 보은군은 오는 17일부터 열흘 동안 ‘2014 대추축제’를 보은읍 이평리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천만 국민이 함께하는 맛의 감동’이란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 지역 황토밭에서 생산된 씨알 굵은 대추가 1㎏에 1만∼2만5000원씩 판매한다.
클라리넷 앙상블, 도립예술단 가곡의 밤, 풍물연합회 공
한국지역진흥재단은 17일 ‘지역발전을 창조한 일꾼들’ 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서울시 종로구청 소속 주정하씨의 '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희망'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주씨는 고궁을 찾는 장애인 관광객을 위해 시각·청각장애인을 문화유산 해설사로 양성해 서비스하는 과정을 감동 깊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울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소속 방남
속리산에서 1058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초대형 비빔밥이 만들어졌다.
충북 보은군은 36회 속리축전이 열린 13일 낮 12시 속리산 잔디광장에서 천왕봉 높이(1058m)에 해당하는 분량의 산채비빔밥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군과 속리산관광협의회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과 속리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산채비빔밥을 홍보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척 소방·방재산업특구,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등 9개 지역특구가 새로 지정됐다.
정부는 19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16차 지역특화발전 특구위원회를 열어 삼척 소방·방재산업특구를 비롯한 9개 지역특구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성 조선산업특구 등 4개 특구의 계획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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