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태블릿 선두주자 와콤, 13.3형 OLED 탑재한 '와콤 무빙크'출시완벽한 블랙과 우수한 색재현력…창작자 의도한 컬러 그대로 재현반응 속도 빠르고 펜 감지 개선돼 "실제 종이에 그리는 느낌"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적인 펜 태블릿 전문기업 와콤(Wacom)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패널을 공급하며 크리에이터 전문 IT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와콤
광학필름 제조 기업 엘엠에스가 디스플레이 단일 사업을 넘어 새 시장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에 적용되는 필터 공급 부문 비중은 20%에 근접할 정도로 성장했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엘엠에스의 광정보 사업부 지난해 매출 비중은 19.4%로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성장했다.
엘엠에스 관계자는 "전년 대비 총매출액은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1개다.
이날 인트로메딕은 전날보다 30.00%(1230원) 오른 53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싸이월드제트가 싸이월드 앱의 새 버전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심사용으로 곧 제출한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싸이월드제트는 곧 구글과 애
올해 신작 게임의 흥행을 끌고 있는 데브시스터즈가 국내 증시 1분기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전작 '쿠키런' 이후 이렇다할 신작이 없었던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고 1조 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1월 4일 개장부터 3월말까지 695.85% 올랐다. 시작일 기준가 1만4450원이었던 주가는 11만50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조업 국내 공급이 2분기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102.7(2015년=100)로 전년 동기 대비 0.3% 줄었다. 이 지수는 작년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증가세를 보였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2분기(-4
3분기 영업익 894억 원…전년비 52% 감소3분기 매출 2조2298억 원…전년비 8.8% 감소광학솔루션 실적 소폭 감소, 기판소재전장부품 선방
LG이노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 2조2298억 원, 영업이익 894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4.8%, 영업이익은 108.2%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인수·합병(M&A), 스타트업 투자, 합작사(JV) 설립 등에 드라이브를 건 한솔그룹이 계열사 한솔테크닉스를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솔그룹은 전자부품 계열사인 한솔테크닉스를 통해 신성장동력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신사업 발굴에
금호전기가 작년에도 영업손실을 내면서 9년째 ‘한계기업’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계열사의 매각과 사업 구조조정으로 매출이 크게 줄어드는 등 사업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호전기는 지난해 연결기준 9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3억 원으로 0.8% 감소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2일본 렌즈 제조기업 엔플라스(EnplasCorporation)와의 TV 백라이트유닛(BLU)용 광확산렌즈에 대한 특허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연방대법원은 최근에 엔플라스의 상고를 기각하고, 엔플라스가 서울반도체의 렌즈 특허기술을 고의로 침해했다며 연방항소법원 판결을 확정했다. 2013년 첫 소송이
LG전자가 삼성전자 8K TV 기술에 대한 공세를 확대하고 있다.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한차례 기습 공격을 벌였던 LG전자는 국내에서 기술설명회를 열고, 삼성전자의 QLED 8K TV가 화질선명도(CM) 측면에서 8K TV의 국제 표준에 미달한다고 지적했다.
LG전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
삼성전자가 LED 사업팀 일부 인력을 같은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내 메모리사업부 등으로 전환 배치했다.
28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인력이동은 단순히 부서이동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며 “LED 사업 철수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LED 사업팀은 현재 TV 등의 광원으로 쓰이는 백라이트유닛, 카메라 플래시용 LED
1992년 설립된 덕우전자는 최근 시장에선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주요 부품인 스티프너(Stiffener) 생산 업체로 유명하다. 설립 당시에는 LG전자 1차 협력업체로 TV브라운관 부품을 제조했다. 브라운관이 사라진 2000년대 들어서는 휴대전화 힌지(hinge)나 소형 백라이트유닛(BLU) 섀시(Chassis), 전기자동차 배터리(BMS)케이스 시장에
코스닥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파인텍이 신규 사업인 본딩장비의 매출 상승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인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2억 원 증가한 수치다. 다만, 매출액은 적자의 원인이었던 백라이트유닛(BLU) 사업을 정리하면서 1223억 원 으로 전년 대비
광학필름 코팅기업 코이즈가 검토 중이던 최대주주 변경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주가 하락세가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코이즈는 전날 “최대주주로부터 확인한 결과 전략적 투자유치를 위한 경영권 및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현재로서 당사의 기준에 부합되는 부분이 없어 기존 진행중인
△JYP Ent., 79억 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 예정
△우리종금,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동성화인텍, 177억 원 규모의 LNG수송선 초저온 보냉재 공급 계약
△남광토건, 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제이티, 9억 원 규모의 1. JTS-30K 2. CARRIER SHUTTLE 계약 체결
△광명전기, 102억 원 규모의
[종목돋보기] LCD(액정표시장치) 제품 전문 제조업체 이라이콤이 지지부진한 주가에 쓴웃음 짓고 있다. LCD시장이 저무는 추세 속에 OLED(유기발광다이오) 관련 사업으로의 다각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4일 이라이콤의 주가는 전일대비 0.47%(40원) 내린 8390원에 머물렀다. 5거래일 연속 하락이자, 250일 신저가다.
이라이콤은
LCD·플렉서블 OLED 검사장비 개발 기업 HB테크놀러지가 검사와 분리, 수리 등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제조장비를 개발해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HB테크놀러지는 레이저 리페어 시스템(LaserRepair System) 기술 개발을 통해 양산 공급을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량 납품을 위해 시제품을 테스트하